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라지청 글 지웠네

삭제 조회수 : 4,083
작성일 : 2017-11-11 19:27:35
도라지청 안 열린다던 분
220.70. 36 이 분
댓글 열 개 넘어가는 좋은 법 많았는데
그래서 열었는지 못 열었는지 다들 궁금하고
댓글은 없고

그 와중에 자기 엄마가 오빠만 예뻐했다는 글
(여러 번 봄) 써서
답답한 맘에 그거 열었냐고 썼더니
오빠 어쩌고 글 삭제
좀 이따 도라지청 글도 삭제

아니~ 누가 뭐라는 것도 아니고 그냥 뚜껑 열었나 답 정도는 주라니까 참~~


IP : 223.62.xxx.18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11 7:38 PM (211.36.xxx.137)

    ㅋㅋㅋ 그니깐요 저도 열었는지 궁금했었는데 답도 없고 고맙단 인사도 없고~ 그게 그리 어려울까요;;

  • 2. T
    '17.11.11 7:39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열었나? 궁금하긴했어요.

  • 3. ㅋㅋㅋㅋ
    '17.11.11 7:40 PM (211.186.xxx.154)

    별 희한한 분도 다 있네요.

    그거 알려주기가 그렇게 싫으냐~~~~~~~~

  • 4.
    '17.11.11 7:45 PM (175.117.xxx.75)

    소중한 정보들 나중에 읽으려고 패스 했는데 지웠어요?ㅜㅜ

  • 5. 네-_-
    '17.11.11 7:51 PM (223.62.xxx.188)

    지웠어요.....

    제일 좋은 방법은 윗님
    뜨거운 물에 뚜껑 부분 잠기게 거꾸로 해서
    좀 담가 놨다가 여는 거예요.
    청 종류는 끈적하게 눌어붙어서 안 열릴 때가 더 많아요, 압축됐다기보다는.
    녹여서 여는 거죠. 뚜껑도 열팽창시키구.

    그 분 아마 열어서 잘 타서 먹었다는 데 한표.

    근데 그 분 글 자주 쓰는데
    자기인 줄 모를 거라고 생각하나 봐요~~~
    그러니 놀라서 지웠지..... 에그.
    아이피가 맨날 똑같고 내용은 세 가지로 압축되는데 어찌 모를 수가~~~
    뭘 그리 놀라고 그러슈......

  • 6. ㅋㅋㅋ
    '17.11.11 8:15 PM (220.78.xxx.36)

    그 글 원글이 입니다.
    글 삭제한건 이글 원글님이 쓰신것처럼 글 자주 올리는데
    아이피를 외워서 다른 제 글에 글 쓴게 좀 기분이 언짢아서 글 삭제한 거였습니다.
    그리고 그때 도라지청 글 올리고 제가 외출해서 좀 있다가 들어왔었어요
    글 써논거 잊어 버리고 있다가 제 글에 이분이 댓글 쓴거 보고 다시 생각나서 댓글들 다시 보고 뜨거운물 틀어놓고 해보다 팔목 아퍼서 다시 포기한거였구요
    뭘 그리 놀라슈 이런걸 떠나 남의 다른글에 다른댓글까지 써가면서 한게 기분이 나빠서 삭제한거였습니다.
    그때 삭제할때 결과글 올리려다가 그래서 글 안쓴거구요
    자기인줄 모르나봐 이런걸 떠나 익게 특성은 좀 지켜주셨음 합니다.
    님 아니었음 아마 도라지청 글 다시 확인하고 댓글대로 해보고 글에 글 썼을꺼에요

  • 7. ㅋㅋㅋ
    '17.11.11 8:16 PM (220.78.xxx.36)

    그리고 도라지청 댓글은 혹시나 몰라 제 한글파일로 저장해 놨습니다.

  • 8. 늘그래
    '17.11.11 8:17 PM (175.223.xxx.2) - 삭제된댓글

    늘 비슷한 내용으로 글 올리죠.
    40대 초반 미혼.
    글도 그렇게 자주 올리면서 저렇게 아는척 하면 아이피도 적어 놓고 외우냐 구글링하냐 파르르해서 글 지워요.
    아까 그글은 안 읽었는데 그 사람이었니 보네요.

  • 9. 원글
    '17.11.11 8:27 PM (223.62.xxx.188)

    님 아니었음
    이라니, 남 탓하지 마세요~
    님은 그냥 잘못한 거예요. 댓글 적어준 사람들에게 다 실례.
    기분 나쁠 게 뭐가 있어요? 깝깝해서 물어보면
    아 그거여~ 하고 답 써 주면 되지???

    그리고 익게 특성은 이름이 가려진다는 거지
    눈에 뻔히 보이는데 모른 척 해 줘야 한다는 게 아니에요~~
    그런 의무가 어디 있어요?
    익명 지키고 싶음 본인이 조심해야죠??
    글을 그렇게 자주 쓰면서
    어떤 때는 백수라서 어찌 살지 모르겠어요, 밤에 깨서 울었어요 그러고
    어떤 때는 다른 사람 고민 글에 차갑고 쌀쌀맞은 댓글 달고
    그러면 누가 그거 보고 모른척 해 줍니까?
    오모 자기는 늘 위로를 구하면서 남한텐 저런다~~ 못됐네
    그러지. 왜 모른 척을 해 줘야 돼요?? 익게는 익명 지켜 주라는 게시판이 아니에요, 이름이 가려지는 게시판이지. 거기 숨고 싶었으면 자기가 그렇게 뚜렷이 이름 다 보이는 상황을 만들진 말아야죠.
    알아보게 행동하구
    알아봤다고 기분 나빠하다니.

    아이피 외운 것도 아니구요 구글링한 것도 아니구요
    외!워!진! 거라구요
    저거 봐요, 한글자 틀렸잖어요. 70이 아니고 78이었네 가운데가.
    왜 외워졌을까요? 자주 글 쓴 아이피 주인 때문에!!
    즉 이건 누구 탓? 남탓? 노노, 아이피 주인 탓.

  • 10. ㅋㅋㅋ
    '17.11.11 8:31 PM (220.78.xxx.36)

    네 님 기억력 좋아 좋으시겠네요
    그런데 참...별것도 아닌걸로 에너지 소비 하시네요
    네 그럼 외우세요
    뭐 별것도 아닌걸로 저리 씩씩 거리시는지 ㅋㅋ
    다른 아이피들도 많이 외우면서 글 마다 돌아다니면서 지난글에 관한 댓글 열심히 쓰세요 그럼~
    무서워서 글도 못올리겠네

  • 11. ㅎㅎ
    '17.11.11 8:32 PM (175.223.xxx.246)

    원글님...
    찌찌봉

  • 12. 원글
    '17.11.11 8:39 PM (223.62.xxx.188)

    으이구...
    220님,
    끝까지 댓글 참~~
    뭘 돌아다녀요 돌아다니긴. 자기는 죽어도 잘 한 줄 아나보네.

    대거리할 수도 있지만 안할게요.
    전 씩씩거리지 않았고 어이없었을 뿐이구
    지기 싫어서 빈정거리는 거 보이는데, 뭐 제가 이겨서 뭐하겠어요. 평소에 보면 좀 맘도 안 좋고
    만나서 차나 한 잔 하자고 해 볼까
    나보다 나이는 많지만 가르쳐 줄 것도 있어 보여서
    만나서 선자리에 잘 먹히는 메이크업 법이나 알려줄까
    그런 생각 했었는데
    그 생각 하던 맘으로 여기서 져 줄게요. 으이구.

  • 13. 근데
    '17.11.11 8:44 PM (58.120.xxx.63)

    그런데 남 글이나 댓글 볼때 유심히
    남 아이피를 보게 되나요?
    난 그냥 대충 글이나 댓글 읽다 말아서
    그런지 고정 닉네임 쓰는 사람 아니면
    모르겠던데

  • 14. ...
    '17.11.11 8:57 PM (119.82.xxx.208) - 삭제된댓글

    왜 왕따 가해자와 피해자 글 보는 느낌이 들까..너가 이렇게 했으니까 내가 널 좀 뒷다마 좀 할게...너가 고분고분 굴었으면 내가 잘 해줬을텐데 식의...묘하게 불쾌하네요.

  • 15.
    '17.11.11 11:00 PM (223.62.xxx.188)

    유심히 봐서가 아니구요.......
    늘 똑같은 글을 쓰니까 그것도 자주
    그러니 저절로 기억이 되는 거죠
    일단 전체적으로 징징대구요, 근데 내용을 보면
    엄마가 차별한다, 오빠한테 어릴 때부터 치였다
    이거 아님
    백수다, 혼자다,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하나, 나이도 많은데 힘들다
    아니면 선봤는데 남자가 별로였다 또는 나보고 별로랬다 지도 별로면서
    진짜 이거 세가지 내내 돌아가거든요
    아주 가끔 오늘 도라지청처럼 뭐 못한다고 징징대거나.

    그럼 쭉 보다가 아니 이런 글이 왜 이리 많지 왜 이리 자주 올라오지?
    82에 유난히 징징대는 노처녀가 많은 건가? 하고 힐끗 보고(저도 노처녀임/ 비하 아님/)
    어 봤던 아이피네
    내용도 똑같으니까 어 또 그 사람이네
    그러고 알게 되는 거죠. 또또 틀리는 맞춤법을 계속 틀리기도 하고 그러니까 더 잘 기억남

  • 16. ㄹㄹㄹ
    '17.11.11 11:26 PM (110.70.xxx.5)

    사람이 느끼는게 다 비슷한가 봐요.
    어? 어제그 내용이랑 똑같네?
    어? 어?
    하다보니 저절로 외워졌죠.
    글 내용이 거의 비슷하고...
    댓글은 ㅋㅋㅋ거리고 달았지만 글쎄요.
    저도 거의 저사람 글은 패스 합니다.
    짜증유발 글이거든요.
    처음엔 아이고 안됐네하고 봤는데. 매일 징징
    원글님도 그냥 패스 하세요.
    뭐 어쩌겠어요. 자유라는데.

  • 17. 무엇보다..;
    '17.11.12 11:41 AM (218.238.xxx.70) - 삭제된댓글

    여기 여러 분들이 달아준 정보는 다른 사람들한테도 도움이 될텐데...본인 필요한 정보만 저장하고 지웠다는 는 댓글에..헉! 하고 놀랍니다..엄 청 본 인 위 주 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5989 거울과 카메라 중 뭐가 더 실물에 가깝나요? 9 heywo 2018/04/03 3,566
795988 농어촌 특별전형으로라도 좋은 고등학교 가는게 좋을까요? 5 중3 2018/04/03 1,740
795987 시스템 에어컨 매년 청소하시나요? 2 궁금 2018/04/03 1,693
795986 코스트코에서 엘지건조기 세일하나요? 2 건조기 2018/04/03 2,144
795985 강남 집값 주춤하자… 강북이 후끈 10 ... 2018/04/03 4,399
795984 새날 ㅡ 올해안에 종전선언 간다 (북한전문가 김진향) 4 기레기아웃 2018/04/03 1,140
795983 경기도 농아인협회, 차기 도지사로 전해철 의원 지지선언 1 지지봇물 2018/04/03 745
795982 뉴스공장 라이브동영상 볼수있나요? 어디지? 2018/04/03 486
795981 통일되면 강남집값은?? 28 .. 2018/04/03 6,222
795980 이혼 후 힘들 게 뭐가 있어요? 12 oo 2018/04/03 6,650
795979 당뇨병 오래되면 결국 신장 투석하나요? 7 ? .. 2018/04/03 5,494
795978 검은수트가 잘어울리는 대통령 13 ㅅㅈ 2018/04/03 2,908
795977 성인 취미발레 꾸준히 해오신 분 질문 좀 3 ㅂㅈㄷㄱ 2018/04/03 1,792
795976 건조기 돌린 후 문 열어놓으세요? 건조기에서 냄새가 나서요. 12 건조기 2018/04/03 19,244
795975 저 문제 있는 거죠? 6 .. 2018/04/03 1,812
795974 스탠푸 키우는 분들 계신가요? 12 ..... 2018/04/03 2,464
795973 요즘 정말 네집 걸러 한집이 이혼인가요? 51 ... 2018/04/03 19,928
795972 봄노래들 다좋은데 십센치 노래는ㅠㅠ 14 ㅡㅡ 2018/04/03 4,414
795971 갑자기 안면홍조 얼굴이 뻘개졌는대요. 11 40대 2018/04/03 3,070
795970 노회찬 교섭단체 원내대표 돼 보니.. 투명정당처럼.. 2018/04/03 1,276
795969 악질 탐욕 보수를 박멸하는 경기도지사는 누구? 20 눈팅코팅 2018/04/03 2,240
795968 이혼 후 가장 힘든점이 뭘까요... 11 네에 2018/04/03 6,825
795967 이번 주 다스뵈이다는 없었나요? 6 뭐지 2018/04/03 1,048
795966 요리사이트 하나만 추천해주세요~ 19 요리사이트 2018/04/03 4,255
795965 음악 전공자 분들 중 무대공포증 극복하신 분 계신가요? 15 피아노 2018/04/03 4,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