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황금 빛 내인생 궁금한게요
1. tree1
'17.11.12 10:08 PM (122.254.xxx.22)그엄마의 탐욕이죠
2. tree1
'17.11.12 10:08 PM (122.254.xxx.22)원래 지수데려다키울때부터 조 ㅁ판단이 안된느여자잖아요
3. 지수는
'17.11.12 10:10 PM (211.244.xxx.154)행복한 빵순이라 그 집서도 행복했고..
지안이는 능력에 비해 너무 힘들었죠 사는게...
결정적으로 지안이 까내고 윤하정?이 낙하산 정규직으로 들어와 싸우고 경찰서까지 가게 된 사건 이후 울다 쓰러지다 걷던 뒷모습을 본 후로 순간 멘탈이 오작동한거죠.4. 그 엄마가
'17.11.12 10:11 PM (211.36.xxx.156)이렇게 이야기 했는것 같은데..
지수는 성격이 낙천적이고 지안이는 욕구불만이 많아서 그래서 못사는 자기형편에 지안이를
밀어 넣었다는..5. 저기요
'17.11.12 10:12 PM (1.243.xxx.178)윗님들 감사합니다. 복받으실 거에요~
6. 거기에다
'17.11.12 10:40 PM (219.240.xxx.218)엄마가 지수를 더 예뻐했던 것 같아요. 보내고싶지 않을 정도로..
사실 지안이가 힘들어하지 않았다면 보낼 생각을 했을까도 싶고..7. ㅇㅇ
'17.11.12 11:40 PM (61.75.xxx.36)그런데 그 탐욕스런 판단을 1분도 안 되는 짧은 시간에 한 게 무서웠어요
나영희가 자기 딸이 그 집에 있다는 것을 알고 찾아가서
자기 명함 보여주면서 신분 밝히고 자기딸이 둘 중 누구냐고 몰아치는데
보통 엄마라면서 친엄마가 갑자기 찾아온 것도 충격일텐데
그 충격적인 순간에 둘 중 내딸이 누구냐고 다다다 몰아치자
처음에는 둘다 자기딸이라고 우기다가
더 몰아치자 지안이라고 대답해요
이게 무섭죠 하루 아니라 몇시간 고민도 안 하고 몇초만에 범행을 저질렀어요8. ㅇㅇ
'17.11.12 11:43 PM (61.75.xxx.36)219.240.님
은석이를 죽은 지수 대신 키우면서
남의 딸 지수가 친딸보다 예뻐서 보내기 싫고
지안이네가 사업 안 망하고 아니 지수네 급으로 살았어도
지수를 안 돌려보낼 방법이 있나요
남의 딸이 그렇게 예뻐서 보내기 싫으면 친딸 잃어버린 부모마음도 생각할 줄 알아야죠
이미 진짜 지수를 죽음으로 잃어봐서 자식을 잃는다는게 어떻다는 것을 알텐데
지안이 엄마는 지극히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사람이예요9. 작가들
'17.11.13 1:08 AM (119.66.xxx.93)그 전에 지안이가 너무 힘들어 했다는지안이 엄마 변명
돈 많이 벌어서 지안이 데려오려고 했다는 지안이 아빠 변명
이런 말도. 안되는 변명들을 그 입장 이해, 이유라고
갖다붙이는 작가들을 이해 못하겠어요
탐욕에 눈 멀어 남의 돈 가로 챈 도둑이죠10. 친딸인
'17.11.13 8:11 AM (175.198.xxx.197)지안이가 재벌집에 가서 유학도 하고 호강하길 바라는
엄마의 욕심이죠.11. ..
'17.11.19 1:15 PM (122.32.xxx.69) - 삭제된댓글살아돌아온 죽은 둘째 딸에 대한 집착. 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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