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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리나 배우기 힘들까요?

일제빌 조회수 : 1,187
작성일 : 2017-11-13 09:31:58
악기가 참 귀엽게 생기기도 하고 소리가 맑아서
배우고 싶은데..독학 가능할까요,?
아님 추천해주실 만한 컴뮤니티나 교습소
있으면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그리고 악기도 나무로 된 것과 도자기로 된것, 플라스틱?으로
된 것이 있던데 어느게 나을까요?

IP : 27.175.xxx.18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카리나처럼
    '17.11.13 9:34 AM (180.70.xxx.78)

    호흡으로 부는 악기는 저처럼 숨 짧은 사람에겐 넘 힘들었어요. 강사는 두 마디는 한 호흡으로 불어야 한다는데 한 마디 한 호흡도 넘 힘들었어요. 불고나면 어질어질 어지럽기도 했고요. 기왕 하는 거 제대로 해보려고 도자기로 사서 다시 배워볼까 생각중이에요. 문화센터나 주민센터에서 저렴한 가격에 수업 가능해요.

  • 2. ...
    '17.11.13 9:37 AM (220.75.xxx.29)

    제 딸아이 보니까 초등 고학년때 사달라고 해서 도자기로 된 거 몇만원 주고 인터넷으로 사줬더니 혼자 독학해서 학예회때 연주하고 중2땐가 수행으로도 잘 활용했어요. 배우기 쉬운 거 같던데요.

  • 3. 김파래
    '17.11.13 9:51 AM (125.178.xxx.132)

    저도 배운지 두달정도 됬어요.
    도자기 오카리나를 선배들이 다 쓰더군요.
    소리가 더 좋은가봐요.
    오카리나는 일단 부피가 작아 운반이 용이하고요 또 손가락운동과 뇌운동을 동시에 사용하므로 나이들수록 치매예방에도 좋을것 같아요.
    저는 아파트 부녀회에서 재능기부 선생님한테
    배우고있어요.
    아직 초보지만 악보보기가 가능해서 중급반에
    끼여서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호흡이 짧고 손가락 움직임도 빠르진 못해도 부족한 점은 선생님께 여쭤보고 집에서 매일 한시간 정도씩 연습을 해서 수업을 따라가고 있습니다.
    물론 재미도 있고 성취감도 느낍니다.
    연령대에 상관없이 적극 추천합니다.

  • 4. ..
    '17.11.13 10:02 AM (210.222.xxx.1)

    리코더 불어본 경험 있다면 바로 가능하던데요..
    부는 것 자체는 하나도 안 어려워요.

  • 5. 팔자주름
    '17.11.13 10:24 AM (125.184.xxx.67)

    대박 생겨요.

  • 6. 처음엔
    '17.11.13 10:58 AM (110.70.xxx.192) - 삭제된댓글

    쉬워요. 고급으로 가기가 어렵죠. 멋진 소리내는게 어렵다는 말이예요. 악보보고 그냥 부는건 금방해요. 처음 시작하실 때는 플라스틱 2만원대로 사셔서 몇달 해보시고 도자기 사시는거 추천드려요. 도자기가 좀 무겁기도 하구요. 연습용으로 플라스틱도 괜찮아요. 너무 저렴한거 말구요. 2만원정도 하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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