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백만년 만에 만족스럽게 나왔네요.
체인점 헤어샵 눈나오게 비싸고 장터같고 잘못할거 각오하고 동네 작은샵 원장혼자하는데 갔죠
그런데 드디어 오늘 김하늘이됐어요
공항 가는길 김하늘 스타일 시도 세번에 한번은 삼각김밥 한번은 간난이가 됐었는데
드디어 김하늘 됨 얼굴빼고요
머리 몹시 우아한데 갈데가 없네요 마트도 오늘은 쉬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머리하고 왔어요
... 조회수 : 1,555
작성일 : 2017-11-12 15:54:28
IP : 119.71.xxx.6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ㅣㅣ
'17.11.12 3:58 PM (223.62.xxx.113) - 삭제된댓글머리하고 이쁘면 기분 넘 좋죠~
카페라도 가서 뭐 마시면서 이쁜스타일 즐기세요2. 원글님~~
'17.11.12 4:18 PM (122.36.xxx.24) - 삭제된댓글김하늘 헤어스타일은 무슨 파마인가요?
머리하고 맘에들게 나오면 넘~~기분 좋잖아요!
저도 머리하고 원하는스타일로 된적이 거의 없어요.
며칠전에 했는데 컬이 잘 안나와서ㅠㅠ3. ...
'17.11.12 4:28 PM (119.71.xxx.61)단발 층 지게 자르고 윗쪽은 매직하고 귀 옆선부터 롤로 말았고요
푸니까 캔디머리더라구요
그걸 또 매직기로 손보고 나서 중화할때도 보통은 그냥 중화제 뿌리는데
저는 하나하나 바르고 다시 롤로 말아줬어요
신경쓰셨다고4. **
'17.11.12 5:10 PM (14.32.xxx.105)맞는 미용실 찾기 힘든데...
원글님 좋으시겠어요..
전 아직도 미용실 찾아 삼만리중이라...ㅠ
가격 압박에서 벗어남 실력이..
꽤 괜찮다 싶음 가격이...^^;5. 퍼머
'17.11.12 8:05 PM (218.154.xxx.147)할머니 퍼머도 이름있는 미용실보다 집에서하는 야매미용실이 더잘하는집 잇어요
혼자 하는곳에서 머리잘하는집 만나면 안심돼요 이집저집 기웃거리지 않아도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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