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질) 변비 화장실이예요
발받침을 해도 비데를 해도 소용이 없어요
이대론 나갈 수도 없을 것 같은데 너무 난감해요ㅠㅠㅠ
1. @@;;
'17.11.13 2:25 PM (110.70.xxx.225)배를 주물럭주물럭해보세요.
움켜쥐며
제친구도 효과 봤다고;;;2. 몸을
'17.11.13 2:28 PM (223.62.xxx.109)폴더처럼 아예 접어보세요
그리고 발판도 높을수록 효과있더라구요
바로는 안나오고 저는 몇분있어야 나오더군요 (더러움 지송)3. ....
'17.11.13 2:36 PM (125.185.xxx.178)따끈한 물 2잔 마시고 시도해보세요
4. ㅇㅇㅇ
'17.11.13 2:41 PM (110.70.xxx.110) - 삭제된댓글똥꼬에 최대로 뜨겁게 샤워기로
맛사지 해주세요
너무 뜨거우면 화상 입으니 조심하시구요
뜨거운 열로 인해 그곳이 부드러워지고
변도 말랑해지고 효과 있어요
항문외과에서 좌욕하라는 이유이기도 하구요5. 원글
'17.11.13 2:42 PM (211.206.xxx.45)애 낳는것도 아니고... 배변이 이리 중요하군요
죽겠습니다 아직도...6. 90
'17.11.13 2:44 PM (61.254.xxx.195)다음부터는 관장약 하나 사서 들어가 보세요.
10분 이상 용을 써도 안될때는 그냥 약의 도움을 받으시는게 어떨까 싶어요.7. 발판이라고
'17.11.13 2:53 PM (116.125.xxx.64)애들 어릴때 이닦을려고 하면 높이가 맞지 않아서
발판 사용하잖아요
그것을 발위로 올리면 잘나옵니다
해보세요
저나 제딸은 요즘 이거 사용하면서 힘을 주지 않으니
치질도 예방되요8. ...
'17.11.13 2:56 PM (220.76.xxx.85)흠 .. 아직 소식없으셔요? 궁금해서 여쭤봐요
요가 견자세 고양이 자세 20회정도 반복한 후 비데, 다시 시도해보세요.
진짜 관장약의 도움이 필요하신듯...9. 원글
'17.11.13 2:56 PM (211.206.xxx.45)배는 너무 아픈데 출구가 열리지 않으니 죽겠습니다 지금은 관장약 사러 나갈 상태가 안되네요
차라기 가라앉히고 나가야겠네요10. ᆢ
'17.11.13 3:27 PM (175.127.xxx.58)저도 변비땜에 무척 괴로운 일인인데요..우연히
허리 부분을 활처럼 휘게 앉고(너무 과하게 말고 편한 느낌으로 적당히)..그자세에는 배는 앞으로
내밀듯이 되죠.
그렇게 멍때리고 앉아 있으니 변의가 느껴져요.
그렇게 성공한 경우 많아요.
저만의 방법입니다.11. haengmom
'17.11.13 3:56 PM (220.80.xxx.68) - 삭제된댓글저도 멍때리는 거 추천합니다.
카페인에 민감하지 않으시면 따뜻한 라떼나 믹스커피 두봉 풀어서 마시면서 정말 가장 스트레스 없는 행위, 인터넷쇼핑이던, 독서던, 글쓰기던, 넋놓고 하늘을 보던 해보세요.
교감신경이 과하게 긴장되어 있으면 체내 수분도 마르고, 근육도 수축되어서 변비가 오더라구요.
그럴때 온 신경과 근육을 느슨하게 긴장을 풀어주면 신호가 오더라구요.
커피는 이뇨작용을 돕는 용이구요.12. 풉풉
'17.11.13 3:57 PM (220.80.xxx.68) - 삭제된댓글저도 멍때리는 거 추천합니다.
카페인에 민감하지 않으시면 따뜻한 라떼나 믹스커피 두봉 풀어서 마시면서 정말 가장 스트레스 없는 행위, 인터넷쇼핑이던, 독서던, 글쓰기던, 넋놓고 하늘을 보던 해보세요.
교감신경이 과하게 긴장되어 있으면 체내 수분도 마르고, 근육도 수축되어서 변비가 오더라구요.
그럴때 온 신경과 근육을 느슨하게 긴장을 풀어주면 신호가 오더라구요.
커피와 우유는 장을 자극하는 용도이구요.13. 풉풉
'17.11.13 3:57 PM (220.80.xxx.68)저도 멍때리는 거 추천합니다.
카페인에 민감하지 않으시면 따뜻한 라떼나 믹스커피 두봉 풀어서 마시면서 정말 가장 스트레스 없는 행위, 인터넷쇼핑이던, 독서던, 글쓰기던, 넋놓고 하늘을 보던 해보세요.
교감신경이 과하게 긴장되어 있으면 체내 수분도 마르고, 근육도 수축되어서 변비가 오는데,
그럴때 온 신경과 근육을 느슨하게 긴장을 풀어주면 신호가 오더라구요.
커피와 우유는 장을 자극하는 용도이구요.14. ..
'17.11.13 4:20 PM (39.7.xxx.31)전혀 느낌이 없을때는 소용없는데
뭔가 할 수 있을것같은 기미가 있을때는
발판위에 발을 올리고
허리를 구부린 상태에서
주먹으로 허리 뒤 가운데 부분(벨트라인, 엉덩이 윗부분)을 두들겨보세요.
의외로 쑤욱 하면서 성공한적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