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약신청 때문에 저희집으로 주소이전한다는데

닉네임 조회수 : 3,896
작성일 : 2017-11-12 11:12:27

친척의 부탁을 들어줘도 될까요?
저랑 제동생은 아직 미혼이고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데요
제동생이 올해 취업하여 임용되면 바로 청약통장 신청을 할 건데
만약에 저희집으로 주소를 옮긴 친척이 청약당첨이 되면
나중에 저나 제동생이 청약 당첨될 때 불이익을 받을 수도 있을까요?
부탁을 들어줘야 하나 고민입니다.
IP : 58.228.xxx.5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12 11:21 AM (125.137.xxx.148)

    불이익은 따로 없을듯...
    허나 아파트면 전입신고 마음대로 못해요..까다로워요.

  • 2. 원글이
    '17.11.12 11:24 AM (58.228.xxx.54)

    답변 기다리고 있었어요~
    거절하면 별 것도 아닌데 야박하게 군다고 그럴까봐
    걱정했었거든요.
    감사합니다 ^^

  • 3. ..
    '17.11.12 11:24 AM (14.32.xxx.83) - 삭제된댓글

    청약 통장 만드는 건 세대주 아니어도 상관 없지만
    요즘 어지간한 지역 청약은 세대주만 할 수 있어요,
    그래서 그 분이 주소 이전하고 싶어하는 것같은데,
    주소는 상관 없습니다,
    이름하여 위장 전입이 바로 그거구요
    실제 님 가족에게 불이익은 없습니다.,
    님이나 님 동생이 청약 신청하려해도 세대주 아니면 안되니까
    가구를 분리하시거나 실제로 따로 나가셔야 합니다.
    지역이 어디신지요?

  • 4. 원글이
    '17.11.12 11:30 AM (58.228.xxx.54)

    ..//
    저희는 마포구에 살구요
    친척은 노원구예요.
    제가 청약에 무지한지라 같은 서울에 살면서
    왜 우리집으로 주소를 이전할까 의문이었거든요.
    부모님이랑 같이 살고 있는 친척오빠의 부탁입니다.

  • 5. 부모랑 세대분리
    '17.11.12 11:47 AM (221.163.xxx.202) - 삭제된댓글

    부모랑 세대 분리하려고 하는거에요 부모집에 자식을 따로 세대분리는 해서 나중에 당첨되면 나중에 부적격처리가 되서 따로 님집에 월세든 전세 사는거처럼 독립세대주 만들어놓으려고 하는거에요

  • 6. 플럼스카페
    '17.11.12 12:11 PM (182.221.xxx.232)

    집매매 당시에 그 친척이 여전히 집주소를 원글님 주소에 두면 1가구 2주택에 들어가요. 얼른 주소 빼가면 괜찮지만요. 주택수는 세대원 다 들여다봅니다.

  • 7. ...
    '17.11.12 12:55 PM (125.185.xxx.178)

    1가구2주택이라 청약안될 확률 높아요.
    남동생도 마찬가지로 그 분이 같은 세대면 청약안될 확률높아요.

  • 8. 너무 모르네요
    '17.11.12 2:09 PM (218.154.xxx.147)

    주소 이전 안해도 청약하는데는 아무지장 없어요 노원구에서 청약이나 마포구에서 청약이나
    안옮겨도 아무상관 없어요 그오빠보고 안옮겨도 서울시내에 청약은 상관 없다고 말하세요
    우리는 경기도 인데도 서울에사는 지인이 옮기라고 하는데 우리는 안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7842 잡채 미리 일부만 볶아둬도 될까요? 10 ㅇㅇ 2017/11/13 1,580
747841 아들이 눈썹뼈가 너무돌출되어걱정입니다 10 ㅠㅠ 2017/11/13 6,891
747840 두피 양쪽 아이 손파닼만하게 찬물이 흐르는듯한 느낌 .. 오잉? 2017/11/13 847
747839 대형교회가 18 비자금 창구.. 2017/11/13 2,471
747838 일산 허유재산부인과에서 미레나시술 8 ㅇㅇㅇ 2017/11/13 3,677
747837 갑상선 수술자국 언제쯤 옅어지나요? 6 모모 2017/11/13 1,804
747836 이런상사 만난적있으세요? 3 이런 2017/11/13 1,222
747835 초4 여아 2차성징 어떤가요ㅜ 9 키 140 2017/11/13 3,322
747834 김민교 웃기네요. 53 아이고야 2017/11/13 15,601
747833 이맘 때 오는 비는 싫어요 6 ,,, 2017/11/13 2,165
747832 퇴행성 관절염 수술외에 방법없을까요? 6 베베88 2017/11/13 2,127
747831 이런습관도 닮네요 5 달강이 2017/11/13 1,520
747830 비 정말 시원하게 내리네요 6 ㆍㆍㆍ 2017/11/13 3,466
747829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26 tree1 2017/11/13 4,267
747828 처음으로 내 이름으로 된 집을 계약했어요.. 11 .. 2017/11/13 2,478
747827 의사,약사분께 질문이요..(심장두근거림) 3 2017/11/13 2,426
747826 영주 여행시 볼게 부석사말고 어딧나요? 5 옹나비 2017/11/13 2,117
747825 꼰대 박찬종 또 나왔네요. 3 판도라 2017/11/13 1,325
747824 폐경인지 병원가야하는건가요 5 사십대 2017/11/13 3,233
747823 뻑뻑한 돼지목살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10 사과스낵 2017/11/13 1,680
747822 24평 아파트 안방과 작은방 중 붙박이장 어디에 두는게좋.. 7 향기 2017/11/13 3,296
747821 배우 김민교가 아이를 낳지않는 이유 50 ... 2017/11/13 27,383
747820 성격이 보통은 넘을것같다 ...를 영어로.. 5 2017/11/13 1,909
747819 만성질염 시달리던 사람입니다. 여성세정제 추천할께요 14 세정제 2017/11/13 7,611
747818 지금 천둥소리인가요 9 서울마포 2017/11/13 2,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