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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백부부 진주랑 선배 너무 설레이는데 아깝네요~

고백부부 조회수 : 1,968
작성일 : 2017-11-12 10:08:59

3회 언덕 포옹씬부터 ,카페에서 너 좋아한다고 말하는 장면,

그제 반딧불 장면까지 연출도 너무 좋고

두사람 케미가 너무 좋아서 만약 마진주가 선배한테 흔들리는걸로 표현되고 발전된다면

포텐 장난아닐텐데...

마진주가 선배한테 철벽치는데도, 투샷이 너무 예뻐서 넘 설레요^^

드라마 기획의도때문에 어쩔수 없고...서브라 케미가 너무 아까워요 ;;


어쨋든 고백부부 배우들도 좋지만 연출 참 좋아요

술취한 마진주가 버스창문에 아기 발자국 찍고 우는장면, 선배가 뒤에서 조용히 앉아 걱정스런

표정으로 진주 바라보던  장면도 좋았어요.

여러모로 반짝반짝 빛나는 드라마인듯해요.



IP : 59.6.xxx.1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주가
    '17.11.12 10:36 AM (175.223.xxx.185) - 삭제된댓글

    선배를 애 취급하니 너무 안타까워요.
    진주는 남자보는 눈이 없어 ㅎㅎㅎㅎ

  • 2. ...
    '17.11.12 10:48 AM (58.230.xxx.110)

    둘이 반딧불이 보고 있는장면
    너무 설레서~~

  • 3. 현실적이죠
    '17.11.12 10:48 AM (211.246.xxx.73)

    38살이 몸이 이십대가 된다고 그 나이 남자애가
    남성으로 느껴질까여 그게 더 징그러울거 같은데

  • 4. dd
    '17.11.12 10:58 AM (211.215.xxx.146)

    진주는 잘난 아들보는 기분인것같네요 아무리 멋진행동을 하고 구해줘도 자식보는 기분인가봐요

  • 5. ...
    '17.11.12 11:07 AM (223.62.xxx.142)

    저도 너무너무 아쉽... 아쉽..ㅠㅠ 둘이 너무 멋진데 호준이 버리기도 그렇긴하고...

  • 6. ///
    '17.11.12 11:28 PM (203.254.xxx.134)

    공부하는 학생이 아침밥을 잘 먹어야지....ㅋㅋㅋ
    이성으로 느끼질 않네요
    아쉽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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