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 전업주부님들, 집에서 옷 어떻게 입고 계세요?
1. 00
'17.11.13 9:07 A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집에 혼자 있고 겨울이면 레깅스에 민소매티입고 롱니트입어요
점퍼만 걸치면 택배받거나 슈퍼정도는 갈수 있어요2. 고무줄바지에
'17.11.13 9:11 AM (203.128.xxx.44) - 삭제된댓글티입고 있어요
고무줄바지라는게 몸빼바지 아니고 일반 바지요 신축성넘치는...
그위에 조끼 걸치고요...3. 진짜 저도
'17.11.13 9:12 AM (1.248.xxx.162)집에서 입을만한 가성비좋은 홈웨어 알고싶다는
4. ㅇㅇ
'17.11.13 9:20 AM (220.78.xxx.240)기모 롱 후드원피스나 기모티에 레깅스입고 있어요.
5. 전 집에선
'17.11.13 9:26 AM (180.70.xxx.78)건강 생각해서 헐렁하게 옷 입어요. 아무리 잘 늘어나는 스판 레깅스라도 몸을 조여서요. 일자 면 트레이닝 바지에 위는 헐렁한 티셔츠 입고 춥다 싶음 패딩조끼 걸쳐요.
6. ~~
'17.11.13 9:27 AM (223.33.xxx.87)수면바지에 낡은 티(면소재)
밤에 잘때입던거 낮에 하루종일 입고
밤에 씻고 다시 새로운 세트로~
낮에 입던옷으로 잠자리드는거 아니니
비난마시길~7. gfsrt
'17.11.13 9:36 AM (27.177.xxx.162)레깅스에 면티 요.
나갈때는 그위에 긴 아우터.8. 원피스가
'17.11.13 9:39 AM (182.239.xxx.166)최고예요
9. 익명
'17.11.13 9:40 AM (112.216.xxx.139)수면바지에 목 늘어난 반팔 티..
티셔츠는 거의 입다가 버릴 요량으로 그렇게 입는데..
써놓고 보니 참 추레하네요. ^^;;;10. ,,,,,,,,,,
'17.11.13 9:41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편하고 깨끗하기만 하면 되는데 문제는 남편이죠 뭐..
예의상이라도 좀 여성스럽게 입어줘야 좋으니..11. 저는
'17.11.13 9:43 AM (61.98.xxx.169) - 삭제된댓글수면바지에 반팔티입고 후리스 걸쳐요.
집앞 마트 갈때는 늘 바지는 갈아입어요.
밖에 바닥 먼지 집안으로 들여오기 싫어서.12. 12233
'17.11.13 9:48 AM (125.130.xxx.249)집에서는 걍 수면바지 위아래 셋트 입어요.
귀여운 스타일로 ㅋ
그 위에 추우면 후리스 조끼 하나 걸치구요
대신 전 헤어.얼굴에 신경써요.
머리 단정히.눈썹.립살짝..
남편 온다함 바르고 있어요.
부시시하게 남편 맞이하지 않아요 ㅎㅎ13. 츄리닝
'17.11.13 9:50 AM (183.108.xxx.228) - 삭제된댓글세트로 입어요
잘ㄸ대도 낮에도
밤낮없이 삼일을 이 복장으로
더럽다할까봐 걱정되는군요 ㅋ14. 원피스 입어요
'17.11.13 9:52 AM (61.98.xxx.144)그냥 편한 바지에 낡은 티셔츠였는데
딸들이 사놓고 안입는 치마 입어보나 넘 편해서
다음엔 원피스
그러다 자연주의에서 할인하는 홈웨어 원피스 사서 마르고 닳도록 입고 있네요
가디건민 걸치면 쓰레기 버리러 갈수 있고
앞치마 두르면 여성스럽고
암튼 편하고 좋아요 ^^15. 롱원피스
'17.11.13 9:55 AM (175.223.xxx.181)롱원피스 입어요. 겨울에는 안에 레깅스 입고요.
바로 나가도 될 정도의 원피스라 아무때나 나가기 편해요.
잘때는 잠옷 입고요16. 고딩맘
'17.11.13 10:15 AM (183.96.xxx.241)수면바지 입고 있다가 나갈땐 넉넉한 배기바지로 휙 갈아입고 나가요 넘 편해요
17. 뭐...
'17.11.13 10:23 AM (112.150.xxx.63)다들 비슷하실듯
레깅스에 롱티나 롱원피스..
뭐 버리러나갈때나 잠깐외출시는 위에 롱 가디건이나 롱경량패딩 덧입구나가요18. 저요
'17.11.13 10:37 AM (39.7.xxx.120) - 삭제된댓글저는요
집에선 티랑 빤스
밖에선 바지입고나가요19. 집에선
'17.11.13 10:46 AM (211.222.xxx.99) - 삭제된댓글엄청시리 편한 사각드로즈 쫙 붙는 반팔티.
일년 365일 이렇습니다.. 더 걸치면 답답함.
밤마다 샤워후 똑같은 디자인의 옷으로 갈아입음.
배달음식이나 반품 택배오면 롱점퍼 후다닥 걸치는 불편함 빼고는 만사편함20. 저는
'17.11.13 1:00 PM (211.225.xxx.140) - 삭제된댓글전업 된지 얼마 안되긴 했는데 집에서 입는옷이 파자마 밖에 없어서 두달 동안 스판 청바지에 티 입다가 난방이나
가디건 입고 있었는데 이글 보니 롱 원피스 구입하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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