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서 입는 아이 실내복 꼬매입기 그런가요?
1. 원글
'17.11.11 9:47 PM (112.148.xxx.86)아직 꼬매입힌적은 없지만,
문의드려요..
그냥 버리고 얼마 안하니 새옷을 사주는게 나은건가요?2. 저는
'17.11.11 9:49 PM (114.204.xxx.4)한번은 꿰매어 줍니다
그래도 다시 해지면 그때 버려요3. 꼬매면
'17.11.11 9:50 PM (211.244.xxx.154)꼬맨 부분이 베겨서 아파요.
구멍난 양말?이나 못 입게 된 다른 옷에서 손바닥만큼 널찍하게 잘라서 패치처럼 꿰매서 입히세요.
무릎 주위로 꿰매야 베기지 않아요.
이쁠 것 같는데요? 궁상으로 안 보여요.4. ...
'17.11.11 9:55 PM (125.185.xxx.178)수선집에 패치팔아요.
수선도 해주고요.5. 그냥
'17.11.11 9:58 PM (118.127.xxx.136)찢어진채로 입을때도 있고 안 배기게 밖으로 박아서 입히다 버려요 ㅎㅎ 애들 실내복은 진짜 무릎이 왜 그리 빨리 찢어지는지.. 잠옷은 정말 몇번 안 입고 그런적도 있어요.
6. 겨울
'17.11.11 10:09 PM (180.71.xxx.26)다이소같은 곳에서도 패치 있을지 몰라요.
패치 사다 붙여서 꿰매 놓으면 더 귀여울 것 같은데요?^^7. ㅁㅁㅇㅇ
'17.11.11 10:18 PM (27.1.xxx.155)전 꼬매 입어요. 배기지않는 부분이라.
요즘 가위질에 재미붙였는지 내복 위아래 다 빵꾸가 여기저기나서요..8. ..
'17.11.11 10:24 PM (220.120.xxx.177)집에서만 입는 옷인데 꿰매 입는게 뭐 어떤가요? 뭐가 궁상맞다는 건지. 꿰매 입히세요. ^^
9. 동이마미
'17.11.11 10:36 PM (182.212.xxx.122)방금 전에도 내복 바지 하나 바느질했네요
윗님 말씀대로 작아서 버리려는 옷, 하트 모양으로 잘라서 무릎에 패치처럼 꿰매 줬어요
저는 실내복 뿐 아니라 외출복에도 해준 적 많아요
아이들은 자주 넘어져서 그런지 무릎 부분에 구멍이 자주 가네요.10. 진심으로...
'17.11.11 10:38 PM (116.120.xxx.85) - 삭제된댓글애들은 금방 커요.
내년이면 못입어요. ㅜㅜ 그냥 간단히 꼬메 입히세요.
돈 더 들이지말고...
꼬메는것도 귀찮아서, 작은구멍 그대로 두고 입혀도
다음해 못입는것이 아이 옷이예요..
돈 더 들이지말고. 그냥 입히던, 꼬메입히던 (이게 최고 엄마죠..) --;;;
전 게을러서 그냥 입혔는데 어차피 1~2년 지나면 다 못입혔어요
(아낄려고 큰 사이즈를 사도, 길어도 2년이더라구요. ㅜㅜ)
아들이라 그런지, 아이가 너무 빨리 컸어요.
돈 더 들이지마세요. 버리지도 말고요.
아이크면 돈 들어갈일 너무 많아요 (학원비 포함)
지금 아이 어릴때 저금 열심히 하시길 권하고 싶어요.
훗날 아이 학원 노후자금까지 마련할려면 등골휩니다.
만일 원글님이 부자라해도.... 부자라면 더욱더 남 눈치 보지말고
쓸데없는 돈은 쓰지않길 바래요..11. 청바지
'17.11.11 10:48 PM (211.244.xxx.154)무릎도 찢어서 올거예요 곧.
그럴때는 작아진 청바지를 두셨다가 동그라미가 아니라 널찍한 직사각형으로 잘라 무릎을 가로질러 밖이 아닌 안쪽으로 덧대서 꿰매 입히면 스웩있고 좋아요.12. ..
'17.11.11 11:23 PM (180.71.xxx.170)무릎은 덧대서 꿰매야 안아파요.
뭐 집에서 입는 옷인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72093 | 클래식 음악 제목 좀....아까부터 미치겠어요...ㅠㅠ 12 | 음악 | 2018/01/24 | 2,170 |
772092 | 뭐 가지고 싶으세요? 98 | 소원을 말해.. | 2018/01/24 | 8,989 |
772091 | 채칼 안전홀더쓰면 안전한가요? 11 | ㅇㅇ | 2018/01/24 | 2,268 |
772090 | 공부 잘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잠을 참나요ㅜ 13 | 으리으리 | 2018/01/24 | 5,229 |
772089 | 슬로우쿠커로 죽과 계란을 삶았는데요 12 | .. | 2018/01/24 | 5,095 |
772088 | 열흘 뒤 중요한 행사가 있어요... 12 | 10일 | 2018/01/24 | 3,075 |
772087 | 언제부턴가 한국사람들이 냉정하다고 느껴지는데 15 | 감탄고토 | 2018/01/24 | 4,162 |
772086 | 청 ..북 예술단 공연 체제 선전 없다…대통령도 관람할 듯 7 | ........ | 2018/01/24 | 899 |
772085 | 김기춘 5 | 혹한에 | 2018/01/24 | 1,508 |
772084 | 30대중반에 대학다시가는거무리겠죠. 8 | ---- | 2018/01/24 | 2,341 |
772083 | 마더 보고 열 받아서 5 | 나참 | 2018/01/24 | 5,793 |
772082 | 혹시 올해 공무원복지포인트 들어오는날 지자체마다 다른가요? 2 | 가을 | 2018/01/24 | 2,429 |
772081 | 자가랑 똑같은 아들 2 | ... | 2018/01/24 | 1,381 |
772080 | 남자 전업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12 | 유미 | 2018/01/24 | 3,826 |
772079 | 잠결에 전화 받았다 날벼락 1 | 내로남불극혐.. | 2018/01/24 | 5,310 |
772078 | 좀 춥더라도 안전한게 좋지 않나요? 5 | 횡성한우 | 2018/01/24 | 2,650 |
772077 | 아이 낳아 키운 이후로 11 | gfsrt | 2018/01/24 | 4,804 |
772076 | 블루트스 스피커로 동영상 볼 때 안 맞아요 1 | 소리 | 2018/01/24 | 497 |
772075 | 개인과외교습자 등록하신 분들 사업장 현황신고 하셨나요? 2 | 개인과외교습.. | 2018/01/24 | 2,347 |
772074 | Sk인터넷방송보시는분 하얀거탑 몇번인가요? 3 | 하얀거탑 | 2018/01/24 | 524 |
772073 | 음식할때 가족체질별로 준비하시나요 7 | 지혜의 밥상.. | 2018/01/24 | 974 |
772072 | 오늘의유머사이트 복날은간다 님 아시나요? 6 | 야옹 | 2018/01/24 | 1,700 |
772071 | 여행갈때 화장품 덜어가세요? 5 | ㅇㅇ | 2018/01/24 | 2,433 |
772070 | 시아버지 11 | 힘든인생 | 2018/01/24 | 3,319 |
772069 | 서울 노원구 등 6만 세대 온수 중단.. 4 | ar | 2018/01/24 | 3,2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