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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 끝에 .. 고민입니다.. ---전세..

저는요. 조회수 : 1,601
작성일 : 2011-09-15 10:09:34

전세 계약을 다시했어요.

빌라입니다, 원래 금액보다, 50% 올려서 ,, 재계약 했는데

3개월만에 전화 왔네요

판다고 사라고,

본인이 샀던... (몇년전, 완전 비싸게 사서... )가격에 판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몇군데 부동산 다녀보니. 지금 시세가 ,, 많이 빠져서..

 

그때 보다,, 2-3천은 주인이 손해 보는 상황이 되도 , 안 팔릴거라고 하더라구요

 

20개월 이상 남아있으니. 그냥,, 계약 유지한다고, 있겠다고 하면 될까요?

아님.. 전세를 끼고 팔라고 하면 되나요??

제가 사려고 고민을 많이 해 봤는데.

주인이 .. 일절 본인이 손해는 안 보고 판다하니.

저 역시 대출 끼어서. 그리 비싸게 사는건 좀 아닌거 같기도 하고.

 

매매한다고, 집 보러 부동산서 계속 오면.. 애들밖에 없어서 , 너무 걱정이 되기도 하고요.

제가 있는 기간 동안은.. 그냥, 편하게 있고 싶은데.

지금 빼달라하도 . 빼줄 능력도 없다하고..

 

 

 

IP : 222.233.xxx.17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1.9.15 10:20 AM (121.160.xxx.78)

    집 보여주지 마세요...
    부동산도 세입자는 집 잘 안보여주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냥 저녁 때 오세요..그러고 집에 없다고 그러세요..요즘 잘 안팔려요...

  • 2. ...
    '11.9.15 10:31 AM (110.14.xxx.164)

    전세 끼고 파는건 주인맘이고요
    서로 돕고 사는건데 가능한 시간엔 보여주세요
    저도 두번이나세끼고 파는데 한번도 안보여 줘서 서운하더군요.
    제 경운 열심히 보여줚더니 부동산에서 웃기게 나와요. 외출해서 안된다 하면. 짜증내도 빨리오라 하고 밥 9시에도 전화오고요
    님이 가능할때만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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