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젓갈을 김장에 쓸 때 달여야하나요?

ㅎㅎ 조회수 : 1,991
작성일 : 2017-11-12 18:45:27
엄마가 젓갈냄새 나는 김치를 좋아하셔서
김장에 넣어볼까 하는데, 작년 김장에도 젓갈 넣었는데
약간 쓴 맛이 있고 맛도 그렇게 있지 않더라고요
젓갈을 달이지 않고 생으로 갈아서 그런가 아님 질이 안좋아서 그런가
아니면 배추의 문제인가 잘모르겠네요.
젓갈을 달여 넣어야하나요?

IP : 122.42.xxx.21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멸치젓갈만 생으로 사용.
    '17.11.12 6:48 PM (125.137.xxx.148)

    멸치생젓은 딱 한통만 담구요..
    나머진 멸치젓갈 달여서 김장해요.
    쓴맛나면 젓갈 담글때 소금을 안 좋은 거..간수 덜 뺀 젓갈 사용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 2. 하나로마트에서
    '17.11.12 8:06 PM (124.5.xxx.71) - 삭제된댓글

    2키로씩 담겨져 있는것 사서 그냥 썼어요.
    멸치통으로 담가져 있는거랑 새우젓 황석어젓 사서 갈아서 썼어요.
    황석어젓은 아가미쪽에 흰뼈때문에 끓여서 체에 거르는분도 있어요.
    생으로 조금쓸땐 칼로 자르고 다지면서 골라냈었어요.

  • 3. 원글
    '17.11.12 8:16 PM (122.42.xxx.212)

    새우젓은 달이지 않잖아요
    근데 다른 젓은 달이는 이유가 뼈같은거 거르기 위함인거지
    맛을 좋게하거나 달이지 않으면 쓴맛이 나기때문은 아닌거죠?

  • 4. 싱싱한
    '17.11.12 9:32 PM (124.5.xxx.71) - 삭제된댓글

    젓갈은 그냥 써도 돼요.
    쓴맛은 매실액기스 , 생강을 너무 많이 넣거나 소금이 쓴맛이 나는 경우도 있고 여러가지겠지요. 젓갈은 찍어 먹어보면 쓴맛 나는지 알 수 있고, 그런건 안쓰는게 좋겠지요.

  • 5. 액젓은 그냥...
    '17.11.12 10:24 PM (58.140.xxx.203)

    혹시 진 젓갈 말씀하시는건가요?
    지난여름에 진젓갈 5년 묵은걸로 사다가 갈기만 해서 담았더니 삭으면서 비린내가 잡혔거든요.
    근데 10월달에 담은것은 날씨가 충분히 덥지 않아서 그런지 비린내 없어질정도로 삭지를 않네요.
    결국 생김치로 못 먹고 찌개용으로만 전락되어 있어요.
    다음에는 달여서 한번 해보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6193 교육비 납입 좀 알려주세요. 7 이럴경우에요.. 2018/04/03 1,029
796192 요즘 입시도 강남 학군이 중요한가요? 6 2018/04/03 2,333
796191 송파을에서 내부총질하는 사람들은 후보쪽일까요? 아니면 저쪽 푸락.. 3 조조할인 2018/04/03 831
796190 커피에 에이스 먹는데 5 2018/04/03 3,063
796189 급질)혹시 암 일까요?.. 6 유방 혹 2018/04/03 3,642
796188 연대에서 수능 최저 폐지해도 정시이월 인원 줄어드는게 아니라고 .. 9 ㅇㅇ 2018/04/03 1,590
796187 미국이나 캐나다 음식점 1인분 양이요. 12 ㅎㄷㄷ 2018/04/03 3,145
796186 평양옥류관에서 평양냉면 먹어봤지만 맛없더라구요 46 -0- 2018/04/03 6,990
796185 목이버섯손질 부성해 2018/04/03 880
796184 얼굴 각지거나 크면 짧은 머리가 나을까요?? 3 ㅋㅋ 2018/04/03 1,912
796183 한재골 미나리 11 드셔 보신분.. 2018/04/03 1,393
796182 스마트폰 관리방법 알려주세요 1 고등학생 2018/04/03 866
796181 토욜되면 진해 벚꽃 다 떨어지고 없을까요? 3 창공 2018/04/03 1,152
796180 강아지, 미세먼지 80~100까지는 산책 시키시나요 5 .. 2018/04/03 1,341
796179 15년간 아이 공부재능 복권 긁기 8 쩜두개 2018/04/03 3,375
796178 흐드러진 벚꽃 보다가 생각난 글 ㅋㅋㅋㅋㅋㅋ 11 82죽순이 2018/04/03 3,532
796177 로라메리스에 진저랑 어울리는 핑크 좀 4 ㅇㅇㅇ 2018/04/03 1,377
796176 남의 단점을 잘찾는 버릇..고치고싶어요 23 ㅇㅇ 2018/04/03 5,356
796175 컬러 관련 책 혹은 동영상 강의 1 알려주세요 2018/04/03 465
796174 인터x크 투어로 여행 1 예쁜아이엄마.. 2018/04/03 781
796173 근데 왜 나이든 분들은 박그네고 엠비고 불쌍하단 건가요? 5 ㅇㅇ 2018/04/03 1,001
796172 어제 초등학교 인질 검거 과정이래요.. 3 오늘은선물 2018/04/03 3,280
796171 김경수 도지사 출마 반응 어때요? 12 ㅇㅇ 2018/04/03 2,648
796170 죽음과도 같은 슬픔을 겪고 있는데 14 기역 2018/04/03 4,383
796169 개헌이 협의 안되면 어찌되는건가요? 개헌 2018/04/03 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