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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정원 관련 자살한 검사 두사람 이야기 하는데요....

어제 종편에서 조회수 : 3,259
작성일 : 2017-11-13 09:45:45

차안에서 자살한 변모검사??

그사람이 아이들 등교전에 검찰이 닥쳐서 아이들에게 부담을 줬다 라고

얘기하면서 강압 수사 아니냐 라고 자한당과 언론에서 문제제기 하는데

사실이 아니다..

아이들 등교 기다리면서 차마시면서 담소하고 있었다..

아이들 보는 앞에서 막 뒤지고 그런거 아니었다 하네요.

검찰은 나름 비리검사에게 예의를 지켰네요.

 

 

그리고 화장실에서 뛰어내린 검사는요

검찰조사받을때 자신이 알고있는 모든 사실을 털어놓기로 했다네요.

그래서 자살한게 너무 아쉽다고........

 

그러면서 하는 말이

왜 언론과 자한당은 먼저 죽은 검사만 거론하느냐???

왜 두번째 죽은 검사는 입에도 올리지 않느냐 하네요.

 

듣고 보니 너무 수상해요.

자살은 두사람이 했는데

한사람만 집중 거론 하면서 강압수사로 몰고가고요

모든걸 털어놓기로 한 검사는 언급도 안해요.

 

참 미스테리도 이런 미스테리가 없네요.

이명박그네 시절 일어났던 모든 사건을

조각 조각 내어도 스릴러 영화 수십편은 만들겠어요.

내용또한 너무 비현실적이라 욕먹을 소재이고요.

IP : 124.59.xxx.24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북한산이며 자동차등등
    '17.11.13 9:49 AM (203.247.xxx.210)

    자살과 교통사고
    한 두 건이 아니네요

  • 2. ...
    '17.11.13 9:55 AM (220.76.xxx.85)

    저같은 경우는 저둘이 진짜 죽었을까? 이런 생각도 신분세탁하고 외국나가 사는건 아닐까 ..
    영화를 너무 많이 봤죠? 그렇다고요 ... 신뢰가0라서

  • 3. 그알에서
    '17.11.13 9:59 AM (61.101.xxx.246)

    제보받고 있드라구오ㅡ.
    저런식으로 자살하진않죠.
    둘다이상해요

  • 4. 두번째 검사
    '17.11.13 10:02 AM (124.59.xxx.247)

    모든걸 털어놓기로 했다는데
    갑자기 화장실 창문에서 뛰어내릴 이유가.........


    그리고 언론에서는 왜 그 검사는 언급조차 안하는지.....

    정말 소름돋네요.

  • 5. 차 안에서
    '17.11.13 10:03 AM (211.36.xxx.226) - 삭제된댓글

    죽은사람은 변호사예요
    이런글 쓸 때 직업 정도는 바로 알고 씁시다

  • 6. 차안
    '17.11.13 10:06 AM (118.220.xxx.166) - 삭제된댓글

    차안에서 죽은 사람은 변호사에요
    그 사람은..억울하게 죽은 듯 하고요

    아침에 검찰이 수사한것은 창문에 뛰어내린 검사에요.
    그 검사는..말단검사 아니예요..시키는 입장이었어요.
    그런 직급있는 검사집 압수수색 강압적으로..할 수 있겠어요?
    살살 했겠지..엄살은..

  • 7. ..
    '17.11.13 10:06 AM (1.231.xxx.48)

    모든걸 털어놓기로 했는데
    자살했다..

    자살한게 아니라 자살당한걸수도 있겠네요.

  • 8. 차안
    '17.11.13 10:08 AM (118.220.xxx.166)

    차안에서 죽은 사람은 변호사에요
    그 사람은..억울하게 죽은 듯 하고요
    이 사람이 조사에 호의적이고 자료를 제출하려고 했던 사람이어요
    자료 제출전에 죽은거고..왜 이 사람이 창문 검사가 한 일로 둔갑하는거지??
    이분은 억울하게 돌아가셨어요. 이 분 컴으로 일을 해서 뒤집어 쓰기 딱 좋았다고 하더군요
    변호사라 5급인가 국정원직원이었던걸로 알아요


    아침에 검찰이 수사한것은 창문에 뛰어내린 검사에요.
    그 검사는..말단검사 아니예요..시키는 입장이었어요.
    그런 직급있는 검사집 압수수색 강압적으로..할 수 있겠어요?
    살살 했겠지..엄살은..

  • 9. 화장실
    '17.11.13 10:13 AM (222.236.xxx.145)

    화장실 입구에는 cc카메라가 없을까요?
    그시간대에 누가 드나들었는지 찾아서
    조사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 10. 좀 착각하신 듯
    '17.11.13 10:13 AM (43.230.xxx.233)

    먼저 자살한 분은 변호사고 실무자. 따라서 컴에 증거가 많음. 수사 협조하기로 했는데 사망.
    투신한 검사는 그 윗선. 강압, 모욕 수사라는 건 사실이 아님. 검사는 범죄 혐의가 있어도 특별 대접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건 설마 아니겠죠.

  • 11. 처음
    '17.11.13 10:32 AM (112.164.xxx.149)

    자살당한 변호사는 정말 공들여 꾸몄을테니 단서를 남기지 않았겠지만, 그래도 정확한 수사를 했으면 좋겠어요. 살해 당해도 자살이네로 마무리 지어버리니 살인자들이 전부 자살처럼 처리하잖아요.

  • 12. 그알싶
    '17.11.13 10:46 AM (115.143.xxx.120) - 삭제된댓글

    그것ㅇ 알고 싶다 에서 변호사 제보 모으더라구요
    휴대폰 의혹 이야기도 있고
    뭔가 석연치않긴 해요.

  • 13. 암튼
    '17.11.13 10:54 AM (210.96.xxx.161)

    쥐닥 정권에 놀아나다 다 쥐박의 사슬에 옭아매져서
    어쩔수없이 죽음에 이른거네요.
    악랄한 쥐닥정권 샅샅이 밝혀서 다음 정권때는
    이런 추한 정권이 발 못붙이도록 해야합니다.

  • 14. ...
    '17.11.13 11:09 AM (125.185.xxx.178)

    화장실앞에는 cctv 설치 안해요.
    그걸 알고 일 꾸민거죠.
    찔린 누가 있다면 가만있겠나요?
    검찰에서 피의자보호에 만전을 기하야 합니다.

  • 15. 같은 생각
    '17.11.13 11:11 AM (1.222.xxx.30)

    220.76.xxx.85 과 같은 생각입니다.
    차마 조심스러워서 말하지 못했는데.. 처음부터 의심이..
    저도 뭐 그렇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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