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아니구요~
어제 송도 커넬워크에 있는 카페라리 갔다왔네요~
예전에 목동점갔다왔고
잘 안보여서 없어젔나 했는데
송도에 떡하니 있더라구요..
앤틱 장식품에
저희는 핫쵸코에 초코릿이 뿌려진 치즈케익 먹었는데
너무너무 돈 아깝지 않고 맛있었어요..
전 커피 돈낭비라 생각해서 안마시는데
한스랑 카페라리는 어느지점이던진짜 대박인거 같아요..~
광고아니구요~
어제 송도 커넬워크에 있는 카페라리 갔다왔네요~
예전에 목동점갔다왔고
잘 안보여서 없어젔나 했는데
송도에 떡하니 있더라구요..
앤틱 장식품에
저희는 핫쵸코에 초코릿이 뿌려진 치즈케익 먹었는데
너무너무 돈 아깝지 않고 맛있었어요..
전 커피 돈낭비라 생각해서 안마시는데
한스랑 카페라리는 어느지점이던진짜 대박인거 같아요..~
라리는 압구정 그 골목끝에 있을때가 최고였던 것 같아요.
정말 신세계를 맛보게 해줬었죠^^
카페라리 압구정 있을 때 십년도 더 되었는데 앤틱한 분위기에, 크레이프 케이크 원조는 진짜 이 곳 같아요 ㅎㅎ
커피도 맛있고 리필도 되고 좋아요 ㅎㅎ 예술의 전당 앞에도 있었는데 없어졌죠 ㅠㅠ
라리 원조는 삼풍백화점이었죠..ㅎ 기억하시나요? 그 때만 해도 일본식 케익집이 생소한 때라. 크레페케익 정말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불한당같은 가격만 빼면 좋을거 같아요.
예전의 라리가 그립지...요새 라리는 그저 그래요.
13-14년전에 자주 갔었는데...
아직도 라리가 있군요
그당시엔 정말 케이블이 맛났는데
저는 올림픽 공원 근처 송파라리요.
넘 좋아요.사격이 사악하지만 리필 되고 비엔나 커피 완전 좋아해요 ㅎ
전 딸기생크림케익 너무좋아해요~~
저도 목동점 다니다가 이사와서 한동안 못갔는데 판교에 있어서 반가웠어요
그 옛날 카페 라리.. 정말 좋았죠
퇴근하고 정성들여 치장하고 데이트할때 한 잔 하는 로얄밀크티...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네요.
제가 40대중반인데
20대때 압구정..30대때는 홍대쪽 라리 좋아했었어요.
몇년전 우리동네에 라리가 생겨서 오랜만에 너무 반가워서 가봤더니 케익맛이 예전같지 않더라구요.
제입이 너무 이제 고급이 된건지...
라리도 얼마 못버티고 폐점했더라구요.
옛날 라리..정말 좋았는데..맛있는 케이크...멋진 분위기에..,넘 예쁜 찻잔들..
라리는 어느 지점이던 x
라리는 어느 지점이든 o
압구정 골목끝 라리 다시 들으니 반갑네요.
정말 그때가 최고인듯.
저는 페라리 차 좋아하는사람 없느냐는 질문인줄..^^;;;;
당연히 페라리 좋아한다고 쓰려고 들어왔어요..ㅎㅎ
좋아하는 이야기 하러 들어왔다가 맨날 맥락 없이 이든으로 고쳐주는 댓글 보고 짜증나서 나가요.
저기요 님은 다른 의견 없어요?
남들 맞춤법 고쳐주는 거 외에?
그리고 저기 한글날부터 그런거 같은데 한글날은 글자의 날이지 한국어의 날이 아니에요. 그것부터 제대로 알고 고나리질 하세요
좋아요. 왜 안된다는건지.
20대때 압구정 라리 정말 좋아했었죠 요즘같은 계절, 어둑해진 저녁, 은은한 불빛을 내뿜는 카페라리.. 추억가득한 곳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