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답변 감사합니다.
1. asaplace
'17.11.12 12:08 AM (125.142.xxx.237)어머니힌테 만약 그 신부가 나라면 어쩔거냐고 물어보세요
어른들 일로 피해자라고 할 수 있는.신부 결혼식까지 망쳐야속이.시원히려나요
나이 많다고 다 어른은 아닌 거 분명해요2. ....
'17.11.12 12:09 AM (221.157.xxx.127)결혼식은 아이의 결혼식이므로 아이중심으로 생각해야하지 않을까요
3. 어쩌냐
'17.11.12 12:09 AM (59.30.xxx.248)어휴.
어쨌든 남의 결혼식 망치겠다는 거네요?
조카 결혼이고 뭐고 고모들 원풀이 한다고요?
어휴 결혼식이나 끝내고 자기들끼리 머리를 잡든지 말든지.
결혼식 망치게 생겼네요.4. ...
'17.11.12 12:11 AM (175.223.xxx.32)결혼하는 나이도 아이라고 칭하나요?
5. 00
'17.11.12 12:12 A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님 모친 얘기니 욕은 못하겠고
그 결혼하는 조카 본인들 엄마 대신해 1년이라도 데리고 살았던 인간만 뭐라고 해야죠
지들이 뭐하고....미친 고모년들6. 00
'17.11.12 12:12 A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님 모친 얘기니 욕은 못하겠고
그 결혼하는 조카 본인들 엄마 대신해 1년이라도 데리고 살았던 인간만 뭐라고 해야죠
지들이 뭐했다고....미친 고모년들7. 헤헤
'17.11.12 12:16 AM (49.143.xxx.114)아이들 다 크고 이혼하셨고.. 고모들 본인들 입장에서 며느리 평가하고 욕한거로밖에 보이지 않는데요. 시어머니 모시고 살고 남편도 무능력했다면서.. 어쨋든 결혼하는 당사자가 어머니 모시고 싶다는데 아버지도 허락하셨다 하고. 고모들이 왈가왈부할 일이 아닌듯해요. 결혼 당사자 양육해주셨으면 모를까
8. ffff
'17.11.12 12:17 AM (121.160.xxx.150)딸은 엄마 편이지만 시누가 시모편 드는 건 미친 고모년들이에요.
9. 사비오
'17.11.12 12:19 AM (114.203.xxx.174) - 삭제된댓글사랑하는 조카 결혼식을 깽판치는거네요?
나갈때 다른남자가 있었다는게 확실하나요?
고모들 희망사항 아니가요?
우리 시모도 저 직장다닐때 우리 아들한테
엄마 놀러다닌다고 애기했다고 하더군요
사랑하는 조카 아이의 앞길을 망치는 고모님들!!
참별로네요 ‥
조카 앞길위해 이혼숨기기도 하고 가짜엄마를
내세우기도 하는데 어찌 친고모들이 그럴수가
있답니까?10. ᆢᆢ
'17.11.12 12:19 AM (183.107.xxx.248) - 삭제된댓글고모들이 오버예요
신부에게는 엄마가 필요하고 오길원한다잖아요
보기싫어도 잔치인데 모른척좀 해줘야죠11. 저라면
'17.11.12 12:23 AM (211.245.xxx.178)조용히 결혼식 안가요.
깽판 칠 필요도 없고, 조카도 결국은 키워준 할머니 식구들 대신 엄마 선택한거잖아요.
결혼한 조카 안보고 샐아도 별일없고, 고모 할머니보다 엄마 볼일많은 조카가 엄마를 선택했으니 뭐...
저라면 불참합니다.
그 조카가 잘못하는거라고 봅니다 저는.12. ㅡㅡ
'17.11.12 12:50 AM (211.172.xxx.101)글 지워 죄송합니다. 아는 사람이 보게 될까봐요.
엄마를 이해는 해요. 할머니가 힘들어 하셨거든요.
무시하는 것 처럼 느끼게 된 사연도 있구요.
그래도 잔치인데. 아무튼 안가시는게 제일 나은 것 같아요.13. 하여간
'17.11.12 2:38 AM (117.111.xxx.93)고모면 조카를 아껴줘야 할텐데.
이상한 고모들 꽤 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