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文대통령 취임 6개월, 청와대가 뽑은 결정적 순간 10장면

경제도 사람이 먼저다 조회수 : 1,295
작성일 : 2017-11-13 09:23:09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한 지 정확히 6개월째인 11월 10일,
청와대는
"숨가쁘게 달려온 6개월에서 ‘결정적 순간’ 10장면"
을 골라 공개했습니다.

※ 아래는 청와대가 공개한
문재인 대통령 취임 6개월 ‘결정적 순간’ 10장면.
사진 원문 참조 :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unfull-movement&logNo=2211380576...


1. 국회에서 열린 제19대 대통령 취임식후 국민께 인사드리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5.10)
2. 청와대에서 테이크 아웃 커피와 함께 첫 산책 (5.11)
3. 제37주년 5·18기념식에서 유가족을 안아주는 문재인 대통령 (5.18)
4. 국회 첫 시정연설, 프리젠테이션으로 시정연설하는 문재인 대통령 (6.12)
5. 청와대 앞길이 처음으로 국민께 완전히 개방된 날 (6.26)
6. 국회 4당 대표 초청, 청와대 경내를 산책하며 소개하는 문재인 대통령 (7.19)
7. 문재인 대통령의 첫 휴가, 오대산에서 시민들과 반갑게 인사하는 문재인 대통령 (7.31)
8. 아틀랜틱 카운슬에서 주관하는 을 수상하는 문재인 대통령 (9.20)
9. 한국시리즈 1차전 첫 시구로 약속 지킨 문재인 대통령, 김정숙 여사와 함께 (10.25)
10. 트럼프 대통령을 첫 국빈으로 맞이한 문재인 대통령 (11.7)


불과 6개월이 지났는데 3년은 지난 것 같은 문재인 정부의 시간의 미학!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결정적 장면은 어떤 것인가요?

팍팍하고 고통스러웠던 9년을 보내고 맞이한 2017년 5월 10일 이후의 6개월은
이니와 함께 만들어가고 있는 새로운 대한민국이기에
그 어느 때보다 가슴이 뛰었습니다.

뜨거운 가슴으로 만드는 인간미가 넘치는 대한민국!
바로 우리가 원하는 진정한 세상입니다.

IP : 175.223.xxx.15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13 9:39 AM (223.62.xxx.195)

    전 김정숙여사가 문통 첫출근 배웅하는 핑크 원피스 입은 모습이 젤 기억에 남아요
    너무 두분 사이좋아보였다는.

  • 2. 문지기
    '17.11.13 9:39 AM (49.164.xxx.12)

    언제나 콘크리트 지지합니다.

  • 3. ...
    '17.11.13 9:43 AM (1.231.xxx.48)

    문대통령이 5.18 추모식에서 울고있는 여성분 안아주시던 모습이
    가장 강하게 기억에 남아요.

    그 분의 사연도 너무 슬펐고,
    아버지의 마음으로 그 분 안아주시는 영상 보면서
    저도 펑펑 울었어요.
    국가의 정치행사를 보면서 감동받는 게 얼마만이었는지...
    나라가 바뀌고 있다는 걸 그 때 실감했어요.

  • 4. ..
    '17.11.13 9:54 AM (218.148.xxx.195)

    저는 취임식날 광화문에서 차 타고 손흔들어주는 모습
    저거 볼라고 9년을 참고 기다렸구나 싶던데요

    사람다운 삶을 사는 6개월이었습니다 ^^

  • 5. 영원한 지지를 약속합니다.
    '17.11.13 10:41 AM (14.39.xxx.191)

    어둠이 극도로 치달은 끝에 찾아온 새벽을 맘껏 즐기고 있습니다.

  • 6. 지지합니다
    '17.11.13 11:19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비록 완벽한 정부가 아닐지라도, 실패한 정책이 있을지라도 그 의도와 목적만은 순전히 국민을 위한 것이었음을 기억하고 지지하겠습니다.

  • 7. 영원한 지지
    '17.11.13 11:34 AM (1.222.xxx.30)

    비록 완벽한 정부가 아닐지라도, 실패한 정책이 있을지라도
    그 의도와 목적만은 순전히 국민을 위한 것이었음을 기억하고 지지하겠습니다. 22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끝까지 지지하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7899 시진핑 , 文대통령은 신뢰할 수 있는 사람 43 고딩맘 2017/11/14 2,978
747898 직장건강검진 안받음 회사에 불이익있나요? 5 ... 2017/11/14 2,669
747897 저혈당인지 급격한 허기짐. 누구나 쉽게 느끼나요? 4 저혈당 2017/11/14 3,916
747896 현직 국회의원 5명에 국정원 특수활동비 상납 의혹 9 고딩맘 2017/11/14 1,727
747895 민주당 권리당원 160만명...? 4 어머나 2017/11/14 1,204
747894 카풀로 3명을 실어나르는 일. 3 ... 2017/11/14 2,920
747893 임종석 비서실장, 초선의원 시절 국회 발언 3 .. 2017/11/14 1,813
747892 노무현과 문재인, 닮은 꼴의 두 사람: 인도네시아를 보는 혜안 경제도 사람.. 2017/11/14 1,083
747891 차 16만킬로 서비스 5 궁금 2017/11/14 962
747890 필리핀서 文대통령에 셀카요청 쇄도..아세안서 '인기' 실감 4 샬랄라 2017/11/14 2,941
747889 생각 안 나는 단어 좀 알려주세요. 8 ᆞᆞ 2017/11/14 1,838
747888 [손석희의 앵커브리핑] 1995년 골목성명과 2017년 공항성명.. 1 본니타 2017/11/14 1,234
747887 얼굴 손으로 만지는 버릇이 있어요 3 2017/11/14 2,359
747886 (후기)늙고 아픈 길냥이 구조 18 북극곰 2017/11/14 2,276
747885 문대통령 부부, 한밤중에 호이안 간 까닭은? 55 사랑꾼 2017/11/14 6,474
747884 아이를 위해 애 낳은사람 본적있나요? 27 ... 2017/11/14 4,911
747883 국정원, 이름 바꾸고 대국민 사과하면 되는 줄 아나? 3 가짜야 가라.. 2017/11/14 1,086
747882 사장에 손석희씨 물망에 오른다는데요 30 Mbc 2017/11/14 15,578
747881 엠비가 터트릴거 많다는게 다 재벌가 사생활? 7 …. 2017/11/14 4,423
747880 저녁때부터 머리 오른쪽이 계속 찌릿거리며 아파요 1 2017/11/14 1,476
747879 동부그룹 김준기 회장 외동딸은 뉴욕 호스트바 최고 vip 24 .. 2017/11/14 28,989
747878 미국..비만 정말 심각하네요 19 ... 2017/11/14 7,966
747877 문재인 대통령 연설의 특징은 진정성이 느껴진다는 겁니다. 5 연설 2017/11/14 1,277
747876 영화제목 좀 알려주세요 6 감사 2017/11/14 1,055
747875 유독 82에 한섬 관련 글이 많네요 12 대체왜 2017/11/14 2,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