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패딩좀 봐주세요

초5딸 조회수 : 2,048
작성일 : 2017-11-12 23:38:12

http://m.hyundaihmall.com/front/smItemDetailR.do?pReferCode=429&pTcCode=00000...
&cn=

사놓구 고민하고 있어요
딸애가 하얀편이라 핑크가 잘 어울렸는데 고학년이 되니 과감히
검정이 입고싶데서 골랐는데 암만 봐도 어색하네요
키가 154정도인데 젤 큰사이즈 샀더니 벙벙하니 것도 어색하고..
그래도 몇년 입으려면 큰 사이즈 입어야겠지만.. 사이즈나 브랜드나 옷사기가 애매한 나이네요~
그냥 보기엔 어떤가요?
IP : 211.177.xxx.15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훗
    '17.11.12 11:51 PM (1.235.xxx.135)

    타미 힐피거 예쁘다고 생각하는데 다운은 좀 못만드는것같아요
    비슷한 가격대로 빈폴키즈 예뻤어요
    초등고학년이 옷 사기 애매한것같아요

  • 2. 해피해피
    '17.11.13 1:19 AM (121.128.xxx.119) - 삭제된댓글

    지금은 괜찮아보여도 중딩 되면 안입을거 같아요
    타미 제이크루 다 입혔는데 다운이 넘 잘빠져
    패딩은 비추요

  • 3. 위에도
    '17.11.13 1:29 AM (210.100.xxx.239)

    추천한 분이 있지만
    저도 빈폴키즈 많이 입혀요.
    초5라서 155나 165정도 사는데 예뻐요.
    좀 비싸도 값어치 있어요. 두개정도 사서 돌려입음 좋아요.

  • 4. 무난해요
    '17.11.13 8:02 AM (180.224.xxx.210)

    지금 5학년이니 일이년 열심히 입으면 되죠.

    해피해피님 말씀처럼 다운은 빠져서 한 이삼년 입으면 꺼지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어차피 초등 때 입던 옷, 특히 겉옷은 중학생 되면 안 입으려 그럴 거예요.
    비슷해 보여도 묘하게 초등 느낌이 있어서요.

  • 5. 플럼스카페
    '17.11.13 9:07 AM (182.221.xxx.232)

    진짜 6학년때 산 거 중학교 가면 하나도 안 입어요. 중학교 입학직전까지 입을거다 생각하시고 사세요.
    전 타미가 의외로 패딩이 괜찮더라고요.(여성복에서 사서 입는데 여성복치고는 싸고 옷이 가볍고 따뜻) 그래서 아이옷도 사줬는데 잘 입고 사촌 물려주었어요.

  • 6. ㅇㅇ
    '17.11.13 9:53 AM (211.177.xxx.154)

    답글들 감사합니다
    작년까진 베네통류의 색감있는 옷들 입히다가 검정이 똭..
    그래서 어색했나봐요. 지금부터 초딩 마감할때까지 잘 입혀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7873 갑자기 단어가 생각이 안나요-개요짜기 2 ... 2017/11/14 826
747872 친정과 가까이 살아요 95 82쿡스 2017/11/14 16,020
747871 이게 명현현상인건지요? 5 .. 2017/11/14 2,148
747870 명바기 이거 토낀거아니에요? 8 의심 2017/11/13 2,503
747869 뚜벅이족 제주도 숙소 문의합니다 7 희망 2017/11/13 1,718
747868 11월말 맛있는 배추 2 궁금 2017/11/13 1,224
747867 이번생은 처음이라 완전 사이다에요 5 2017/11/13 4,428
747866 아이폰 6s 128G 중고가격으로 55만원 정도면 적당한가요? 5 중고인생 2017/11/13 1,605
747865 미드나 영화에서 서양인들 식생활 15 ㅇㄹㅎ 2017/11/13 6,205
747864 생일 아침 어떤거 차리세요? 5 ㅇㅇ 2017/11/13 1,452
747863 네스프레소 캡슐 멀쩡한거 다 버렸어요.. ㅠㅠㅠ 5 …. 2017/11/13 4,778
747862 Mbc 사장으로 손석희 어때요? 18 2017/11/13 2,646
747861 헤어지고 남자들 카톡 사진 J2 2017/11/13 1,505
747860 언제 남편이 나를 사랑한다 느끼시나요? 30 .. 2017/11/13 6,175
747859 이명박 정권 말기네 바레인 대사관 재개설 5 ... 2017/11/13 1,465
747858 네 살 아들과 소소한 일상 6 음냐 2017/11/13 1,399
747857 런던 그리니치는 서울로치면 2 ... 2017/11/13 966
747856 4시 퇴근 실수령 220 복직하시겠어요? 8 고고 2017/11/13 5,391
747855 사랑의 온도 ?? 9 happy 2017/11/13 2,002
747854 이명박 아들, 다스 알짜납품업체100만원에 샀다. 11 richwo.. 2017/11/13 1,651
747853 촛불의 핵심, 한국 보수우파는 집권해선 안 된다 11 고딩맘 2017/11/13 1,071
747852 일산 산부인과 어디가 잘보나요? 3 흑흑 2017/11/13 1,534
747851 너무 예쁜 직원 8 예뻐요 2017/11/13 7,282
747850 마녀의 법정. 대박이네요! 2 ... 2017/11/13 3,066
747849 핸드폰이 이상해요 핸드폰 초보.. 2017/11/13 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