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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 전업주부님들, 집에서 옷 어떻게 입고 계세요?

건강하자 조회수 : 4,879
작성일 : 2017-11-13 09:03:30
티셔츠 치마 레깅스? 
니트 바지?
1)일단 편하고, 
2)매일 물빨래 할 수 있으면서도 
3)후줄근해보이지 않으려면(급할 때 집 앞 가게 정도는 외투만 걸쳐도 나갈 수 있게)
도대체 어떻게 입어야 하나요?

키 많이 작고 몸무게 평범, 얼굴 평범한 45세에요.
IP : 110.8.xxx.11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7.11.13 9:07 A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

    집에 혼자 있고 겨울이면 레깅스에 민소매티입고 롱니트입어요
    점퍼만 걸치면 택배받거나 슈퍼정도는 갈수 있어요

  • 2. 고무줄바지에
    '17.11.13 9:11 AM (203.128.xxx.44) - 삭제된댓글

    티입고 있어요
    고무줄바지라는게 몸빼바지 아니고 일반 바지요 신축성넘치는...

    그위에 조끼 걸치고요...

  • 3. 진짜 저도
    '17.11.13 9:12 AM (1.248.xxx.162)

    집에서 입을만한 가성비좋은 홈웨어 알고싶다는

  • 4. ㅇㅇ
    '17.11.13 9:20 AM (220.78.xxx.240)

    기모 롱 후드원피스나 기모티에 레깅스입고 있어요.

  • 5. 전 집에선
    '17.11.13 9:26 AM (180.70.xxx.78)

    건강 생각해서 헐렁하게 옷 입어요. 아무리 잘 늘어나는 스판 레깅스라도 몸을 조여서요. 일자 면 트레이닝 바지에 위는 헐렁한 티셔츠 입고 춥다 싶음 패딩조끼 걸쳐요.

  • 6. ~~
    '17.11.13 9:27 AM (223.33.xxx.87)

    수면바지에 낡은 티(면소재)
    밤에 잘때입던거 낮에 하루종일 입고
    밤에 씻고 다시 새로운 세트로~
    낮에 입던옷으로 잠자리드는거 아니니
    비난마시길~

  • 7. gfsrt
    '17.11.13 9:36 AM (27.177.xxx.162)

    레깅스에 면티 요.
    나갈때는 그위에 긴 아우터.

  • 8. 원피스가
    '17.11.13 9:39 AM (182.239.xxx.166)

    최고예요

  • 9. 익명
    '17.11.13 9:40 AM (112.216.xxx.139)

    수면바지에 목 늘어난 반팔 티..
    티셔츠는 거의 입다가 버릴 요량으로 그렇게 입는데..
    써놓고 보니 참 추레하네요. ^^;;;

  • 10. ,,,,,,,,,,
    '17.11.13 9:41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편하고 깨끗하기만 하면 되는데 문제는 남편이죠 뭐..
    예의상이라도 좀 여성스럽게 입어줘야 좋으니..

  • 11. 저는
    '17.11.13 9:43 AM (61.98.xxx.169) - 삭제된댓글

    수면바지에 반팔티입고 후리스 걸쳐요.
    집앞 마트 갈때는 늘 바지는 갈아입어요.
    밖에 바닥 먼지 집안으로 들여오기 싫어서.

  • 12. 12233
    '17.11.13 9:48 AM (125.130.xxx.249)

    집에서는 걍 수면바지 위아래 셋트 입어요.
    귀여운 스타일로 ㅋ
    그 위에 추우면 후리스 조끼 하나 걸치구요

    대신 전 헤어.얼굴에 신경써요.
    머리 단정히.눈썹.립살짝..
    남편 온다함 바르고 있어요.
    부시시하게 남편 맞이하지 않아요 ㅎㅎ

  • 13. 츄리닝
    '17.11.13 9:50 AM (183.108.xxx.228) - 삭제된댓글

    세트로 입어요
    잘ㄸ대도 낮에도
    밤낮없이 삼일을 이 복장으로
    더럽다할까봐 걱정되는군요 ㅋ

  • 14. 원피스 입어요
    '17.11.13 9:52 AM (61.98.xxx.144)

    그냥 편한 바지에 낡은 티셔츠였는데
    딸들이 사놓고 안입는 치마 입어보나 넘 편해서
    다음엔 원피스
    그러다 자연주의에서 할인하는 홈웨어 원피스 사서 마르고 닳도록 입고 있네요

    가디건민 걸치면 쓰레기 버리러 갈수 있고
    앞치마 두르면 여성스럽고
    암튼 편하고 좋아요 ^^

  • 15. 롱원피스
    '17.11.13 9:55 AM (175.223.xxx.181)

    롱원피스 입어요. 겨울에는 안에 레깅스 입고요.
    바로 나가도 될 정도의 원피스라 아무때나 나가기 편해요.
    잘때는 잠옷 입고요

  • 16. 고딩맘
    '17.11.13 10:15 AM (183.96.xxx.241)

    수면바지 입고 있다가 나갈땐 넉넉한 배기바지로 휙 갈아입고 나가요 넘 편해요

  • 17. 뭐...
    '17.11.13 10:23 AM (112.150.xxx.63)

    다들 비슷하실듯
    레깅스에 롱티나 롱원피스..
    뭐 버리러나갈때나 잠깐외출시는 위에 롱 가디건이나 롱경량패딩 덧입구나가요

  • 18. 저요
    '17.11.13 10:37 AM (39.7.xxx.120) - 삭제된댓글

    저는요
    집에선 티랑 빤스
    밖에선 바지입고나가요

  • 19. 집에선
    '17.11.13 10:46 AM (211.222.xxx.99) - 삭제된댓글

    엄청시리 편한 사각드로즈 쫙 붙는 반팔티.
    일년 365일 이렇습니다.. 더 걸치면 답답함.

    밤마다 샤워후 똑같은 디자인의 옷으로 갈아입음.
    배달음식이나 반품 택배오면 롱점퍼 후다닥 걸치는 불편함 빼고는 만사편함

  • 20. 저는
    '17.11.13 1:00 PM (211.225.xxx.140) - 삭제된댓글

    전업 된지 얼마 안되긴 했는데 집에서 입는옷이 파자마 밖에 없어서 두달 동안 스판 청바지에 티 입다가 난방이나
    가디건 입고 있었는데 이글 보니 롱 원피스 구입하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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