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용 티비, 진짜로 강아지들이 보네요

불면증 조회수 : 2,626
작성일 : 2017-11-13 04:11:29
불면증에 속도 미식거리고, 채널을 몇백번까지 돌려보니

강아지티비가 나오는데

컬투쇼 사연보니까, 강아지티비가 어머님 힐링에 도움이 되었다는

웃긴 사연이 있길래 3분 시청했어요

고주파수? 뭐 하이 프리퀀시 해가지고 나오는데

저를 위해.... 약정신청을... 하였습니다.

두통도 없어지고 속도 편안해지네요.

덩달아 우리강아지가 엄청시리 열심히 시청하고 있어요.

애가 잠을 못이루고 보네요.

유투브에서 빗소리 찾아듣고 그랬는데 저 소리가

진짜 안정이 되요. 아우 신기한거....

뭐 새소리에 풀벌레소리에. 좋네요.

힐링이 필요할 때 정말 좋을듯해요.

저 틀어놓고 자려구요. 우리 강아지 덩달아 득템했네요


광고 아님. 화면도 색조가 편안해요.

아주 강추입니다. 프리미엄 월정액 영화보다 효자네요

보신분 계세요?




IP : 59.11.xxx.17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1.13 7:50 AM (118.34.xxx.205)

    웃으면서 읽었네요
    저도본적 종종 있는데
    참.평화로워요.
    강쥐들이 진짜 좋아하긴하나봐요

  • 2. 맥스
    '17.11.13 8:00 AM (210.90.xxx.171)

    어떤 내용이에요?

  • 3. 오호
    '17.11.13 8:45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그거 유료채널이죠? 강아지 키우면 꼭 신청해야지 하던 채널이에요~ 사람에게도 힐링이 된다니 너무 신기해요~

  • 4. 정말
    '17.11.13 9:01 AM (210.96.xxx.161)

    그런게 있어요?처음 들어요.

  • 5. ..
    '17.11.13 10:28 AM (180.71.xxx.170)

    음악도 화면도 자극적이지않고 좋더군요.

  • 6. 유튜브
    '17.11.13 12:56 PM (220.80.xxx.109)

    에서 강아지, 고양이 힐링 음악 검색하면 정말 뇌파까지 고려한 아주 전문적인 힐링 음악들이 주루룩 나와요.
    보통 외출할 때 혼자 남겨져서 외롭고 불안해 할 아이들을 위한 거라 재생시간이 1시간에서 6시간 이상 되고,빗소리, 풀벌레소리, 파도소리 효과음이 아주 서정적인 클래식이나 뉴에지풍의 음악과 믹스되어서 같이 들으면 원글님 글처럼 사람도 같이 힐링 돼요.

    울 예민하고 겁쟁이 털래미 수술 실밥 제거할 때 자기 몸 건들지도 못하게 하도 으르렁대길래 힐링음악 찾아서 들려주니 곧 안정 찾아 제게 몸 기대며 꾸벅꾸벅 졸 정도였으니까 여러곡 중에 가장 효과있는 음악 골라놨다가 반려동물들이 불리불안장애가 있거나, 수술이나 병으로 몸이 불편해 예민해 있을 때나, 지나치게 흥분되었을 때 틀어주면 좋을 것 같아요.

  • 7.
    '17.11.13 1:32 PM (211.36.xxx.202) - 삭제된댓글

    땡겨서 구매할래요
    유플러스는 몇 번인지 찾아봐야겠어요

  • 8. 아오
    '17.11.13 3:18 PM (59.11.xxx.175)

    지금 또 보고있는데
    엄청 집중되네요. 강아지용 티비도 종류가 여러가지에요
    전 강아지들이 주인공인 것 신청중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8866 정상체중인데 똥배랑 허릿살이 장난 아니에요. 2주안에 빼는 법 .. 6 znffls.. 2017/11/15 3,141
748865 7일이내 면 8일날 산건데, 언제나요? 2 7일이내 2017/11/15 677
748864 배우들 진짜 키스인건가요? 16 2017/11/15 20,487
748863 강문영 김장 레시피가 뭐예요? 1 불청 2017/11/15 2,189
748862 정육점 곰탕 왜케 1 fr 2017/11/14 1,282
748861 심리상담사 글 보고...제 경우는 6 well 2017/11/14 1,994
748860 아파트 커뮤니티 뭐가 좋으세요? 12 .. 2017/11/14 2,585
748859 (펑)이런경우 팀 리더는 누가 맡아야할까요 2 아.... 2017/11/14 811
748858 협착증인데 장거리여행을 가게됐어요 ㅠ 3 새신을 신고.. 2017/11/14 1,612
748857 호텔 조식부페에서 음식 싸서 나오신 시부모님... 22 ㅇㄹ 2017/11/14 9,645
748856 외음부 피부가 너무 아픈데 대상포진일까요? 5 ,,,, 2017/11/14 3,058
748855 무말랭이차가 관절에 좋대요 4 ... 2017/11/14 2,295
748854 저 지금 이 공연영상 보고 소름 쫙 돋았어요. 대박입니다!! 4 ,, 2017/11/14 3,612
748853 호흡기안좋은 환자 가습방법 좀 알려주세요. 8 ㅇㅇ 2017/11/14 1,518
748852 일반고 클러스터과정 유용한가요? 1 일반고 클러.. 2017/11/14 785
748851 남편한테 코트 사주려는데 같이 가는게 낫나요? 4 블루밍v 2017/11/14 1,042
748850 정체불명 파리모기비슷한게 많이나타나요ㅠㅠ 4 겨울 2017/11/14 1,198
748849 홍대버스킹?기사 떴네요.미쳤나봐. 13 어젠못보구요.. 2017/11/14 5,707
748848 요거트 만들어 먹는데요 물이 자꾸 생겨요 4 ㅇㅇ 2017/11/14 2,607
748847 남편분들 176에 62키로정도 사이즈 뭐 입으시나요? 7 고민 2017/11/14 1,161
748846 충치 인레이 치료한 이가 시린데요 3 DDD 2017/11/14 1,834
748845 친구가 아침 댓바람부터 자기남편 사진을 보내왔는데 26 2017/11/14 19,546
748844 2호선 초초역세권 오피스텔 분양 문의 도시형 생활.. 2017/11/14 850
748843 40넘었고..임신준비중인데..뭘해야할까요? 16 ... 2017/11/14 4,860
748842 성당 열심히 다니시는 천주교 신자분 있나요? 9 궁금 2017/11/14 2,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