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문대통령 2017화성시 바둑대축제 축하메세지 영상

ㅇㅇㅇ 조회수 : 886
작성일 : 2017-11-12 11:39:03

미리 녹화로 축하영상 찍어놓고 APEC 가셨군요

꼼꼼하고 디테일이 다시한번 감탄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995728&s_no=995728&p...



문재인 대통령 축사 - 2017 화성시 바둑 대축제
https://youtu.be/BNWKwz21imc

전국의 바둑인 여러분, 자랑스러운 바둑 기사 여러분 반갑습니다.
2017 대한민국 바둑 대축제를 축하드립니다.
행사를 주최하신 화성시와 한국 기원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합니다.

저도 바둑을 아주 좋아합니다.
작은 바둑 대회에서 우승한 적도 있습니다.
바둑을 통해 많은 인생 교훈을 배웠습니다.
크게 보고 멀리 내다 보고 전체를 봐야 한다는 것.
세력과 실리가 조화되어야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
꼼수가 정수를 이길 수 없다는 것.
그런 이치를 깨달았습니다.

바둑은 정말 소리 없이 강합니다.
인성을 키우고 정서를 함양하는 데 참 좋은 두뇌 스포츠입니다.
특히 수천 년의 역사를 지닌 우리 바둑은 세계 최고의 실력으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여 왔습니다.

한국 바둑을 이끌어 온 한국 기원의 역사도 눈부십니다.
조남철 국수에 이어 김인, 조훈현, 서봉수, 유창혁, 이창호, 이세돌, 박정환 등
척박한 환경 속에서 세계 최강자 계보를 이어가며 우리 국민들에게 큰 자부심을 심어 주었습니다.
정말 고맙고 자랑스럽습니다.

정부는 바둑기사들이 혼신의 승부를 다하듯 바둑 진흥을 뒷받침하겠습니다.
어린이와 여성, 장애인과 노인을 위한 바둑 교실을 지원하여 전 국민이 바둑을 즐길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바둑이 세계적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해외 유망주와 지도자를 초청하여 교육하고
바둑지도자와 전문기사를 육성하는 사업도 추진하겠습니다.

행사 취지 중에 흑백외교를 통해 한중관계 개선에 기여한다는 내용을 보았습니다.
나라를 걱정하는 바둑인들의 깊은 마음에 감사하고 기뻤습니다.
이번 바둑 대축제로 국민들이 바둑에 더 큰 관심을 두게 되길 바랍니다.

바둑 대축제가 열리는 지금 저는 베트남에서 APEC 정상 회담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멀리서 나마 행사의 성공과 여러분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IP : 114.200.xxx.9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17.11.12 12:07 PM (118.217.xxx.229)

    멋진 대통령님

  • 2. 해피송
    '17.11.12 1:51 PM (211.228.xxx.170)

    작은 바둑 대회에서 우승한 적도 있습니다. ~~ㅋㅋ

    그리고
    꼼수가 정수를 이길 수 없다는 것.
    그런 이치를 깨달았습니다.

    적폐청산의 의지겠지요?

    위대하고 꼼꼼하신 대통령~~존경 그 자체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8469 호흡기안좋은 환자 가습방법 좀 알려주세요. 8 ㅇㅇ 2017/11/14 1,604
748468 일반고 클러스터과정 유용한가요? 1 일반고 클러.. 2017/11/14 881
748467 남편한테 코트 사주려는데 같이 가는게 낫나요? 4 블루밍v 2017/11/14 1,143
748466 정체불명 파리모기비슷한게 많이나타나요ㅠㅠ 4 겨울 2017/11/14 1,267
748465 홍대버스킹?기사 떴네요.미쳤나봐. 13 어젠못보구요.. 2017/11/14 5,785
748464 요거트 만들어 먹는데요 물이 자꾸 생겨요 4 ㅇㅇ 2017/11/14 2,911
748463 남편분들 176에 62키로정도 사이즈 뭐 입으시나요? 7 고민 2017/11/14 1,241
748462 충치 인레이 치료한 이가 시린데요 3 DDD 2017/11/14 1,940
748461 친구가 아침 댓바람부터 자기남편 사진을 보내왔는데 26 2017/11/14 19,640
748460 2호선 초초역세권 오피스텔 분양 문의 도시형 생활.. 2017/11/14 930
748459 40넘었고..임신준비중인데..뭘해야할까요? 16 ... 2017/11/14 4,942
748458 성당 열심히 다니시는 천주교 신자분 있나요? 9 궁금 2017/11/14 2,372
748457 나이들어 간다는 건.. 하나씩 작별해야함을 뜻하는건가요? 8 ㅇㅇ 2017/11/14 4,425
748456 펌. 살빼고 나서 알게된 불편한 진실 8 ... 2017/11/14 8,000
748455 갑자기 한섬 며느리 생각나네요 4 한섬 얘기나.. 2017/11/14 12,492
748454 일반교회 돌아가는 시스템 좀 설명해주세요. 세습이 어떻게 되는건.. 10 2017/11/14 2,204
748453 어금니크랙 발치말고는 답이 없는건가요? 7 ㅠㅠ 2017/11/14 5,883
748452 맹박씨가 9 노통 2017/11/14 1,428
748451 자퇴한 대학 동기 생사라도 확인을 하고 싶은데요 9 ddg 2017/11/14 3,760
748450 뒤늦게 장국영에게 빠져 덕질 중인데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17 꼬고 2017/11/14 4,206
748449 3년만에 찾아온 생리 5 ... 2017/11/14 4,504
748448 계피꿀 2 에스텔82 2017/11/14 1,657
748447 이런 경우 뭐가 진실일까요? 12 ㅜㅜ 2017/11/14 3,852
748446 엄마가 많이 아파요... 2 뜨니 2017/11/14 2,490
748445 김동률 곽진언 일 좀 하지... 8 가을 2017/11/14 4,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