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백부부에서 장나라가 선배를 남자로 안 보는게 이상
1. ㅇㅇ
'17.11.12 12:27 PM (1.245.xxx.179)38살 장나라눈에 이제 23살 선배는 그냥 어린애같죠 당연
게다가 장나라는 아직도 손호준 좋아하고 온통 손호준에게 마음이 가 있던데2. 일단
'17.11.12 12:28 PM (14.47.xxx.244)처음부터 좋아하지 않아서 더 그런거 같아요.
38살 3살짜리 남자애 엄마면 한참 힘들때죠~3. 저..
'17.11.12 12:28 PM (122.34.xxx.184)40살인데 20살로 되돌아가서 23살 선배 본다면..
어린 남자로 보일듯 해요 그래도 ㅎㅎㅎ
설레긴 할 것 같은데요
장나라는 아직 손호준한테 마음이 있어서 그런듯..4. ...
'17.11.12 12:33 PM (175.223.xxx.97)당연히 어린학생이지 설레기까지...
5. ㅇㅇ
'17.11.12 12:33 PM (1.245.xxx.179)에필로그에서 보여줬던 장나라 손호준 장면보면
둘이 눈에서 완전 꿀 떨어지잖아요
서로 오해해서 이혼했지만
손호준이나 장나라나 지금 온통 서로에게 마음이 가 있어서
장나라같은 경우에는 다른 사람에게 전혀 관심없는듯
오로지 손호준하고 서진이가 아직도 마음속에 가득해서6. dd
'17.11.12 12:41 PM (211.215.xxx.146)잠깐 설렐수는있지만 장나라는 선배가 구해줄때마다 첨부터 짜식 누구 아들래민지 참 잘컸네 이런 눈빛이였어요
손호준도 첫사랑 발레소녀한테 설레이고 들이댔지만 아빠눈빛으로 보고있다는 말에 포기했잖아요7. ㅎㅎㅎㅎㅎ
'17.11.12 12:54 PM (59.6.xxx.151)님보다 열두살 아래 가
뭐든 할 수 있는 나이로 보이시는데
열다섯 살 아래는 더 그렇겠죠
뭐든 할 수 있는 걸 넘어 스물세살이면 피씨방 다니고 미팅하고 그럴때인데요8. 이런저런ㅎㅎ
'17.11.12 1:24 PM (180.69.xxx.19)어쨌든 유부녀에 이혼녀니까요~ ㅎㅎ 그리고 이혼 도장 찍자마자 다른 남자 눈에 들어오겠어요 마음 추스리고 엄마보고 애기 생각 하기도 벅찰 것 같아여
9. ..
'17.11.12 1:38 PM (49.170.xxx.24)잠깐 설레이는 것과 사랑하는 것은 다른 감정이잖아요. 객관적으로 잘생기고 조건 좋다고 사랑하는 감정이 생기는건 아니던데요.
10. 장나라는
'17.11.12 2:14 PM (175.223.xxx.107)정말 인형같이 이쁘네요
11. 충분히
'17.11.12 2:58 PM (222.106.xxx.123) - 삭제된댓글설렐 수 있죠. 제가 딱 그나이고 대학에서 강의하는데 멋진 학생들 간혹 보면 멋있다, 내가 저나이였으면 좋아했겠다 생각해요. 진주도 가끔 너무 잘해줄 때 설렌적도 있긴 하잖아요.
근데 일단 진주는 호준이 좋아하잖아요. 생활이 힘들고 좋아한만큼 배신감 느껴서(바람핀걸로 오해해서) 이혼한거지만, 호준이 좋아하고 애기 아빠니까 선배가 마음에 들어오진 않는거죠. 진주 성격이 끼있는 성격도 아니고.
또 결혼 생활 십년넘게 해봤으니 그런 선배 멋진 모습에 환상 품고 그럴게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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