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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새벽에 자꾸 울면서 깨는데요

통잠 조회수 : 1,639
작성일 : 2017-11-11 21:49:48

철분 부족도 아니고 소아과에서는 그냥 잘다독여주라고 하더라고요. 야경증은 소리 지르고 식은땀 흘리고 그런다는데 그정도는 아니고요. 그냥 엄마아 엄마아하고 울면서 깨서 무조건 안고 거실로 나가야돼요. 엄마 여기있어하고 진정시키면 다시 잠드는데 이걸 새벽에 몇번씩 반복하네요. 그렇다고 한약 먹이는것도 꺼림칙하고요. 혹시 언제까지 이럴까요? 찾아보니 그냥두면 뇌성장에 나쁘다고 이것저것 검사해야된다는 의견도있는데 그럴 필요까진 없겠죠? 지금 18개월이에요. 제가 워킹맘이라 요즘 평일이고 주말이고 좀비처럼 살아요 아무리 검색해봐도 특효약은 없는거같네요. 혹시 비슷한 경험 있는분 계실까요?
IP : 1.252.xxx.6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11 9:52 PM (112.150.xxx.153)

    두돌까지 이유없이 그런경우가 있더라구요.
    시간이 약인거 같아요.
    아님 동생이 생기려는걸까요?

  • 2. Mm
    '17.11.11 9:54 PM (115.143.xxx.124)

    저희아이는 18개월쯤에 이 나느라고 자다가 갑자기 울더군요 혹시 그런거 아닐까요?

  • 3. 신생아때
    '17.11.11 9:56 PM (211.244.xxx.154)

    병원 입원한 적 있나요?
    주사맞을때 기억같은게 남아 밤에 깨서 자지러지게 운다고 들었어요.

    신생아 배앓이라고 하기엔 좀 자란 후에 그러더라구요.

    별 이상 없이 그러는거면 울때 안아주면서 일부러라도 엄마가 안아 달랠때 아무일 아닌 듯 평온하게 안아주시면 차차 나아질거예요.

    얘가 왜 이러지 어디 아픈거 아냐? 이런 마음으로 조마 조마 맘을 동동거리며 안절부절 안아주면 애가 더 불안해해요.

  • 4. ㅇㅇ
    '17.11.11 9:56 PM (114.200.xxx.189)

    저의 첫째도 그맘때 한참그랬어요 정말 힘들었는데 ㅠㅠ

  • 5. 콩콩이
    '17.11.11 10:00 PM (211.213.xxx.72)

    이가 날려고해서 그럴수도 있고 성장하느라 다리가 아파서 그럴수도 있어요.
    잠들기전에 눕혀놓고 베이비 마사지 같은거 해보셨나요?
    몸 여기저기, 특히 다리를 부드럽게 주물러준후 잠들게 해보세요.

  • 6. 애셋이
    '17.11.11 10:00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다 그랬어요. 셋 키우면서 밤잠을 제대로 못잤어요.
    낮잠잘때 잠투정도 없고 깨지도 않고 참 순한데 밤에 자다가 꼭 깨서 울어요. 심할땐 울다가 토하고 그랬어요.
    시어머니 말씀이 애들 아빠가 어릴때 그랬대요.
    유전인지.... 첫째 둘째는 5~6살 되고부터 잠잠했고 막내는초등입학하고부터 안그래요.
    병도 아니고 어디 아픈것도 아니었는데 희안하게 그러는 애들이 있어요.

  • 7. 11
    '17.11.11 10:07 PM (39.120.xxx.52)

    저희딸도 그래요 지금 31개월인가 그런데
    몇달전까지도 그랬어요.
    그나마 요즘은 깨도 울지 않고 아플때만 울어요

    저희딸은 활동량이 많은 아이인데 피곤하면 더 많이 깨서 울었어요.

  • 8. 이가
    '17.11.11 10:12 PM (174.110.xxx.208) - 삭제된댓글

    입안을 한번 살펴보세요. 잇몸이 퉁퉁 부어서 어금니가 올라오는 시기예요.
    아기가 말도 못하고 아픔을 그냥 우는걸로 표현하는거예요.
    사람들도 치통이 새벽에 극심하듯이 아기도 똑같아요.
    너무 심하게 울면은 잇몸에 오라젤 같은 약을 바르시던지 아님 타이레놀 먹여서 재우세요.
    아기가 아픈걸 그냥 울음으로 표현하는 시기라서
    엄마도 아기도 힘든 시기 중에 하나예요.
    절대 혼내시지 마세요.

  • 9. 에이비씨
    '17.11.11 10:34 PM (121.130.xxx.221) - 삭제된댓글

    저는 제가 그랬는데 일상생활에서 말하지 못한 스트레스를 자면서 풀었어요. 혹시 엄마가 엄격하신가요? 전 엄청 예민한데 엄마은 너무 엄격해서 그 스트레스를 자면서 풀었어요
    혹시 본인이 본인도 모르게 아이에게 정신적 스트레스를 주고있는건 아닌지 잘 살펴보세요

  • 10. 오오옹
    '17.11.12 8:05 AM (61.80.xxx.74)

    18개월때 저도 그랬어요

    이가나서 그런때도 있었고요
    또하나는 요맘때 엄마와 나뉘어져있는걸 깨달은 시기라는 심리학적 이론을 믿게되더라고요
    그전까지는 아이가 엄마와 한몸이라고 생각했는데
    18,19개월부터 엄마와 자신이 분리되어있는걸 알게되는 시기라는거예요
    그래서인지 요맘때 엄마를 더 찾고
    밤에 잘 깨고 하더라고요
    짐 20개월인데 제 옆에 꼭붙어자다가 제가 침대로 옮겨자면
    1번씩 꼭 절 부르네요 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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