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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엄마 없겠죠?

어쩌면... 조회수 : 3,015
작성일 : 2017-11-12 20:35:53

고3 수험생 엄마인데 남들은 자식위해 기도하고 그러는데 전 그게 안되네요

엄마 기도발이 있을까요?  큰애때는 절에 다니면서 시간나는데로 108배하곤 했는데

집에서 절이 멀다는 이유로 자꾸 멀리하게 되네요 도시락반찬도 정하지도 못하고

수시 학종으로 6장 썼는데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단 생각만 드네요

IP : 211.109.xxx.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12 8:42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고2 딸아이둔 엄마인데,
    저도 그럴거 같아요.
    공부도 대학도 아이가 할 일.
    내가 안달한다고 달라질 것도 아니고요.

    이 순간도 곧 지나갈거에요.

  • 2. 저는
    '17.11.12 8:42 PM (211.244.xxx.154)

    작년에 아들 원서쓸때 제 인생에서 하필 가장 바쁜 시기여서 ㅠㅠ

    원서를 어디에 썼는지도 몰랐어요.

  • 3.
    '17.11.12 8:54 PM (122.44.xxx.229) - 삭제된댓글

    저도 제 연골만 닳아 못걸어 다니게 될까봐 108배 안하는 엄마랍니다.
    그리고 결국 공부 열심히 안하고 좋은점수 나올리 없다 생각해요.
    그동안 열심히 밥하고 빨래하고 학원 알아봐주고 지원하고 깨워주고 기다려주고 부모로서 할수있는 도움은 다해주었으니 내할 의무와 도리는 다했다고 생각하고 결과에 대해선 맘을 비우려고 애쓰고 있는데..
    에휴 밤잠이 안오네요..

  • 4.
    '17.11.12 9:17 PM (122.44.xxx.229)

    저있어요. ~
    어차피 공부는 본인이 열심히 해야 잘나오는거지 엄마 무릎연골 닳도록 해봐야 소용없다고..
    그리고 오히려 부담스러우니 밥이나 맛난거 해달라고 고3께서 단호히 얘기하길레 속으로 반가웠다는..

  • 5. 버드나무
    '17.11.12 9:24 PM (182.221.xxx.247) - 삭제된댓글

    .. 천주교인이지만 . 기도는 하나입니다.

    그 점수를 받아들일수 있는 제가 되게 해주세요

  • 6. 하루종일
    '17.11.12 9:30 PM (211.109.xxx.5)

    집중은 안되고 마음 안정이 안되요 제발수시
    원서 쓴거중 1~2만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들어요

  • 7. ㅇㅇ
    '17.11.12 10:08 PM (1.251.xxx.83)

    작년에 우리 애 입시하면서 제가 1년동안 새벽기도 다니고 108배하고 법화경 사경하며 정말 열심히 기도했어요.
    다 안된다 했지만 정말 원하던 대학에 정시합격했어요.
    아이도 정말 열심히 했지만 부처님 가피받았다고 생각해요.
    기도 열심히 하는 거 알아서 아이가 더 열심히 했는데 그것도 기도 덕분이라고 생각하구요.
    불안할 때마다 큰 힘이 돼요.
    수능날 절에가서 기도했는데 수학시간에 계산 실수만 하지 말라고 정말 열심히 기도했거든요.
    수능치고 우리애가 하는 말이 수학 문제 다풀고 다시 보는데 쉬운 문제에서 계산 실수를 했더랍니다.
    그게 딱 보이더라고.
    두번째 다시 보니 또다른 문제도 틀리게 계산한 게 딱 보이더랍니다.
    작년 수학 진짜 어려웠는데 1개 틀렸어요.
    전 정말 기도의 힘을 믿습니다.
    수능날만이라도 다라니경 암송하며 기도해주세요.
    어머니 마음도 편안해져요.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 8. 읫님
    '17.11.12 10:55 PM (211.109.xxx.5)

    감사해요 수능날은 휴가 내서 가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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