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타행 이체시....이럴 경우 되돌려 받을 수 있나요?

햇볕쬐자. 조회수 : 1,494
작성일 : 2011-09-15 08:36:35
동생이 은행 CD기로 타행 입금하면서 뭐에 씌었는지 상대방 계좌번호를
확인 안하고 그냥 버튼을 눌렀나봐요.
나중에 용지 확인하고 살피다가 다른 사람 계좌로 이체 된 걸 알고 해당 은행에 가서
확인했는데...그 사람이 신용불량자라 어떻게 할 수 가 없다고....
은행에서 통장주인한테 전화해서 연결해줘서 통화했는데...자기 신용불량자라 돈 없다고
은행하고 알아서 하라고 했다더군요.
이럴경우 되돌려 받을 수 없는건가요?  
IP : 121.155.xxx.24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독수리오남매
    '11.9.15 8:39 AM (58.232.xxx.13)

    신불은 통장에 돈이 들어오자마자 다른곳에서 빼가지 않나요?
    그렇다면 그 돈은 돌려받기 어렵지 않을까요? ㅠ,ㅠ

  • 2. ㅇㅇ
    '11.9.15 8:41 AM (211.237.xxx.51)

    그건 나랏님이 와도 못찾을껄요...
    하필이면 그런 계좌에..
    그건 압류된 계좌이므로 그 계좌로 송금된 돈은 무조건 압류 대상입니다;;;
    잘못 송금 이런거 안통해요.

  • 3. 애플이야기
    '11.9.15 8:42 AM (118.218.xxx.130)

    신불자 아니라도 일단 송금되면 통장 주인의 허락 없이는 못빼간다고 하더라고요

  • 4. ....
    '11.9.15 8:46 AM (211.244.xxx.39)

    왜 그런 실수를 -_-
    계좌와 예금주 확인은 필수아닌가요...........

  • 원글이..
    '11.9.15 8:48 AM (121.155.xxx.246)

    제가 얘기했더니...자신이 뭐에 씌었었나 보다고...자책하더라구요...ㅠㅠ

  • 5. 햇볕쬐자.
    '11.9.15 8:47 AM (121.155.xxx.246)

    해당 은행에서도 확인하면서 깜짝 놀라면서 ...많고 많은 고객중에 하필 신불자고객 통장이냐고..했다더군요.
    예전에 동생 통장으로 대학생이 잘 못 보내서 이체비까지 물어가면서 바로 입금해줬다는데....동생 경우엔 빨리
    포기하는 수 밖에 없나 보네요...ㅠㅠ

  • 6. 으읔
    '11.9.15 8:49 AM (218.233.xxx.40)

    그냥 기부했다고 좋게 생각하고 넘어가는 길밖에는 없는 모양인가요....

  • 7. 해피
    '11.9.15 8:51 AM (110.14.xxx.164)

    경찰신고 안되나요. 절도일텐데

  • 원글이..
    '11.9.15 8:58 AM (121.155.xxx.246)

    통장주인도 건드릴 수 없고...아무래도 채권자들중 1차 순위자 통장으로 이체되는 거 같아요.
    확인해 보니 아직은 빠져 나가기 않았다고 하는것 같은데..답답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15 딸부잣집에 막내딸..그러니까 넷째딸 다섯째딸 이신분..님들도 그.. 13 반짝반짝 2011/09/16 2,808
13214 갑자기 전기가 왜 모자라는 거예요? 20 ... 2011/09/16 3,178
13213 친구가 암웨이를 해서 한달에 백만원 넘게 돈이 들어온다고하는데요.. 13 ,, 2011/09/16 7,661
13212 밥 잘되는 냄비 추천해 주세요.. 모기 2011/09/16 1,304
13211 올림푸스 카메라 이 구성 좋은건가요? 2 웃음의 여왕.. 2011/09/16 1,077
13210 곧 또 정전이 될지 모르니 대비하세요들 4 이것도 2011/09/16 2,024
13209 한류에대해 공감가는 글.. 10 sa 2011/09/16 2,151
13208 시부모님과 같이 살면서 실질적 생활비 모두 부담할때 경조사비요... 1 검은나비 2011/09/16 1,490
13207 영월가실 분들을 위한 소소한 정보 3 영월 2011/09/16 2,270
13206 송편속중에서 깨는 깨인데, 뭔가 다른게 더 들어간걸 먹어본적이 .. 17 무늬만주부 2011/09/16 2,002
13205 엄마 보고 온지 얼마나 됐다고 또 보고싶네요. 그리워 2011/09/16 992
13204 일본인형도 방사능 오염됐을까요?? 2 아기엄마 2011/09/16 2,500
13203 직장인들에게 정말 좋은 정보네요ㅎㅎ jjing 2011/09/16 1,188
13202 초등 6학년 남자아이가 볼만한 재미있는 과학책,보드게임 부탁드려.. 띵가민서 2011/09/16 1,112
13201 명절 음식들 지금 다 처분하셨어요? 11 형님들 2011/09/16 2,137
13200 영화 써니 진짜 재밌었나요? 제가 비정상인 건가요? 20 시간이 아깝.. 2011/09/16 3,573
13199 코렐그릇 살려구요 1 그릇 2011/09/16 1,409
13198 초등 1학년 남자아이 수학 학습지 어떤게 좋을까요 좀 도와주세요.. 2 난감한초등맘.. 2011/09/16 1,515
13197 명절음식 며느리 딸꺼까지 안싸주면 서운한가요? 13 함 물어봐요.. 2011/09/16 2,639
13196 한상률전국세청장이 무죄가 되었다네요 13 뉴스1보 2011/09/16 1,900
13195 도와주세요 동그랑땡이 너무 짜요 ㅠㅠ 7 치맥 2011/09/16 1,878
13194 제네시스와 k7중 뭐가 더 나아요? 9 승용차 2011/09/16 2,667
13193 돌잔치 가보신 분들... 19 돌잔치 2011/09/16 2,763
13192 강철서신 저자 김영환 반성문 (사상전향서) 강철서신 2011/09/16 1,063
13191 오세훈, 대란 속 전세 구했다...어디? 12 세우실 2011/09/16 2,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