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혼자먹도록 둬야 하나요?
밥이랑 같이 주면 전 빵 과일 등만 먹구요
이렇게 잘 안먹고 새벽에 배고프다고 일어나서 우유 안주면 세시간 이상 안자요
저도 버티다 아기띠로 재우는데 어젠 몸살기가 있어서 줘버렸네요ㅠ
밥도 식판에 주면 다 주물럭거려요
점심엔 아기 손바닥만한 밥전 한개먹고 그나마 한개는 제가 먹여주고 나머지는 주물럭거리다 버렸어요
된장국 짜장밥은 그나마 먹는 편이에요
먹고나면 옷은 기본이고 아기식탁까지 세척해야 하니 끼니때마다 힘들어요
잘 안먹어 체중도 적구요
이래도 다들 참고 혼자먹게 놔두시는 거겠죠??
한두달만 버티면 되는 걸까요
통잠이라도 자면 버티겠는데...
모유도 아닌데 통잠은 언제쯤 잘까요
1. 흠....
'17.11.12 3:09 PM (59.10.xxx.176)혼자 먹게 안해도
나이들면 다 혼자 먹어요.2. 에구
'17.11.12 3:14 PM (58.122.xxx.63) - 삭제된댓글13개월이 혼자 먹는건 우유 먹을때 아닌가요?
먹여주세요. 삼시세끼는..
간식은 혼자 먹게 연습하시구요3. 헐
'17.11.12 3:15 PM (116.36.xxx.24)요즘 13개월은 혼자 밥먹나요?
4. ..
'17.11.12 3:23 PM (124.111.xxx.201)먹을 식사를 그릇에 아주 조금만 담고 숟가락 쥐어
그건 숟가락 연습겸 버릴셈 하시고
엄마는 먹일거 들고 따로 떠서 입에 계속 넣어줘야죠.
어차피 식사 후 씻기고 닦고 다 해야하나
먹는거만이라도 충실히 됩니다.5. 요즘은
'17.11.12 3:39 PM (218.234.xxx.167)이유식때부터 혼자 먹는 연습시키더라구요
먹여줘버릇하면 밥먹는 즐거움을 모른다고요
근데 이렇게 식탐없는 아기도 혼자 먹다보면 잘 먹게 될지ㅠ
모유 분유부터 잘 안먹었었거든요6. 오오옷
'17.11.12 3:46 PM (61.80.xxx.74) - 삭제된댓글아무래도 잘 안먹어서 통잠을 못자는걸거예요
가능한 많이 먹이셔야 할거예요
저도 가능하면 아이가 스스로 먹는걸 교육하려했으나
잘 안먹더라고요
또 돌때 18개월때 잘 안먹는 기간이 있어요
그러다보니 애 손에 숟가락 하나 쥐어주고
저도 먹여줬었어요
그래도 이유식 양이 별로 안늘었는데
단유를 14,15개월때 하면서
이유식 양이 늘더라고요
단유도 이유식을 징글징글하게 안먹어서
한거였어요
http://latro.egloos.com/
소아과의사 블로그인데요
여기 포스트 댓글 열심히 읽고 공부했네요 ㅜ ㅠ7. ;;;
'17.11.12 3:46 PM (211.192.xxx.1)헐...놀랍네요. 먹여줘버릇하면 밥먹는 즐거움을 모르다니요?;;;;
아니, 님은 어머님이 먹여줘서 밥 먹는 즐거움을 몰랐다고 생각하세요?
아니면 안 먹여줘서 밥 먹는 즐거움을 느끼셨어요?
말도 안 되는 소리죠.
애기에요. 그냥 애기요. 도움이 필요한 아기입니다.
엄마가 숟가락으로 밥 떠 먹여 줬을때 얌전히 잘 받아 먹으면 100점 짜리 아기 이구요, 도리질 하고 애간장 탱는 아기들 태반이고요.
통잠은 애들마다 다 다릅니다만, 저희집 애들은 워낙 깐깐하고 예민해서 만3살 넘어서까지 통잠 안 잤어요.8. 오오옹
'17.11.12 3:49 PM (61.80.xxx.74)아무래도 잘 안먹어서 통잠을 못자는걸수도 있어요
가능한 낮에 많이 먹이셔야 할거예요
저도 가능하면 아이가 스스로 먹는걸 교육하려했으나
잘 안먹더라고요
또 돌때 18개월때 잘 안먹는 기간이 있어요
그러다보니 애 손에 숟가락 하나 쥐어주고
저도 먹여줬었어요
그래도 이유식 양이 별로 안늘었는데
단유를 14,15개월때 하면서
이유식 양이 늘더라고요
단유도 이유식을 징글징글하게 안먹어서
한거였어요
http://latro.egloos.com/
소아과의사 블로그인데요
여기 포스트 댓글 열심히 읽고 공부했네요 ㅜ ㅠ9. ㅎㅎ
'17.11.12 3:53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원래 고맘 때 양육자의 스트레스가 엄청나죠.
육아전문가라는 인간들도 제각각 다른 소리나 해대고,
심지어는 애 키워보지도 않은 것들조차 나와서 헛소리를 해대고,
뭔 말이 맞는지 헷갈리고, 동네 아줌마들도 다들 한 소리씩 하려 들고.
결론만 말하면 하도 안 먹어서 7살까지 엄마가 숟가락 들고 쫒아다닌 애들도
잘 크고, 공부 잘하고, 인성 무난하게 큽니다.
남의 말 듣지 말고 편한대로 해요.10. @@
'17.11.12 4:07 PM (125.137.xxx.148)전 그 지저분해지는게 싫어서 떠먹였어요...아이도 잘 안 먹었지만.
말하기 부끄럽지만 한참동안....중1 현재도 초기엔 아침에 먹여준적 있어요...바쁜데 안 먹고 눈 비벼서....ㅎㅎ
근데 5살에 젓가락 줬더니 뙇....아주 예쁘게 정석대로 하던데요....지금 중1 먹는데 욕심이 없어서 그렇지 아주 깔끔하게 잘 먹어요...^^11. ㅠㅠ
'17.11.12 4:11 PM (218.234.xxx.167)그냥 편한대로 하라는 말이 듣고 싶었어요ㅠㅠ
블로그 보면 돌쟁이들도 조금 흘리고 식판 싹 긁어먹고ㅠㅠ
저희아기는 따라다니면서 먹어야 그나마 연명할 수준이라서
분유랑 젖병 끊는다고 빨대컵에 주니 우유마저도 안먹고 엎어버리고ㅠ12. 아유
'17.11.12 4:19 PM (61.252.xxx.180)편한대로 하세요~ 너무 안 먹는 아이 키워 지금 7살입니다. 다 의미 없습니다.
저도 흘리는 거 치우는 거 싫어서 열심히 떠먹였어요.
골고루 먹이려고 아이 모르게 입에 넣어주기도 하고요.
먹는 즐거움이요? 나중에 인스턴트 먹게 되고 라면 피자 햄버거 맛 보면 저절로 생기더만요. ㅎㅎ
떠먹이며 키웠어도 6살쯤 되면 혼자 알아서 잘 떠먹고 7살쯤엔 어른용 젓가락질도 잘해요.
먹성은 아이들마다 타고 나는 게 있으니 너무 안달복달하지 말고 할 수 있는 정도만 하면 되요.
지금도 빨리 안 먹고 딴짓하고 그러면 떠먹이기도 하고 그래요.
커서 스스로 밥 못 먹는 어른 없으니 걱정 마세요.13. 00
'17.11.12 4:36 PM (223.38.xxx.98)태어나자마자 먹어보는 건데 어떻게 잘먹을수가있나요
엄마가 먹여주는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더군다나 체구가 작다면 더더위
신경써서 먹여줘야지요14. 돌돌엄마
'17.11.12 8:21 PM (211.187.xxx.15)젖병은 끊었나요? 그 개월수에 제일 중요한 건 젖병 떼는 거예요. 밥은 애기한테 숟가락 쥐어주고 엄마도 숟가락 들고 열심히 홀려가며 입에 넣어주고요..
집어먹을 수 있는 단호박 찐 거, 브로콜리 무르게 삶은 거 깍둑썰기로 잘라서 접시에 담아주고요..
젖병 떼면 밤에 우유찾는 것도 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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