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님들 아들 성장은 어느정도 이신지요?
1. ..
'11.9.15 9:31 AM (110.14.xxx.164)초6이고 162면 정상이죠
원글
'11.9.15 9:33 AM (1.225.xxx.148)2차 성징이 남자아이들은 좀 늦게 오는걸로 알았는데 너무 빠르게 온거 아닌가요?
..
'11.9.15 9:44 AM (110.14.xxx.164)학교 가서보세요 수염나고 아저씨같은애들 많아요. 늙수그레....ㅎ
2. 뱃살공주
'11.9.15 9:32 AM (110.13.xxx.156)정상같은데요 저희 아들 초4학년 153에 39킬로 나가요 6학년이면 그정도 크지 않나요
중학생도 큰애들은 중2가 182-3도 3-4명 있다는데요원글
'11.9.15 9:35 AM (1.225.xxx.148)감사합니다.
3. 저희 아들은
'11.9.15 9:33 AM (221.146.xxx.141) - 삭제된댓글초등6학년부터 중1까지 거의 20센치 가까이 자랐어요.
신생아들 아침,저녁 다르게 부쩍부쩍 자라듯이 저희 아들도 자고 일어나면 키가 큰거같고,
기지개 한번 켜면 쭉 늘어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정도로 키가 자라는게 눈에 보이더군요.
요때 많이 컸고 그 이후엔 1,2센치 더 큰게 다이네요.아직 고등학생이니 더 클지는 모르겠네요.
아마 초등고학년,중1,중2 이맘때가 폭풍성장하는 시기인가 봅니다.
성조숙증은 전혀 아닌것 같은데요.원글
'11.9.15 9:35 AM (1.225.xxx.148)감사합니다.여드름까지 나서 하는 행동은 아이같은데 너무 걱정아 되네요.
4. ...
'11.9.15 9:34 AM (116.41.xxx.182)정상으로 보이는 데요.
우리아이들 중1부터 변성기 오기 시작하고 커지고 하더라구요.
둘째 아이 친구는 너무 늦어서 제가 더 걱정을 했었는데, 변성기가 중3때 오더라구요.
아이들 마다 시기가 조금씩 다른 것 같더라구요.5. 원글
'11.9.15 9:37 AM (1.225.xxx.148)감사합니다.
변성기가 빠른 편이긴 하네요.
제가 생리도 빨리하고 키도 초6학년때의 키가 지금키라 노파심이 나네요...남자애들은 늦게까지 커요
'11.9.15 9:45 AM (110.14.xxx.164)너무 걱정마시고 사춘기니까 운동 많이시키세요
6. 아노나스
'11.9.15 9:42 AM (112.209.xxx.137)우리 아들 6학년 99년 12월생.
키158 체중 45..전 너무 안크는거 같아 걱정인데요.
더군다나 지금 외국이라 한국에 있는 다른 아이들이랑 비교가 안되니..
밤마다 빨리자야 키큰다 얘기하는데..예민한 성격이라 신경쓰이는일 있거나 시험있으면 잘 안먹고..
아빠도 저도 큰편인데 아이가 별로 크질 않으니.. 뭘 어떻게 더 해 먹여야 하나 늘 고민이네요...
'11.9.15 9:46 AM (110.14.xxx.164)그 정도면 보통이에요 부모님이 크니 걱정 안하셔도 늦게라도 커요
7. 아노나스
'11.9.15 9:46 AM (112.209.xxx.137)아.. 제아들도 갑자기 중요부위가 커지고 얼마전에는 거기에 음모가 한가닥 낫다고 보여주더라구요..ㅋㅋ
그럼서 자기도 걱정되는지..아빠가 *나기 시작하면 키가 안크는거라고 정말이냐고?..
목소리는 그대로고요...집에선 저한테 안기고 뽀뽀하고 하는데.. 밖에 나가서는 손잡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얼마전부터..8. ..
'11.9.15 9:49 AM (124.199.xxx.41)제가 아는 아이는...
초6...7월생...183입니다...
아직도 성장판이 활~~~짝 열려서...190은 훌쩍 넘을듯...
신발도 280...
아빠보다 크구요..아빠가 181..
웃기는 건...
아이들 비만이면 잘 안 큰다고 하죠??
이 아이는 비만인데도 크고 있어요..그것도 쑥쑥....ㅎㅎ
(고도비만은 아니고..다소 많이 건장과 약간 고도비만 사이)
매일매일 자라는게 보여요.ㅎㅎ9. ^^
'11.9.15 9:49 AM (118.131.xxx.150)저희 애
초 6
키 162 몸무게 56
변성기이고 얼굴 여드름 투성이에다
중요부위 거뭇거뭇 입니다
근데
정신연령은 아직 막둥이 애깁니다10. ..
'11.9.15 9:54 AM (125.240.xxx.2)우째 여기는 다들 키큰 아들만 잇는지.....
울아들 초6 145 어쩐대요?11. ..
'11.9.15 10:19 AM (14.47.xxx.160)저희 아이 99년 1월생.
키 165. 몸무게 41.
변성기 오려는지 목소리 허스키해지고,
수염들이 거뭇거뭇해졌어요.12. 헐~~
'11.9.15 10:28 AM (125.129.xxx.211)99년12월생
울아들은 143 38키로 ㅠㅠ13. ..
'11.9.15 10:35 AM (14.43.xxx.193)99년 10월생에
키 140에 몸무게 31kg도 있습니다.ㅠㅠ
이게요 올해 들어 폭풍성장해서 이렇습니다.ㅠㅠ14. ....
'11.9.15 10:44 AM (211.214.xxx.95) - 삭제된댓글목동역8번출구 아라야 한의원(02-2605-7711)에서 심장판막증도 침술과 한약으로 고친다고 합니다.
제 어머니도 심장판막이 있어 모시고 갈 예정입니다. 수술 해도 결과가 썩 좋은 편 아니더군요.그냥 연명만 간신히 하지...나이 든 분 큰 수술하면 체력이 부족해서 힘듭니다. 발리 메모하세요. 여기 한의학이라면 눈에 불을 켜고 폄하하려는 사람 많아서 곧 글 지울겁니다.15. 세누
'11.9.15 10:47 AM (14.35.xxx.194)99년12월
150에 53인데
걱정이 많습니다
키는 더디 크는데
몸무게는 폭풍증가입니다16. 바람소리
'11.9.15 11:19 AM (183.107.xxx.187)99년4월 170 몸무게는 모르겠어요. 배에 살은 없어요. 복근 멋있어요.ㅋㅋ (운동 좋아해요)
근데 이 녀석이 먹어될 때는 무지 먹고 안 먹을 때는 안먹는데.. 보통 먹어될 때 키도 많이 크더라고요.
어제도 저녁 먹고 바로 배고프다고 하는 바람에 6시 식사. 7시 던킨 갔네요..
무지 먹어요.
밥먹고 3시간 동안은 배고프다고 하지 말라고 그리 시키는구만 3시간은 넘 길다고 하네요..
외식하고 오다가도 차안에서 다 없어져 오는 순간 엄마 배고파...17. 우리애
'11.9.15 1:00 PM (112.169.xxx.27)99년 11월이구요,155정도에 50킬로 가까이 나가요.
먹기는 무지하게 먹구요,돌아서면 배 고프대요
여드름 없고 변성기 없고 뭐 커지고 이런것도없어요
수염도 없구요,하는짓도 완전 애기입니다.
애가 학년에 비해 너무 유치해서 추석때 한소리 들었어요.
늦게 크는애가 더 큰다는데 괜찮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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