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분리수거.. 옆단지가서 해도 되나요?

궁금. 조회수 : 3,206
작성일 : 2017-11-13 01:18:42

항상 궁금했던거..

혹시 우리단지 하는날 놓쳤으면 옆단지에서 할때 가서 버려도 되는건지..


IP : 116.39.xxx.17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허...
    '17.11.13 1:30 AM (211.46.xxx.42)

    일단은 다른 단지 사람이 우리 단지에 쓰레기 버리는 건 기분이 썩 좋지는 않을 것 같네요 차라리 다음 수거일에 버리세요

  • 2. ..
    '17.11.13 1:35 AM (116.39.xxx.178)

    저도 웬지.. 눈치는 보여서 가지는 못하겠더라구요
    요즘은 인터넷 주문이 점점 늘어가니.. 일주일 한번 가지고는 분리수거함이 그득그득..
    한번이라도 놓쳤다가는 분리수거 쓰레기가 산더미네요 ㅠㅠ
    분리수거장이 있어서 언제나 버릴수있는 아파트로 이사가고 싶어요 ㅠㅠ ㅠㅠ

  • 3. ㅌㅌ
    '17.11.13 2:04 AM (42.82.xxx.128)

    저는 늘 옆단지가서 버려요
    보기싫은 수위때문에 우리단지에서 안버려요

  • 4.
    '17.11.13 2:41 AM (175.223.xxx.9)

    분리수거..돈드는거군요 ;;
    이런게 궁금했어요 .

  • 5. ㅇㅇ
    '17.11.13 2:50 AM (110.70.xxx.246)

    분리수거 돈 드는게 아니라 돈 벌어요

  • 6.
    '17.11.13 5:18 AM (218.236.xxx.225) - 삭제된댓글

    재활용수거료는 계약할 때 정액제로 해요
    (아파트가 돈 받는 것)
    어느 단지에 버리든 해당 단지로선
    이익도 손해도 없어요

  • 7. ......
    '17.11.13 7:27 AM (119.204.xxx.13)

    요일 정해서 업체가 수거해가는 건, 그 정리를 대개 각 동 경비아저씨가 하잖아요.
    저희 아파트 같은 경우에는
    수익은 부녀회에서 관리하고
    전날 저녁부터 수거일 11시 정도까지만 각 동 경비실 앞에 재활용품을 내놓을 수 있는데
    재활용 종이 상자를 늘 각 잡아서 차곡차곡 정리해두시더라고요.
    깔끔하게 보이도록하는 것이 아파트 지침 같아요.
    그래서 신경써서 내놓기도 하지만, 그거 정리하려면 정말 일이겠다 싶어요.
    요즘은 날도 추운데 재활용품은 늘 넘치고.
    물론 약간의 수당이 경비아저씨들께도 지급된다고 하더라도... 이런 아파트라면 갖다놓기 어렵지 않을까요.
    재활용품을 상시 내놓을 수 있는 장소가 있는 아파트라든가
    수거일 전후로 여유있게 내놓을 수 있고 좀 방치해두는 아파트라면 얘기가 달라지겠고요.

  • 8. ..
    '17.11.13 8:55 AM (124.111.xxx.201)

    옆단지 아저씨가 알면 싫어할텐데요.

  • 9. marco
    '17.11.13 9:00 AM (14.37.xxx.183)

    아파트 수거업체 채산성이 거의 적자로 돌아서고 있을 정도로
    재활용품시장이 좋지 않습니다...

  • 10. ..
    '17.11.13 9:41 AM (211.202.xxx.66)

    그러지마세요. 나중에 주민들이 뭐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9778 대한민국 정치사에 남을 최고의 팩트 전쟁.jpg 8 ㅎㅎㅎ 2018/01/18 2,256
769777 공공기관 지역 할당제에 대해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2 궁금합니다... 2018/01/18 537
769776 50대 초반 노화로 인한 눈 수술을 압구정 성형외과에서 하신 분.. 4 웃자 2018/01/18 2,152
769775 과외쌤 선불 수강료 내는 날짜 8 ... 2018/01/18 1,677
769774 뉴스룸)문 대통령 "노무현 죽음 거론 분노" .. 6 뉴스룸 2018/01/18 2,622
769773 네이버 접기요청하면 나만 안보이나요? 1 궁금 2018/01/18 471
769772 수은이나 알루미늄 독감백신에 2018/01/18 414
769771 신혼때 시댁의 기선제압 당하셨던 분들 지금 어떤가요? 30 답답 2018/01/18 6,690
769770 펌)JTBC 뉴스룸 - 정두언 'MB는 종쳤다'. jpg 7 .. 2018/01/18 2,839
769769 어플 소름 돋네요 13 .... 2018/01/18 6,393
769768 한은정 ㅜㅜ모야 특별출현이였어? 9 아뭥미 2018/01/18 5,068
769767 구청 어린이집 원장은 어떻게 공채가 되는 건가요? 2 학과 2018/01/18 992
769766 종합병원 주치의 변경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2 며느리 2018/01/18 2,383
769765 하루지난 스파게티.. 맛있긴하네요 6 의외로 2018/01/18 2,877
769764 쿠쿠밥솥과 중학생 책가방 1 추천 2018/01/18 716
769763 고급 주얼리 추천해주세요.. 3 000 2018/01/18 1,744
769762 한국인의밥상 저 여승 1 ㅇㅇ 2018/01/18 2,457
769761 네이버기사 접기요청이라도 해주세요. 12 ㅇㅇ 2018/01/18 633
769760 운전할때 옆에 버스나 트럭 붙으면 넘 무섭네요 8 초보운전 2018/01/18 1,362
769759 성형 고수님들. 성형인가요 자연인가요? 18 판별궁금 2018/01/18 4,364
769758 삼성페이 너무 편하지 않나요? 41 ... 2018/01/18 7,442
769757 급급!! 청국장을 끓였는데요 ㅠ 7 실패 2018/01/18 1,910
769756 박범계 긴급 트윗. 사대강 비밀 파기문서 트럭 확보했음. 33 눈팅코팅 2018/01/18 4,596
769755 먹기싫은 배가있는데 돼지불고기에 넣어도 되나요? 5 고기 2018/01/18 878
769754 교차로 건너는 도중에 멈추는 차는 이유가 뭘까요? 2 운전 2018/01/18 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