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해 다시 패딩가고, 코트 오나요?

춥소 조회수 : 20,648
작성일 : 2017-11-12 00:44:57
패딩은 좀 한물 가고, 코트 다시오나요?

홈쇼핑마다 코트선전하네요

패딩이 가볍고 따뜻한데 왠 코트야.... 아오 코트 몇 벌

장만해야하나요? 뒷골이 땡깁니다...
IP : 59.11.xxx.175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17.11.12 12:46 AM (121.133.xxx.195)

    암만 장삿속으로 코트 광고해본들
    패딩 맛본 이상 절대 패딩을
    대신할 수 없죠 ㅋ

  • 2. ..
    '17.11.12 12:47 AM (124.111.xxx.201)

    뒷골 더 땡기게 해드릴게요.
    패딩도 필요하고
    코트도 필요합니다.
    다 사야죠. ㅎㅎ

  • 3. ....
    '17.11.12 12:48 AM (221.157.xxx.127)

    경량패딩입고 코트입고인듯 세트로도 많이나오데요

  • 4. ㅇㅇ
    '17.11.12 12:48 AM (116.123.xxx.168)

    둘다 필요하긴 하죠

  • 5. 재작년부터
    '17.11.12 12:48 AM (211.244.xxx.154)

    아주 코떨어질만큼 춥지 않으면 코트입네요.

    코트에 더 눈길 가고요.

  • 6. ㅁㅁㅇㅇ
    '17.11.12 12:49 AM (27.1.xxx.155)

    둘다 필요하죠~

  • 7. ..
    '17.11.12 12:50 AM (59.14.xxx.217)

    장삿꾼에 말려들지 마시어요..홈쇼핑 장삿꾼 사기꾼에 말이어요ㅜㅜ

  • 8. ...
    '17.11.12 12:52 AM (121.135.xxx.53)

    작년부터 슬슬 코트입기 시작하더라구요.

  • 9. 아유
    '17.11.12 12:52 AM (111.236.xxx.102) - 삭제된댓글

    무거운 코트 쳐다도 보기 싫어요
    패딩 맛보고 겨울이 안 두려울 지경

  • 10. 이런저런ㅎㅎ
    '17.11.12 12:55 AM (180.69.xxx.19)

    지금은 코트죠 ㅎ 12월 중순 부터 패딩

  • 11. 둘다
    '17.11.12 12:57 AM (210.176.xxx.216)

    필요
    난 코트가 더 좋음..

  • 12. ㅁㅁㅁㅁ
    '17.11.12 12:58 AM (110.70.xxx.147) - 삭제된댓글

    아무리 코트 많이 팔아도
    코트는 구스보다 무겁고 추워서 유럽같은 온도 덜 내려가는곳은 몰라도 한국에선 겨울에 코트 이제 못입어요.

  • 13. ㅁㅁㅁㅁ
    '17.11.12 12:58 AM (110.70.xxx.147) - 삭제된댓글

    코트는 딱 크리스마스 전 쯤 까지만 입고 1-2월은 입기 함들어요.

  • 14.
    '17.11.12 1:05 AM (221.146.xxx.73)

    코트는 무겁고 덜 따뜻

  • 15. 폼생폼사
    '17.11.12 1:06 AM (210.176.xxx.216)

    패딩은 시장갈때나...ㅋㅋ

  • 16. 농구장 패딩
    '17.11.12 1:09 AM (210.183.xxx.241)

    학생들이 많이 입는 패딩이라서 처음엔 주저했는데
    일단 무릎 밑까지 내려오는 긴 농구장 패딩을 한 번 입으면
    그 겨울 내내 다른 겉옷에는 손이 안가요.

  • 17. ..
    '17.11.12 1:09 AM (118.216.xxx.207) - 삭제된댓글

    코트가 따뜻해요.
    패딩은 훅 덥고, 땀이 나요. 속옷이 축축해져서 ..
    코트는 따뜻하면서도 땀이 나지는 않아요.
    관리가 편해서 패딩 입는데, 다시 코트 입으려고요.
    울니트에 울코트 입으면 눈 오는 날에도 거뜬.

  • 18. ...
    '17.11.12 1:21 AM (221.148.xxx.49) - 삭제된댓글

    오히려 롱패딩이 유행입니다.
    작년에 못구한 패딩 올해 다 나옴.
    부산살때 패딩 한벌뿐이였는데 서울오니 되려 패딩 6벌
    서울 한 겨울날씨 코트 입는게 신기해요.
    안춥나? 싶은 지역마다 다른듯

  • 19. ...
    '17.11.12 1:22 AM (221.148.xxx.49)

    오히려 롱패딩이 유행입니다.
    작년에 못구한 패딩 올해 다 나옴.
    부산살때 패딩 한벌뿐이였는데 서울오니 되려 패딩 6벌
    서울 한 겨울날씨 코트 입는게 신기해요.
    저 자차인데도 패딩
    안춥나? 싶은데 지역마다 다른듯

  • 20. 요리왕이다
    '17.11.12 1:39 AM (122.47.xxx.186)

    롱패딩 유행인정..작년에 샀는데 작년에는 자주 못입었는데 올해 부쩍 유행하니깐 또 이게 이뻐보이더라구요.일단 전 경량 롱패딩으로 지금 다니고 있고.한겨울에 중량롱패딩을 살까말까 고민중.코트는 이미 작년에 몇벌 사서 올해는 체크하나만 사서 돌려입기 하면 되거든요

  • 21. ㅋㅋ
    '17.11.12 2:49 AM (210.2.xxx.194)

    다들 패딩이라고 하지만, 길거리에 전부 코트 입고 다니면 패딩 놔두고 코트 입고 다니실 거면서...^^

    솔직히 한국 사람들 다들 똑같이 패션 유명하쟎아요.....여자들은 더 하고.

  • 22. 아뇨
    '17.11.12 5:47 AM (211.36.xxx.181) - 삭제된댓글

    패딩은 영원함
    특히 경량패딩은 사랑입니다

  • 23. ..
    '17.11.12 7:54 AM (61.74.xxx.90)

    코트와 패딩 다 있어야지요..
    요즘 패딩이나 코트가 너무 길어요..키가 작은편아닌데 치렁치렁해요.
    그리고 옷값이 왜 그리비싼가요?
    어제 신세계갔는데 매대에서도 패딩이 70만원
    코트 80만원짜리 하나사고 손떨리던데..82에서는 100만원 150만원 코트 정도는 입어줘야된다며ㅠ

  • 24. 아마뎌
    '17.11.12 8:24 AM (118.127.xxx.136)

    제가 패딩은 이제 너무 못생기고 지겹다는 생각이 드니 다른 사람들도 그런 사람 많을듯요. 전 올핸 패딩은 동네에서만 입을듯요.

  • 25. ...
    '17.11.12 8:37 AM (103.38.xxx.234)

    좀 지나면 코트 잘 안해요. 작년에 늦게 코트사려하니 홈쇼핑도 잘 없더라구요. 한겨울엔 패딩으로...

  • 26. ㅡㅡ
    '17.11.12 9:03 AM (125.180.xxx.21) - 삭제된댓글

    벤치코트가 대유행입니다. 의류상사 지나다니면 상점마다 마네킹마다 다 벤치코트 다 입혀놨어요.

  • 27. dlfjs
    '17.11.12 9:20 AM (114.204.xxx.212)

    유행도 있지만 아직 덜 추워서 그럴거에요

  • 28. 올해
    '17.11.12 9:30 AM (175.223.xxx.55)

    예년보다 덜 춥다는 기상청예보가 있어서 그래요.

  • 29. ...
    '17.11.12 10:05 AM (61.252.xxx.51) - 삭제된댓글

    저에게 코트는 간절기용이예요. 올해는 벤치다운에 눈이 가네요. 엉덩이 말고 발목까지 오는 오리털 패딩입고 어그부츠 신으면 따뜻할거 같아요.

  • 30. ...
    '17.11.12 10:17 AM (61.252.xxx.51)

    저에게 코트는 간절기용이예요. 올해는 벤치패딩에 눈이 가네요. 엉덩이 말고 발목까지 오는 오리털 패딩입고 어그부츠 신으면 따뜻할거 같아요.

  • 31. 아마
    '17.11.12 10:21 AM (118.127.xxx.136)

    집앞 중고등학교 애들 다 누에고치처럼 벤치패딩 입고 다니네요. 가격이 싸던 비싸던 다 똑같아보여요

  • 32. 음..
    '17.11.12 11:06 A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솔직히 패딩이 가볍고 따뜻하고 좋기는 참~~좋은데
    뭐랄까 다양한 디자인이 나와있지만 그래도 부~~~해 보이는 색상도 한정된
    모든 사람을 획일화 시키는 경향이 있어서
    아쉬워요.

    몇년동안 패딩에 질려서 올해는 코트입어볼까? 했는데
    역시 패딩이 막입기에도 편하고 따뜻해서인지
    코트에 손이 잘 안가긴해요.

  • 33. 지금은 코트계절
    '17.11.12 11:08 AM (1.235.xxx.221)

    11월에서 12월 초까지 코트 엄청 입죠.
    서울이나 서울라인정도의 경기권 사는 사람들은 ,자차 있다고 해도 패딩 없는 겨울은 상상하기 힘들듯..
    그리고 겨울 안춥다는 것도 언젠가 날마다 영하 15도씩 기록하던 그때 겨울보다 안춥다는 거지 그래도 겨울은 겨울이에요.

  • 34. .....
    '17.11.12 11:31 AM (118.176.xxx.128)

    겨울 날씨가 좌우하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작년 겨울이 사실 좀 안 추웠어요. 촛불 시위 나갔던 기억을 되살려 보면.
    올해도 아직까지 날씨가 이런 걸 보면 별로 춥지 않지 않을까 합니다.
    기온이 아주 내려가지 않으면 다들 코트 입게 되죠. 당연히.

  • 35. 오노
    '17.11.12 12:03 PM (110.9.xxx.74)

    안돼요안돼....
    저 이번에 캐구랑 패딩만 두벌을 사놨는데 ㅜㅜ
    코트도 한벌사긴했지만..패딩 비싼거라 주구장창 입을생각인데..
    패딩입을꼬야요!!

  • 36. 롱이 유행이라고 보면 되죠
    '17.11.12 12:14 PM (223.62.xxx.219)

    다들 긴 롱코트 사서 입고 다니더라구요
    패딩도 벤치 패딩이구요
    코트냐 패딩이냐가 아니라 긴 외투가 유행인거예요

  • 37.
    '17.11.12 1:00 PM (180.224.xxx.210)

    패딩이 가긴요.
    패딩도, 코트도 새 스타일로 나왔죠.

    작년에는 코트가 오버사이즈이기만 하면 됐다면...
    올해는 거기에 길이까지 아주 치렁치렁 길어졌죠.

    패딩은 뭔가 디테일이 달라졌더라고요.

    웃긴 건 제가 십수년 전에 샀던 저렴이 '파카'와 매우 흡사한 제품이 고가 브랜드 매장 갔더니 있더라고요.ㅋ
    거의 안 입었고, 원단 자체가 낡을 수가 없는 스타일이에요.

    유행 민감한 아이가 좋아하며 입고 나갔다 왔어요. ㅎㅎ

  • 38.
    '17.11.12 1:03 P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

    자차로 다니면 코트 입지만
    대중교통 타고 걷고 하려면 패딩입어야죠

  • 39. 오리와
    '17.11.12 1:11 PM (114.203.xxx.61)

    거위와 알파카와 라마가 불쌍해요
    얘네들이 행복할 일은 정녕 없을까요..;;

  • 40. ㅇㅇ
    '17.11.12 1:17 PM (125.138.xxx.150) - 삭제된댓글

    패딩 코트 다 유행이죠
    오히려 올해 벤치패딩 유행이라고 무릅 이나 그아래까지 내려오는 패딩들 엄청 광고 하던데요??

  • 41. ㅇㅇ
    '17.11.12 1:38 PM (121.168.xxx.41)

    저는 핸드메이드 자켓에 눈이 가요
    롱은 벌써 지겨워져서리..

  • 42. ...
    '17.11.12 1:56 PM (61.252.xxx.51) - 삭제된댓글

    스포츠웨어에서 파는 벤치패딩 사고 싶어요.
    운동선수들이 한겨울에도 바깥 야구장 벤치에 몇시간 앉아 있으려면 엄청 따뜻하겠죠?
    여성복 따위에서 나오는 허리실루엣 심하게 잡아서 팔 올리기도 힘들고 살쪄보인다고 충전재 적게 넣어 얇게 만들어 오들오들 떨게 하고는 비싸게 받는거 극혐해요.
    작년에 직장에 20대 예쁜 신입이 겨울내내 스포츠웨어 벤치패딩 입고 다니던데 따뜻해보이고 예쁘더라고요.
    다른거보다 추위를 많이 타서 이불 둘둘 만거처럼 발목까지오는 패딩 두르고 다녀보고 싶네요. 자차로 출퇴근하고 실내생활하는데도 패딩 없음 겨울 못나요. 패션이고 나발이고 추운거 질색이예요.

  • 43. 노스페이스
    '17.11.12 1:56 PM (211.36.xxx.215) - 삭제된댓글

    가고 벤치패딩이 등골 브레이커로..

    윤기 차르르한 캐시미어 코트는 무겁고 노땅같은 고루한 느낌인데
    패딩 예쁜건 고가지만 가볍고 실용적이고 시대에 맞는 경쾌한 분위기여서 패딩이 더 예쁘게 보이네요

  • 44. -;;
    '17.11.12 1:58 PM (222.104.xxx.169)

    올해 첨으로 경량다운 하나 사고, 저는 코트 입을건데요~~~의외로 코트가 더 따수워요...알파카 캐시미어는 가볍고 따수움요..

  • 45. ...
    '17.11.12 2:07 PM (61.252.xxx.51) - 삭제된댓글

    스포츠웨어에서 파는 벤치패딩 사고 싶어요.
    운동선수들이 한겨울에도 야외 벤치에 몇시간 앉아 있으려면 엄청 따뜻하겠죠? 운동선수들이 땀도 많이 흘리고 땀 식을때 엄청 추워지는데 스포츠웨어 벤치패딩이면 꽤 따뜻하게 체온보호되도록 나왔을거 같고요.
    백화점 여성복 따위에서 살쪄보인다고 충전재 적게 넣어 얇게 만들어 오들오들 떨게 하고 허리실루엣 심하게 잡아 팔 올리기도 힘들게 만들어놓고 비싸게 받는거 극혐해요.
    작년에 직장에 20대 예쁜 신입이 겨울내내 스포츠웨어 벤치패딩 입고 다니던데 따뜻해보이고 예쁘더라고요.
    다른거보다 추위를 많이 타서 이불 둘둘 만거처럼 발목까지오는 패딩 두르고 다녀보고 싶네요. 자차로 출퇴근하고 실내생활하는데도 패딩 없음 추워서 겨울 못나요.
    패션이고 나발이고 추운거 딱 질색이예요.
    추워죽겠는데 무슨 얼어죽을 패션~~ 추워서 집밖에도 안나가는 사람입니다.

  • 46. ...
    '17.11.12 2:13 PM (61.252.xxx.51) - 삭제된댓글

    스포츠웨어에서 파는 벤치패딩 사고 싶어요.
    운동선수들이 한겨울에도 야외 벤치에 몇시간 앉아 있으려면 엄청 따뜻하겠죠? 운동선수들이 땀도 많이 흘리고 땀 식을때 엄청 추워지는데 스포츠웨어 벤치패딩이면 꽤 따뜻하게 체온보호되도록 나왔을거 같고요.
    백화점 여성복 따위에서 살쪄보인다고 충전재 적게 넣어 얇게 만들어 오들오들 떨게 하고 허리실루엣 심하게 잡아 팔 올리기도 힘들게 만들어놓고 비싸게 받는거 극혐해요.
    다른거보다 추위를 많이 타서 이불 둘둘 만거처럼 발목까지오는 패딩 두르고 다녀보고 싶네요. 자차로 출퇴근하고 실내생활하는데도 패딩 없음 추워서 겨울 못나요.
    패션이고 나발이고 필요없고 추운거 딱 질색이예요.
    추워죽겠는데 무슨 얼어죽을 패션~~ 추워서 집밖에도 안나가는 사람입니다.

  • 47. ...
    '17.11.12 2:20 PM (61.252.xxx.51)

    스포츠웨어에서 파는 벤치패딩 사고 싶어요.
    운동선수들이 한겨울에도 야외 벤치에 몇시간 앉아 있으려면 엄청 따뜻하겠죠? 운동선수들이 땀도 많이 흘리고 땀 식을때 엄청 추워지는데 스포츠웨어 벤치패딩이면 꽤 따뜻하게 체온보호되도록 나왔을거 같고요.
    백화점 여성복 따위에서 살쪄보인다고 충전재 적게 넣어 얇게 만들어 오들오들 떨게 하고 허리실루엣 심하게 잡아 팔 올리기도 힘들게 만들어놓고 비싸게 받는거 극혐해요.
    코트는 간절기용이지 한겨울옷으로 안치고요.
    다른거보다 추위를 많이 타서 이불 둘둘 만거처럼 발목까지오는 벤치패딩 두르고 다녀보고 싶네요. 자차로 출퇴근하고 실내생활하는데도 패딩 없음 추워서 겨울 못나요.
    패션이고 나발이고 필요없고 추운거 딱 질색이예요.
    추워죽겠는데 무슨 얼어죽을 패션~~ 추워서 집밖에도 안나가는 사람입니다.

  • 48. 그러니
    '17.11.12 2:24 PM (210.176.xxx.216)

    패딩은 시장용이라니까요

  • 49. ...
    '17.11.12 2:27 PM (61.252.xxx.51) - 삭제된댓글

    요즘 장보기는 마트에서 하지 않나요? 다들 재래시장 다니시나..? 마트에 난방 엄청 틀어서 어떨땐 더워서 외투벗고 다녀요. 패딩이 장보기용이라니...!

  • 50. ...
    '17.11.12 2:28 PM (61.252.xxx.51) - 삭제된댓글

    요즘 장보기는 마트에서 하지 않나요? 다들 재래시장 다니시나..? 마트에 난방 엄청 틀어서 어떨땐 더워서 외투벗고 다녀요. 패딩이 시장용이라니...!

  • 51. ...
    '17.11.12 2:32 PM (61.252.xxx.51) - 삭제된댓글

    요즘 장보기는 마트에서 하지 않나요? 다들 재래시장 다니시나..? 마트에 난방 엄청 틀어서 어떨땐 더워서 외투벗고 다녀요. 패딩이 시장용이라니... 외출은 재래시장 밖에 안다니시나...?

  • 52. ...
    '17.11.12 2:37 PM (61.252.xxx.51) - 삭제된댓글

    요즘 장보기는 마트에서 하지 않나요? 재래시장 다니시나..? 마트에 난방 엄청 틀어서 어떨땐 더워서 외투벗고 다녀요. 패딩이 시장용이라니... 따뜻함의 끝판왕 패딩을 시장 따위에서만 입는다니 외출할 일이 재래시장 밖에 없거나 따뜻한 남쪽나라 사셔서 영하15도를 안겪어보셨거나...

  • 53. ...
    '17.11.12 2:39 PM (61.252.xxx.51) - 삭제된댓글

    요즘 장보기는 마트에서 하지 않나요? 재래시장 다니시나..? 마트에 난방 엄청 틀어서 어떨땐 더워서 외투벗고 다녀요. 패딩이 시장용이라니... 따뜻함의 끝판왕 패딩을 시장 따위에서만 입는다니 외출할 일이 재래시장 밖에 없진 않을테고 따뜻한 남쪽나라 사셔서 영하15도를 안겪어보셨거나...

  • 54. ...
    '17.11.12 2:52 PM (61.252.xxx.51)

    요즘 장보기는 마트에서 하지 않나요? 재래시장 다니시나요? 마트에 난방 엄청 틀어서 어떨땐 더워서 외투벗고 다니는데 장보러갈때 패딩을 왜 입지?

  • 55. 시장용
    '17.11.12 4:14 PM (210.176.xxx.216)

    막 벗기 편하고 아무렇게나 놔둬도 되니까요

  • 56. 벤치파카도
    '17.11.12 5:01 PM (223.62.xxx.130)

    많이 나오던데요 롱패딩보다 멋진듯. 돕바는 또 뭔지

  • 57. ··
    '17.11.12 6:16 PM (58.226.xxx.35)

    유행이 뭔 상관인가요.
    내 눈에 예뻐보이는거 입으면되죠.
    저는 오히려 한창 유행인건 입기 싫더라고요.
    너도나도 같은 스타일인거 별로라서요.
    그렇다고 제가 스타일좋고 그렇지도 않지만
    전 유행 안따르고 그냥 제가 좋은걸로 입어요.

  • 58. ㅜㅜ
    '17.11.12 7:10 PM (175.125.xxx.22) - 삭제된댓글

    추워죽겠는데 무슨 코트래요.
    코트는 멋부릴때 입고 추우면 그냥 패딩이예요.
    더 따스하고 가벼운종류의 옷이 나오지 않는이상 전 죽을때까지 패딩입으렵니다.

  • 59. ㅜㅜ
    '17.11.12 7:13 PM (175.125.xxx.22)

    추워죽겠는데 무슨 코트래요.
    코트는 요즘같은 초겨울에 멋부릴때나 잠깐입고
    한겨울에는 패딩이예요.
    아줌마되니 유행이고 자시고 다 필요없어요.
    더 따스하고 가벼운종류의 옷이 나오지 않는이상 전 죽을때까지 패딩입으렵니다.

  • 60. gfsrt
    '17.11.12 7:29 PM (211.202.xxx.83)

    울코트는 멋내기용.
    안따지고 따순게 최고일땐 패딩.

  • 61. 아이ᆢ참
    '17.11.12 7:55 PM (112.152.xxx.220)

    요즘 경량패딩 입어야하고
    1ㅡ2월엔 롱패딩 유행이니 입어줘야하고
    자리에 따라 코트 입어야 할때도 있어요
    결국ᆢ
    경량패딩ㆍ롱패딩ㆍ코트 다 필요해요 ㅎㅎ

  • 62.
    '17.11.12 8:42 PM (211.186.xxx.154)

    내가 입고 싶은거 입으면 되지
    뒷골이 땡기다니................


    이런글 정말 노이해.

  • 63. 한겨울
    '17.11.12 11:16 PM (124.111.xxx.38)

    한겨울에 코트는?
    내복에 패딩 입어도,,너무 추워서,
    눈물이 저절로 나와요..울면서 다녀요..
    다른사람이 보면, 저여자, 왜~?? 울면서 다니나 할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7677 설화수 대체품이 알고 싶어요. 11 베베 2017/11/13 5,013
747676 25일 김장예정인데 오늘 마늘을 깟는데 6 ... 2017/11/13 1,253
747675 9센티 하는 부츠 굽 줄일려고 하는데요 11 궁금이 2017/11/13 1,584
747674 치아복은 오복중하나라는데@@ 7 ㅠㅠ 2017/11/13 1,890
747673 자연드림 종이가방 5백원이나 하나요? ㅠ 6 2017/11/13 1,097
747672 천안 ㆍ아산역 코아루 오피스텔분양 계약 ᆢ저 사기 당한거죠?.. 5 하나 2017/11/13 1,479
747671 스케일링 안아프게 하는 병원 아시는분...(일산,파주) 10 심장 쿵쾅 2017/11/13 2,576
747670 Kbs피디가 거짓말을 아주찰지게 해대네요 2 ㅇㅇ 2017/11/13 1,598
747669 결혼 20년 넘는 분들 이사 몇 번 하셨나요? 24 이사 2017/11/13 2,582
747668 본인은 검소해서 비싼거 못산다면서 8 2017/11/13 3,089
747667 디퓨저 위험할거같아서 대신 비누놓으면요? 1 ........ 2017/11/13 1,330
747666 "죽기전에 이것만은 해보고싶다" 뭐 있으신가요.. 7 .. 2017/11/13 1,618
747665 급질) 변비 화장실이예요 11 난생두번째 2017/11/13 1,436
747664 초등학교 입학할 아이, 책가방 선택 어려워요. 16 000 2017/11/13 1,672
747663 경조사 땜에 불현듯 짜증났네요 2 편애 2017/11/13 1,197
747662 아이새도우 추천부탁합니다 2 눈쳐짐..... 2017/11/13 1,187
747661 시댁에서 이런말씀 무슨의미일까요? 36 .. 2017/11/13 7,333
747660 저 회사 땔치고 1주 놀아요. 5 여러부운 2017/11/13 1,522
747659 로드샵 중 괜찮은 겨울 스킨 로션이요~ 5 ^^ 2017/11/13 1,800
747658 화장 귀차니즘을 위한 아이새도우 추천할께요 4 섀도 2017/11/13 1,809
747657 중학생 내복 뭐 입히시나요? 7 겨울 2017/11/13 1,559
747656 이제 치질 수술 해야만 하나봐요. 대장내시경하기 전에 다스릴 .. 5 ........ 2017/11/13 2,161
747655 음식 잘 하는 건 외국사시는 주부님들이 끝판왕 많으신 듯요. 22 ... 2017/11/13 3,881
747654 뉴스공장 진짜 많이 듣나봐요 24 청취율두자리.. 2017/11/13 3,025
747653 입맛이 변하나봐요 1 cook 2017/11/13 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