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文대통령 취임 6개월, 청와대가 뽑은 결정적 순간 10장면
경제도 사람이 먼저다 조회수 : 1,329
작성일 : 2017-11-13 09:23:09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한 지 정확히 6개월째인 11월 10일,
청와대는
"숨가쁘게 달려온 6개월에서 ‘결정적 순간’ 10장면"
을 골라 공개했습니다.
※ 아래는 청와대가 공개한
문재인 대통령 취임 6개월 ‘결정적 순간’ 10장면.
사진 원문 참조 :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unfull-movement&logNo=2211380576...
1. 국회에서 열린 제19대 대통령 취임식후 국민께 인사드리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5.10)
2. 청와대에서 테이크 아웃 커피와 함께 첫 산책 (5.11)
3. 제37주년 5·18기념식에서 유가족을 안아주는 문재인 대통령 (5.18)
4. 국회 첫 시정연설, 프리젠테이션으로 시정연설하는 문재인 대통령 (6.12)
5. 청와대 앞길이 처음으로 국민께 완전히 개방된 날 (6.26)
6. 국회 4당 대표 초청, 청와대 경내를 산책하며 소개하는 문재인 대통령 (7.19)
7. 문재인 대통령의 첫 휴가, 오대산에서 시민들과 반갑게 인사하는 문재인 대통령 (7.31)
8. 아틀랜틱 카운슬에서 주관하는 을 수상하는 문재인 대통령 (9.20)
9. 한국시리즈 1차전 첫 시구로 약속 지킨 문재인 대통령, 김정숙 여사와 함께 (10.25)
10. 트럼프 대통령을 첫 국빈으로 맞이한 문재인 대통령 (11.7)
불과 6개월이 지났는데 3년은 지난 것 같은 문재인 정부의 시간의 미학!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결정적 장면은 어떤 것인가요?
팍팍하고 고통스러웠던 9년을 보내고 맞이한 2017년 5월 10일 이후의 6개월은
이니와 함께 만들어가고 있는 새로운 대한민국이기에
그 어느 때보다 가슴이 뛰었습니다.
뜨거운 가슴으로 만드는 인간미가 넘치는 대한민국!
바로 우리가 원하는 진정한 세상입니다.
IP : 175.223.xxx.15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11.13 9:39 AM (223.62.xxx.195)전 김정숙여사가 문통 첫출근 배웅하는 핑크 원피스 입은 모습이 젤 기억에 남아요
너무 두분 사이좋아보였다는.2. 문지기
'17.11.13 9:39 AM (49.164.xxx.12)언제나 콘크리트 지지합니다.
3. ...
'17.11.13 9:43 AM (1.231.xxx.48)문대통령이 5.18 추모식에서 울고있는 여성분 안아주시던 모습이
가장 강하게 기억에 남아요.
그 분의 사연도 너무 슬펐고,
아버지의 마음으로 그 분 안아주시는 영상 보면서
저도 펑펑 울었어요.
국가의 정치행사를 보면서 감동받는 게 얼마만이었는지...
나라가 바뀌고 있다는 걸 그 때 실감했어요.4. ..
'17.11.13 9:54 AM (218.148.xxx.195)저는 취임식날 광화문에서 차 타고 손흔들어주는 모습
저거 볼라고 9년을 참고 기다렸구나 싶던데요
사람다운 삶을 사는 6개월이었습니다 ^^5. 영원한 지지를 약속합니다.
'17.11.13 10:41 AM (14.39.xxx.191)어둠이 극도로 치달은 끝에 찾아온 새벽을 맘껏 즐기고 있습니다.
6. 지지합니다
'17.11.13 11:19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비록 완벽한 정부가 아닐지라도, 실패한 정책이 있을지라도 그 의도와 목적만은 순전히 국민을 위한 것이었음을 기억하고 지지하겠습니다.
7. 영원한 지지
'17.11.13 11:34 AM (1.222.xxx.30)비록 완벽한 정부가 아닐지라도, 실패한 정책이 있을지라도
그 의도와 목적만은 순전히 국민을 위한 것이었음을 기억하고 지지하겠습니다. 22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끝까지 지지하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48660 | 초등2학년 남자아이 친구관계..어떡해야할까요. 제발도움좀.. 14 | 슬피 | 2017/11/14 | 6,258 |
748659 | 네일 아트사나 호텔 프론트 직원이 4 | 아님 | 2017/11/14 | 1,182 |
748658 | 책을 읽고 reflection report 는 어떻게 써야하나요.. 6 | .... | 2017/11/14 | 650 |
748657 | 왜 플라스틱 주걱을 쓸까요? 4 | 젊은주인 | 2017/11/14 | 2,453 |
748656 | 괴물이 된 기부 천사 19 | ??????.. | 2017/11/14 | 7,230 |
748655 | 일제 보온병 가격이요 2 | 나마야 | 2017/11/14 | 994 |
748654 | 이사람 저사람 마음이 다 이해가 되는 나 8 | 내가 제일 .. | 2017/11/14 | 1,390 |
748653 | 이젠 롱패딩 유행인가... 31 | ㅇㅇ | 2017/11/14 | 7,381 |
748652 | 여사님 사진 찾아서 필리핀언론 뒤지는 문꿀오소리들 14 | 눈에익은원피.. | 2017/11/14 | 2,407 |
748651 | [길고양이] 만화가 강풀의 길고양이공존 후원 마켓 2 | 길고양이 | 2017/11/14 | 740 |
748650 | 유기수저는 어떤 걸로 골라야 할까요? 2 | 해피송 | 2017/11/14 | 1,104 |
748649 | 다이어트 어떻게 해야 해요? 8 | 슬퍼요 | 2017/11/14 | 1,921 |
748648 | 관변단체들, '친정부 데모' 대가로 거대 이권사업 개입 11 | 샬랄라 | 2017/11/14 | 813 |
748647 | 위례랑 판교 이미지요.. 16 | 00 | 2017/11/14 | 4,384 |
748646 | 아줌마의 삶은 참 허무한거 같아요 26 | 11월 | 2017/11/14 | 8,987 |
748645 | 택배 앱 쓰니 편하네요.. | 흠 | 2017/11/14 | 780 |
748644 | 도배업 어떤가요 3 | 햇살 | 2017/11/14 | 1,331 |
748643 | 오랜 남사친이 고백했어요 24 | .... | 2017/11/14 | 12,183 |
748642 | 답변부탁해요.)))구매대행에서 가방을 구입했는데...불량.. | 뉴욕사자 | 2017/11/14 | 599 |
748641 | 남주와 여주의 연애(?)가 달달하네요~ 7 | 이번생처음 | 2017/11/14 | 2,590 |
748640 | 글 지워요~ 8 | 123 | 2017/11/14 | 886 |
748639 | 외신 브리핑: 북한과 미국의 전쟁 가능성은 얼마? 4 | light7.. | 2017/11/14 | 1,060 |
748638 | 강쥐사료가 많이 남았는데 4 | 어카지 | 2017/11/14 | 754 |
748637 | 오래전 연락이 끊긴 친구 찾을 방법 6 | 보고파 | 2017/11/14 | 3,328 |
748636 | 윤홍근 BBQ회장 "이 XX, 당장 폐업시켜".. 3 | 샬랄라 | 2017/11/14 | 1,6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