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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에 나오는 직업 신기하더군요

ㅇㅇㅇ 조회수 : 5,742
작성일 : 2017-11-12 09:06:59
사주에 관심 없었다가
딸 애 고3때 잘 본다는 사주가 한테
처음으로 사주를 봤었는데요
사주에 나오는 직업 얘기를 해주는데
딸 애 성향과 희망하는 직업과 정 반대여서
딸 한테 얘기 했더니 자기는 너무 싫다고 하더군요
저희 딸애는 어려서 부터 집에 붙어 있는거
싫어하고 친구 좋아하고 사람만나는거
좋아하고 여행 좋아하는 성향이라서
정적인 직업은 적성에 안 맞는다 했었거든요
그런데 사주에 나오는 직업은 죄다
책상에 앉아 있는 정적인 직업 뿐이더군요
대학 들어가서도 2학년 때까지 방학마다 배낭여행 가고
3학년 마치고 미국교환학생 1년 갔다오고
졸업 하고 취업 했는데
딱 사주에 나오는 직업 중 하나네요
1년 째 되가는데 처음에 적응하기 힘들어했는데
정년 보장되는 직장이라
이직 마음 먹기도 힘들었나보더군요
다행히 지금은 좀 적응 되서 괜찮은가보긴 한데
아직 원래 꿈꾸던 직업에 대한 미련은 못 버린듯 하네요
사주 신봉자는 아닌데
우연인지 딸 사주가 너무 맞아 떨어져서 신기 하더군요
딸 애 결혼과 남편에 대한 얘기도 했는데
그것 까지 맞아 떨어지면 더 신기할 듯 하네요

ps: 정식으로 간판 달고 사주 봐주는 사람이 아니구요
지인이 사주 잘 보는 사람 안 다고 전화번호 알려줘서
본거예요
가격도 만원이었던가 저렴 했구요
그 당시 지원 했던 대학 합격 한다 했는데
그것도 맞추긴 했는데요
그 당시에는 직업이 너무 생뚱 맞아서
돌팔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했었네요
그리고 전화번호는 바로 지워버려서 모릅니다
원래 사주에 그닥 관심이 없어서
그 이후로 다시 본 적이 없어요
아래 사주 글이 있길래 갑자기 생각나서 쓴 글이랍니다
IP : 116.127.xxx.2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1.12 9:07 AM (125.180.xxx.6)

    어딘가요 소개좀

  • 2. ㅇㅇㅇㅇ
    '17.11.12 9:08 AM (175.223.xxx.155)

    아 저도 긴히 소개좀 부탁드려요
    절실합니다ㅜㅜ

  • 3. ㅎㅎㅎ
    '17.11.12 9:23 AM (211.244.xxx.154)

    글쎄요.
    저는 초등시절부터 20대까지 단 하루도 집에 계셔주신 적이 없었는데.ㅡㅡ

    결혼하고 아이들을 위한 여행?외에는 완전 집순이로 변했어요.

    저는 사주보다는 총량의 법칙 적용같던데요.

  • 4. 근데
    '17.11.12 9:27 AM (49.167.xxx.131)

    사주보면 직업군이 너무 넓던데 그중하나아닐까요

  • 5. **
    '17.11.12 9:59 AM (218.237.xxx.58) - 삭제된댓글

    원글님.. 혹시 광진구에 있는곳 아닌가요? ㅎㅎ

    가격도 똑같고..ㅎㅎ

    저도 제 사주를 정확히 맞추더군요.
    몇 년전.. 난생처름 가봤어요.
    제게 글을 잘 쓴다. 말을 잘한다. 창의력이 좋다. 인복이 많다. 내년부터 일이 많이 들어돈다.
    남편이 선비이다..등..

    전 글을 써 본적도 내성적이라 말도 잘 못하는데..
    그런데.. 제가 논술강사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떤 시기였어요.
    물론 철학관엔 말 안했구요..
    그 당시 학생수도 얼마 없고.. 내가 이걸 잘 시작한걸까.. 고민 중이였는데..

    그 후
    아는분들의 소개로 여러곳 강의 하게되었고
    학생수는 점점 늘고..
    참.. 남편 직업, 성격도 맞춰었어요.. ㅎㅎ

    아이들도.. 맞추고..
    지금도 일년에 1~2번 가봅니다..

  • 6. 저도
    '17.11.12 10:00 AM (218.237.xxx.58) - 삭제된댓글

    원글님.. 혹시 그곳 서울 아닌가요? ㅎㅎ

    가격도 똑같고..ㅎㅎ

    저도 제 사주를 정확히 맞추더군요.
    몇 년전.. 난생처름 가봤어요.
    제게 글을 잘 쓴다. 말을 잘한다. 창의력이 좋다. 인복이 많다. 내년부터 일이 많이 들어돈다.
    남편이 선비이다..등..

    전 글을 써 본적도 내성적이라 말도 잘 못하는데..
    그런데.. 제가 논술강사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떤 시기였어요.
    물론 철학관엔 말 안했구요..
    그 당시 학생수도 얼마 없고.. 내가 이걸 잘 시작한걸까.. 고민 중이였는데..

    그 후
    아는분들의 소개로 여러곳 강의 하게되었고
    학생수는 점점 늘고..
    참.. 남편 직업, 성격도 맞춰었어요.. ㅎㅎ

    아이들도.. 맞추고..
    지금도 일년에 1~2번 가봅니다..

  • 7. 관음자비
    '17.11.12 10:41 AM (112.163.xxx.10)

    사주가 좋은 가 봅니다.
    많은, 태반의 사주는 그 방향성이 일정치 않습니다. 뭐, 비빔밥 사주란 것인데요,
    예를 들어, 이과로 갈까요?.... 응, 이과가 좋겠다.
    문과는요? .... 응, 문과도 나쁘지 않고, 된다..... 태반이 이런 비빔밥 사주인데요,
    좋은 사주는 그 나아가야 할 방향성이 뚜렸하고, 실제로 사주가 뭔지도 모르고 사는데도, 그 사주의 방향대로 살아가더군요. 크게 잡아 방향성이 뚜렸한 사주는 한 30% 정도로 저는 봅니다. 이것도 크게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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