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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지안 어떻게 됐냐고요

그래서 조회수 : 14,090
작성일 : 2017-11-12 21:06:44
한시간동안 낚였네요.

ㅠㅠ
초등생 딸이 온 몸을 비트네요.
궁금하다고.

어느 민가에서 구조되어 기억상실증 걸려 회복 중인지
IP : 112.152.xxx.18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
    '17.11.12 9:07 PM (223.62.xxx.149)

    휴가갔네요.ㅋ

  • 2. ㅇㅇ
    '17.11.12 9:09 P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

    나왔네요ㅋㅋㅋㅋ

  • 3. 보리보리11
    '17.11.12 9:10 PM (211.228.xxx.146)

    지안이 나왔어요~~

  • 4. 안그래도 신경쓰여
    '17.11.12 9:10 PM (211.216.xxx.217)

    아니 저렇게 애 산에 오래 내버려두면 요즘 날씨에 저체온증으로 죽겠어요 ㅡㅡ;; 아놔

  • 5. happy
    '17.11.12 9:11 PM (122.45.xxx.28)

    바닷가서 김 말리나봐요

  • 6. T
    '17.11.12 9:13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대박. 이걸 안꼬고 바로 혁이랑 만나게 하네요.
    와.. 작가 진짜 짱.

  • 7. 보리보리11
    '17.11.12 9:14 PM (211.228.xxx.146)

    이 드라마 밀당쩌네..작가님하~지안이 그만 괴롭히라고~~!!!

  • 8. 기도의힘
    '17.11.12 9:16 PM (122.47.xxx.186)

    서지안만 2년후 타임워프도 아니고...기억상실 각으로 나올듯한..

  • 9. 안수연
    '17.11.12 9:16 PM (223.38.xxx.180)

    기억상실증일까요?
    아픈사람이 일을 하는게 말이 안될것 같기도하고

  • 10. ....
    '17.11.12 9:16 PM (125.180.xxx.230)

    김말리는거 보고 진짜 너무 웃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지수보고 오징어 사라고 할때 설마 저 뒤에 했는데
    진짜 ㅋㅋㅋㅋㅋㅋ

  • 11.
    '17.11.12 9:16 PM (119.69.xxx.28) - 삭제된댓글

    위세척도 안하고 기억상실도 안하는..

    82를 이긴 드라마가 나왔어요.

    놀라워라...

  • 12. ..
    '17.11.12 9:18 PM (1.238.xxx.165)

    인천갔다오라할때 눈치챘어요 거기 있을거라고

  • 13. 좀그래
    '17.11.12 9:19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김수현작가가 우연으로 이야기만드는건
    하수라고 했던거같은데
    이런식의우연?

  • 14. ㄴㅂ
    '17.11.12 9:20 PM (218.39.xxx.246)

    몇년 지난것도 아니고 하루 이틀밖에 안된거니
    수면제먹고 담날 깨어나 산속이니 너무 추워 나는 죽는것도 맘대로 안되는구나 툭툭 털고 일어나 내려와
    알바구한거 아닐까요

  • 15. ..
    '17.11.12 9:23 PM (180.70.xxx.208)

    하루이틀 아니고 열흘정도 지난거 같아요
    지안이 아빠가 경찰서 갔을 때, 사흘이 지났다고 했고
    거기서 또 지수가 아침 두번은 먹었고... 열흘에서 보름정도?

  • 16. 그래요
    '17.11.12 9:37 PM (118.32.xxx.49)

    경옥고 먹이기로한거 아니었어요?

  • 17. 가짜주부
    '17.11.12 9:43 PM (1.231.xxx.133)

    지안이 너무 늦게 나와서 재미없었어요.그래도 끝나기전에 나와서 다행인데 기억상실인지?

  • 18. ..
    '17.11.12 9:45 PM (223.62.xxx.114)

    보아하니 기억상실증 같네요. 드라마마다 그놈의 기억상실증!! 너무 진부해요ㅠㅠ

  • 19. 드라마
    '17.11.12 10:27 PM (175.223.xxx.175) - 삭제된댓글

    드라마는 역시 드라마네요

    현실에선 재벌가. 솔까말 본적 없구요
    또 기억상실증은 사돈에 팔촌까지도 없어요.ㅎㅎ

    개그를 다큐로 보면 안되는것처럼
    드라마는 그냥 드림머들의 얘기로만 봐야겠어요

  • 20. 역시
    '17.11.13 12:25 AM (39.120.xxx.98)

    유치로 가네요 ㅎㅎ

  • 21. ㅋㅋ
    '17.11.13 9:13 AM (14.32.xxx.94)

    드디어 작가가 가네요.
    기억상실증 정말 싫다
    그리고 지안이 너무 속시원하게 말 잘해서 사이다던데요.
    잃어버린게 더 잘못이잖어 아이한테 다이아 머리핀은 왜 해줬데
    근데 더 웃긴게 지나가다가 차안에서 자는 아이 머리핀보고 바로 다이아몬드라고 알아버리는
    납치범 보석감정사인가? 보통 아이들 머리핀반짝이보면 그냥 그런가보다 하지 않나요?
    거기서 무슨 음모가 분명 있을거 그리고 아이를 납치하려고 안고 있는데도
    나영희가 그냥 차 끌고 지나친거 뭔가 있네있어

  • 22. 납치범이 말했어요
    '17.11.13 9:18 AM (124.111.xxx.219) - 삭제된댓글

    나영희가 좀더 정신차리고 허둥지둥 안 했으면 딸 안 잊어버렸다구요.나영희 차몰면서 눈빛이 넉나간듯 했고 차에서 딸안고있는 모습도 다 보였을텐데 그냥지나가더라구요 납치범이 잠시 나영희 보다가 아이 안보여 줄려구 얼른 돌아서는 장면 있었어요.

  • 23. ..
    '17.11.13 2:09 PM (175.198.xxx.228) - 삭제된댓글

    저런일 생기면 일부러라도 기억상실증 하고 싶을것 같아요.
    예전 사람들 다 잊고 살고 싶을듯.
    자기 자신에 대한 혐오감도 생길것 같고

  • 24. ..
    '17.11.13 4:34 PM (121.136.xxx.215)

    소현경 작가 이번 작품은 좀 이상하게 쓰네요. 기존 작품들은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김순옥 작가화 되어가는건지 뭔지....마치 sbs 사랑의 온도 속 극중 서현진이 작품 날치기 당하듯이 뭔가 소현경 이름만 걸고 대현경이 쓰는건지 PD가 날려먹는건지....소 작가 이전 커리어랑 뭔가 확연하게 다릅니다.

  • 25. ㅎㅎ
    '17.11.13 5:36 PM (49.161.xxx.25)

    지나가다가 차안에서 자는 아이 머리핀보고 바로 다이아몬드라고 알아버리는2222
    ㅎㅎㅎ
    저도 이 장면이 제일 웃겼어요
    아니 어떻게 차창으로 들여다보고 그게 다이아몬드인지 알수있냐고요
    그것도 겨우 아이 머리핀인데 누가 아이 머리핀에 다이아몬드를 박았다고 상상이나 하겠어요.
    완전 상식이하~

  • 26. 그것도
    '17.11.13 5:41 PM (202.30.xxx.226)

    따로 구분하는지도 몰랐던 무려 핑크다이아요..

  • 27. ㅋㅋ 납치범 여자가
    '17.11.13 5:58 PM (112.170.xxx.27)

    백화점인가 종로인가 보석가게?? 에서 일하는 여자였어요.....

  • 28. 민들레꽃
    '17.11.13 6:54 PM (112.148.xxx.83)

    진부하다 ~ 너무 진부해서 안봤는데 댓글이 너무 웃겨요 ^^
    안봐도 비디오네요.
    제발 좀 기억상실증. 재벌2세. 신데렐라 스토리좀 그만했으면 좋겠어요.ㅠㅠ

  • 29. 소현경작가 특징이
    '17.11.13 7:31 PM (175.117.xxx.225)

    흔하디 흔한 소재로
    선과 악을 다루지만
    선과 악의 두 얼굴을 폭넓게 보여줘서
    양쪽의 선택에 수긍하게 만들어요
    지안이 지수 양부모가 사실 모두에게
    자식들의 운명을 뒤바뀌게 할 선택과 결함이 있었고
    각자 부모의 상처와 극복이 설득력있게 그려질거예요
    같은 소재를 다뤄도 늘 휴머니티가 강조되어 감동코드로 마무리 하는 화법을 씁디다

  • 30. 웅?
    '17.11.13 8:52 PM (210.176.xxx.216)

    무슨 드라마죠??? 제목을 알려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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