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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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맬여사는 피부에 파우더 안바르나요?

메컵 조회수 : 6,292
작성일 : 2017-11-13 15:13:35
피부가 너무 검던데 아니 갈색피부던데

쿠션 파우더 바르면 좀 하얘질텐데

일부러 저런칼라 피부톤을 선호하는건지

흰색 피부 별로인가

늘 시커멓게 나오는것같아서요
IP : 39.7.xxx.141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13 3:16 PM (221.148.xxx.220) - 삭제된댓글

    그 피부색 만들려고
    엄청 공들였을텐데요.
    미국에서 갈색 피부는 부의 상징이죠

  • 2. ---
    '17.11.13 3:17 PM (121.160.xxx.74)

    일부러 태닝한거예요... 외국에서 하얀 피부 인기없어요... 병자 같아보인다고 함.
    흰피부는 동양인들이나 좋아함.

  • 3. ...
    '17.11.13 3:17 PM (125.177.xxx.227)

    동양인..특히 일본이나 우리나라가 미백에 목숨걸지..
    서양 쪽은 히멀건한건 운동할 시간도 없고 휴가도 못다니는 가난한 느낌이라네요.
    건강하게 그을린 걸 더 멋지고 럭셜하다고 봐요. 오죽하면 테닝샵이 미용실만큼이나 많을까요

  • 4. ...
    '17.11.13 3:19 PM (58.230.xxx.110)

    동양인 이목구비에 그을린얼굴은
    넘나 없어보여서~
    이거 따라하면 별루일듯...

  • 5. ...
    '17.11.13 3:20 PM (59.6.xxx.30)

    하얀사람은 구리빛 피부를 원하고 (부의상징)
    검은 피부는 하얀 피부를 간절히 원하고 그래요
    한국 일본은 잡티없는 미백에 목숨걸고 (부티의 상징)
    다 그렇죠...뭐 ㅎㅎㅎ

  • 6. ......
    '17.11.13 3:21 PM (114.202.xxx.242)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 흰색 피부는
    돈없어서 여행도 잘 못다니고, 음식도 맨날 캔 통조림 이런것만 먹고.
    밖에서 활동하는게 하나도 없는 무기력한 사람으로 표현되기도 해요.
    정말 매력없는 밋밋한 색피부톤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구요

  • 7. 미국 유럽에서는
    '17.11.13 3:25 PM (223.38.xxx.46) - 삭제된댓글

    흰피부 인기없어요 ㅎㅎㅎ
    적당히 태운 갈색톤의 피부 근육질이 사실 인기 많아요
    여자도 남자도 ㅎ
    제 유럽 친구들 피부봐도 너무 하얘서 뱀파이어
    같은 애들이 많아요 이래서 피부 태우는구나 싶더라구요

  • 8. 그쪽은 선탠이 부티나는거
    '17.11.13 3:28 PM (112.223.xxx.70)

    백인들 일부러 선탠해요.
    아니면 선탠크림 바르는 듯.
    동유럽계니까 지구에서 제일 하얀 피부를 가졌죠.

  • 9. 선주들 많이 사는데
    '17.11.13 3:31 PM (112.223.xxx.70)

    거제에 외국인들이 많은데,
    프랑스어를 쓰는 남자를 식당에서 봤어요.
    삼십대 초반 정도?
    피부가 피부가.. 마치 연체동물 몸이 투명하듯이 하얀데
    너무 하얗고 피부가 얇으니 눈 주변이 좀 착색된듯 어두워보이면서
    너무 피곤해보이고 안건강해 보였어요.
    백인들도 한국 남쪽지역에 좀 살면 태닝이 되는데
    그 남자는 프랑스 북부에서 막 온듯한 피부?
    태닝크림 발라주면 훨씬 더 잘생겨보일듯 했어요.
    파란 눈도 더 선명해보이고.

  • 10. ....
    '17.11.13 3:33 PM (107.170.xxx.79)

    프랑스 대통령 부인도 그래서 가까이에서 찍은 사진 보면
    피부 상태가 엉망이잖아요. 워낙 태닝을 많이 하다 보니
    예전에 태닝 열풍 불다 더 이상 크게 유행이 안되는 이유가
    동양인 피부는 태닝 하면 갈색이 아니고 황토색? 노란끼 많은 갈색이라
    옷이나 화장 소화가 잘 안되니까요.
    효리 피부색이 예쁜 이유가
    태닝해서 나온 톤이 아닌 원 갈색톤이라 모든 색을 다 소화해요.

  • 11. ,,,,,
    '17.11.13 3:33 PM (114.202.xxx.242)

    백인들에게 흰색 피부는, 돈이 없거나, 아니면 나이가 많은 노인이거나 유행이나 시대에 뒤쳐진 올드타입이거나 라고 생각하는 젊은 사람들이 많죠.
    우리나라도 동안이 열풍이듯.
    거기선 젊어보이고,에너제틱해보이고, 부티가 나려고,피부태닝하며 관리하는 여자들 많아요.

  • 12. ㅇㅇㅇㅇ
    '17.11.13 3:34 PM (110.70.xxx.225) - 삭제된댓글

    며칠전 음식점에서 류승범 좟는데 엄청 태닝했던데 예쁘던데요.
    피부가 고르게 태닝되지 않고 얼룩덜룩하면 별로지만 고르게 태닝되면 럭셔리해보여요 화장이랑 옷 잘맞춰입으면.
    서양에선 태닝 안된 흰 피부가 가난함의 상징이에요

  • 13. ㅇㅇㅇㅇ
    '17.11.13 3:35 PM (110.70.xxx.225) - 삭제된댓글

    그래서 서양에선 파운데이션 자기 피부보다 어듀운거 씀

  • 14. ~~
    '17.11.13 3:38 PM (223.38.xxx.81)

    부러움 따라해 보세요.
    가관일듯~

  • 15. 트럼프도
    '17.11.13 3:46 PM (47.138.xxx.248)

    태닝한 얼굴일거여요.
    눈있는데만 동그랗게 허옇잖아요.

  • 16.
    '17.11.13 3:56 PM (223.62.xxx.148) - 삭제된댓글

    미국애들이 제일 선호하는 피부색이 제시카 알바 피부색이에요. 거긴 그 피부색이 아무 색깔이나 잘 어울린다 하더라고요.

    일명 olive complexion

  • 17. 근데
    '17.11.13 4:03 PM (118.176.xxx.191)

    그렇게 인위적으로 태닝하면 피부 안 상하나요? 아무래도 피부 거칠어질 것 같은데. 결국 자외선 쬐는 거잖아요.

  • 18. ㅐㅐㅐㅐ
    '17.11.13 4:11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피부에 안좋은데도 태닝할만큼 피부 하얀 이미지가 극혐;;; 입니다 거기선

  • 19. ...
    '17.11.13 5:38 PM (220.120.xxx.207)

    백인들 이목구비에나 갈색피부가 어울리지, 아시안들은 까맣게 태닝하면 없어보여요.

  • 20. 외국에서는
    '17.11.13 6:03 PM (121.88.xxx.9)

    흰피부 가난의 상징입니다...

  • 21. ㅎㅎ
    '17.11.13 6:18 PM (58.230.xxx.25) - 삭제된댓글

    동양인은 태닝한 피부 안 어울려요 솔직히 없어보임

  • 22.
    '17.11.13 6:30 PM (223.38.xxx.151)

    동양인은 이미 노란데 뭘또 태닝을 하나요

  • 23. 동양에서는
    '17.11.13 6:31 PM (59.6.xxx.30)

    흰피부가 부티의 상징이죠 ㅎㅎㅎ

  • 24. happy
    '17.11.13 6:42 PM (122.45.xxx.28)

    영어소설에 미인 여성 묘사하는 부분에 캬라멜 빛깔 피부라고 되어 있어요.
    느낌 딱 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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