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뱃살 빼고파요... ㅜㅜ

쭈117 조회수 : 2,851
작성일 : 2017-11-13 15:57:30

170에 68키로에요...

팔다리는 가는편.. (그나마 몸중에요... ㅜ)

배가 출산후 비정상적으로 돌출하네요.

근력운동을 안해서인가 전혀 힘이 안들어가요.

옆구리 등 할것 없이 중부지방으로 지방들이 온통 뭉친 구조입니다.

효과적으로 뺄 방법 없을까요?

금식, 운동 만이 답인가요?

제 계획은 저녁 아주 소식만 하고 윗몸일으키기 등 배운동 집중적으로 하는건데 쉽지가 않네요.. 흑흑

나이드니 더 안빠져요.

IP : 211.33.xxx.1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티파니 옆구리운동
    '17.11.13 4:00 PM (125.177.xxx.82)

    탄수화물 줄이시고
    저녁은 야채랑 단백질만 드시고
    티파니 옆구리 1, 2 한 세트씩
    꾸준히 해보세요.
    옆구리 살부터 정리되면서 뱃살도 들어가요.

  • 2. 일단
    '17.11.13 4:03 PM (124.59.xxx.39)

    다이어트 하는 곳에 가세요. 다이어트운동.
    3개월만 하세요.

  • 3. 물개
    '17.11.13 4:22 PM (211.202.xxx.15)

    수영 해보세요.
    저는 비만이긴 하지만ㅠㅠ

    저녁 먹고 저녁 수영 후 배고픔을 참았더니
    찡기던 바지가 열흘만에 헐거워 졌어요.
    밤마다 먹던 맥주가 뱃살에 원인일꺼라 생각했지만..
    열흘 안먹었다고 빠졌을 리는 없고..

    수영하고 쳐진 뱃살?이 올라 붙은 느낌이에요ㅎㅎ

  • 4. 탄수화물
    '17.11.13 4:25 PM (117.111.xxx.144)

    밥 밀가루 최대한
    적게 드세요

  • 5.
    '17.11.13 4:48 PM (125.177.xxx.163) - 삭제된댓글

    어제 오늘 그냥 탄수화물 안먹는걸로 해봤는데
    배가 좀 들어가네요 체중도 좀 줄고
    82에서 보다가 긁어다가 메모장에 옮겨둔 리플 보고 시작했어요
    어느분 글인지는 기억이 안나고요

    ———————————————————-
    일주일간 커피 끊고 딱한번 아메리카노 한잔 마셨어요
    그외 세끼 과일과 삶은 달걀만 먹고 탄수화물 일체 안먹었어요

    야채도 먹고 과일은 복숭아 포도는 안먹고 사과 바나나만 먹었어요

    그리먹으니 일주일만에 딱 3키로 빠지네요
    그후로 점심만 밥에 일반식 소식
    저녁은 쇠고기나 단백질 6시이후에는 과일 한개정도

    아침은 과일 야채 삶은 달걀

    정체기때 안빠지다가 이주 지나니 다시 2키로
    총 5키로 한달 정도에 뺐어요
    기운없어 운동 못하고 낮시간에 거의 누워지내고 천천히 걷기 1시간정도 일주일에 세번정도 했어요

    그후로 저녁은 안먹고 커피는 마시고 단백질 위주로 먹고
    탄수화물을 거의 안먹고 밀가루 음식도 끊으니까
    요요도 안오네요

    일주일에 한번 한끼는 푸짐하게 먹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달걀 한 두 개에 단감 두개 혹은 사과 한알
    이걸로 세끼 다 먹고 연두부 작은컵4개로 나뉜거 하나 간식으로 먹고요
    낼은 약속이 있어서 점심은 일반식 먹을것 같지만
    아닐때는 그냥 쭈욱 해보려구요
    두부 달걀 쇠고기 번갈아가며 단백질류 먹어보려고요
    12월 초에 중요한 모임이 있어서요

    체중변화도있고 배도 조금 들어가보여서 ㅎㅎ
    고작 이틀했지만 괜찮다싶어요

    에이 뭐 하다 안되면 말죠 뭐 ㅋ

  • 6. ㅇㅇ
    '17.11.13 6:36 PM (119.70.xxx.159)

    뱃살 줄이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7659 Mbc 사장으로 손석희 어때요? 18 2017/11/13 2,752
747658 헤어지고 남자들 카톡 사진 J2 2017/11/13 1,610
747657 언제 남편이 나를 사랑한다 느끼시나요? 30 .. 2017/11/13 6,293
747656 이명박 정권 말기네 바레인 대사관 재개설 5 ... 2017/11/13 1,579
747655 네 살 아들과 소소한 일상 6 음냐 2017/11/13 1,506
747654 런던 그리니치는 서울로치면 2 ... 2017/11/13 1,071
747653 4시 퇴근 실수령 220 복직하시겠어요? 8 고고 2017/11/13 5,503
747652 사랑의 온도 ?? 9 happy 2017/11/13 2,104
747651 이명박 아들, 다스 알짜납품업체100만원에 샀다. 11 richwo.. 2017/11/13 1,754
747650 촛불의 핵심, 한국 보수우파는 집권해선 안 된다 11 고딩맘 2017/11/13 1,188
747649 일산 산부인과 어디가 잘보나요? 3 흑흑 2017/11/13 1,692
747648 너무 예쁜 직원 8 예뻐요 2017/11/13 7,491
747647 마녀의 법정. 대박이네요! 2 ... 2017/11/13 3,187
747646 핸드폰이 이상해요 핸드폰 초보.. 2017/11/13 539
747645 잡채 미리 일부만 볶아둬도 될까요? 10 ㅇㅇ 2017/11/13 1,727
747644 아들이 눈썹뼈가 너무돌출되어걱정입니다 10 ㅠㅠ 2017/11/13 7,083
747643 두피 양쪽 아이 손파닼만하게 찬물이 흐르는듯한 느낌 .. 오잉? 2017/11/13 995
747642 대형교회가 18 비자금 창구.. 2017/11/13 2,635
747641 일산 허유재산부인과에서 미레나시술 8 ㅇㅇㅇ 2017/11/13 3,874
747640 갑상선 수술자국 언제쯤 옅어지나요? 6 모모 2017/11/13 1,975
747639 이런상사 만난적있으세요? 3 이런 2017/11/13 1,418
747638 초4 여아 2차성징 어떤가요ㅜ 9 키 140 2017/11/13 3,538
747637 김민교 웃기네요. 53 아이고야 2017/11/13 15,822
747636 이맘 때 오는 비는 싫어요 6 ,,, 2017/11/13 2,386
747635 퇴행성 관절염 수술외에 방법없을까요? 6 베베88 2017/11/13 2,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