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화점보다 보세옷이 ㅎㅎ

ㅇㅇ 조회수 : 24,942
작성일 : 2017-11-11 15:40:42
전 코트나 마이 같은 겉옷이랑
신발만 백화점에서 사고

나머지는 고터 지하 옷 가게
이대 앞 홍대 보세 옷 가게 인터넷 쇼핑 등등
다 보세만 입어요

어제는 원피스에 가죽 조끼 세트로 매달린 거
입고(고터에서 4만원에 구입) 모임에 나갔는데
어떤 지인이 제 옷 보더니 제 친구한테 그랬대요
OO씨는 사치가 심한 것 같다고
저 고가 원피스 좀 보라고 ㅎㅎㅎ

저 갑자기 뻥 터졌네요
5만원도 안 되는 원피스인데

암튼 보세옷 입어도
가방이랑 구두 잘 매치하면
백화점 옷보다 더 빛나는 거 같네요
괜히 비싼 거 사서 질릴 때까지 입을 필요 없는 거 같아요
IP : 220.116.xxx.76
9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단보면
    '17.11.11 3:44 PM (223.38.xxx.250) - 삭제된댓글

    다 알아요 ㅠㅠ 보세옷은 30대 초중반까지 몰라도
    40대부터는 브랜드옷 입어야 테가 나요 사실

  • 2. ㅇㅇ
    '17.11.11 3:46 PM (220.116.xxx.76)

    그쵸 원단에서 차이 나죠
    그래도 잘 건지면 괜찮은 것도 있어요 ㅎㅎ

  • 3. 예전엔
    '17.11.11 3:47 PM (111.65.xxx.59)

    안그랬는데 요새는 백화점에도 보세옷 택만 붙여서 파는거 많은거같더라구요...
    보면 질이랑 이런건 보세옷..

  • 4. 옷걸이.
    '17.11.11 3:49 PM (221.151.xxx.250)

    원글님 몸매가 좋은 거임.
    뭘 입어도 테가 나는...

  • 5. ㅇㅇ
    '17.11.11 3:49 PM (220.116.xxx.76) - 삭제된댓글

    동평화 시장 3층 가면
    브랜드 택 붙이기 전에 들어가는 옷들도
    꽤 많아요 ㅎㅎ

  • 6. 원글님이
    '17.11.11 3:49 PM (175.200.xxx.186)

    워낙 전체적으로 세련된 분일거예요.
    보통은 티가 많이 납니다....

  • 7. 보세옷 택 붙여서
    '17.11.11 3:50 PM (223.38.xxx.250) - 삭제된댓글

    파는 브랜드는 중저가 브랜드죠
    사실 그래서 20-30대 소비자들은 해외직구로
    해외 브랜드 옷 많이 사죠

  • 8. 그것도
    '17.11.11 3:50 PM (115.137.xxx.76)

    센스죠^^

  • 9. 요즘
    '17.11.11 4:01 PM (121.133.xxx.175)

    백화점 가보면 비싼 국내 브랜드도 원단 후줄근해 보이고 좋은지 모르겠던데요. 그 가격이면 보세옷 유행에 맞게 사입는게 낫지 싶어요

  • 10. 순이엄마
    '17.11.11 4:02 PM (112.144.xxx.70)

    원글님 옷고르는것도 능력이예요

  • 11. ...
    '17.11.11 4:06 PM (125.185.xxx.178)

    몇몇 브랜드는 택갈이 알려져 있잖아요.
    친구도 옷 잘입기로 유명한데
    브랜드 안입어도 걔가 입으면 브랜드 같아 보여요.

  • 12. 동감
    '17.11.11 4:22 PM (1.236.xxx.107)

    옷 잘 코디해서 입으면 보세가 가성비가 훨 나은거 같아요
    저도 인터넷 사이트에서 파는거 눈여겨 봤는데
    중저가 브랜드달고 가격 더 매겨서 파는거 본적 있어요
    중저가 브랜드 사느니 그냥 보세 사입는게 낫더라구요
    유행자주 바뀌고 꾸준히 옷사는거 좋아해서 고가 브랜드 사서 두고두고 입는건 못하겠더라구요

  • 13. . .
    '17.11.11 4:24 PM (175.223.xxx.61) - 삭제된댓글

    웃고갑니다.대화도 내용도 즐거워요

  • 14. 저도
    '17.11.11 4:28 PM (223.62.xxx.182)

    겉옷하고 신발은 좋은거 사고 나머지는 섞어서 사요 어쩔땐 한철입고 버리고 매해 새로 사는게 나을때도 있더라구요

  • 15. 지나가다
    '17.11.11 4:34 PM (110.70.xxx.226)

    옷 구입 정보 감사해요.
    동평화 3층에 가봐야겠어요.

  • 16. ..
    '17.11.11 4:40 PM (183.98.xxx.95)

    어디서 사셨는지 알려주세요
    고터에 그가격으로 살만한 곳을 몰라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7. 저도
    '17.11.11 4:43 PM (220.73.xxx.20)

    이상하게 백화점 고가 옷보다 저가나 보세 옷이 더 예뻐요
    가격 상관없이 제 눈에 예쁜 옷을 사 입어요

  • 18. ....
    '17.11.11 4:56 PM (219.250.xxx.156)

    근데 보세옷은 처음 입었을땐 브랜드랑 차이 안나게 이쁠수 있어요. 문제는 세탁하고 입었을때죠.

  • 19. 근데
    '17.11.11 5:03 PM (119.65.xxx.181) - 삭제된댓글

    젊으신가봐요
    저도 어릴땐 그게 가능하고 로드샵 좋아해서 쇼핑하고 그랬는데
    고터나 동대문 엄마들이랑 몰려서 한번은 가도
    건지긴 커녕 너무 힘들고 그런 고생 싫던데요
    동평은 또 어딘가요?
    대단하시다

  • 20. ..
    '17.11.11 5:03 PM (115.140.xxx.133)

    질이 달라요 딱봐도..옷이 사치스럽다고 한 사람이 보는 눈이 없는거지.. 백화점브랜드옷관련 일한 사람입니다.
    택갈이도 중저가옷이지 어느정도되는 브랜드는 안해요

  • 21. 저도 그전엔
    '17.11.11 5:06 PM (203.226.xxx.124)

    브랜드중가정도옷을 입었는데 요샌 그돈으로
    보세입어요
    보세 그가격이면 퀄리티가 훨씬 좋아요
    디자인도 더 세련되고 유행에 잘맞기도 하구요
    고급보세옷입고부터 옷잘입는다는 소리 많이 들어요

  • 22. 고속터미널
    '17.11.11 5:07 PM (110.70.xxx.87) - 삭제된댓글

    지하상가 돌다보면 아줌마들이 많은 가게 있어요.
    명품 카피 옷들 파는 곳인데 제대로 카피해서 비싼게 아니라
    어설프게?카피한 옷들인데 잘고르면 이뻐요.ㅎ
    39,000원 49,000원 정도 옷들이 많아요.

  • 23.
    '17.11.11 5:17 PM (119.65.xxx.181) - 삭제된댓글

    낼모레 50인지라
    이제 옷도 이뿌게 입을 나이가 별로 없다 생각해서 되도록 좋은옷 입어요
    고터소식은 듣는데요 즐겨가던 단골들이 타산이 안맞아서 문닫는다고 없어졌다고 하더라구요
    옛날만 못하다구 친구들도 동네 보세가게로 가요
    나이 먹고 늙은 대신 돈에 여유가 있어지니 쇼핑에 시간 노력 쓰기 싫어요
    저도 집근처 상가에 보세옷가게도 싸고 좋아서 거기도 자주 가고요

  • 24. 원단보면 다안다굽쇼?
    '17.11.11 5:23 PM (59.20.xxx.51)

    겨울코트 같은옷 아님 원단보고도 잘몰라요
    보세인지 브랜드인지 ᆢ
    입어서 이쁘면되요ᆢ

  • 25. ..
    '17.11.11 5:56 PM (220.73.xxx.24)

    제일평화도 원단 좋은 옷 저렴하던데요?

  • 26. 후줄근
    '17.11.11 5:59 PM (211.36.xxx.58)

    해여 보세는
    우리나이는 백화점옷입어야되여

  • 27. dd
    '17.11.11 6:03 PM (218.157.xxx.145) - 삭제된댓글

    택갈이하는 옷들은 정해져있더라구요
    강남이나 도심 백화점말고
    구석동네 백화점 2,3층 여성매장에 있는 브랜드?
    그런 정도요..

  • 28. 옷마니아
    '17.11.11 6:29 PM (124.58.xxx.221) - 삭제된댓글

    보세나 브랜드 질적으로 차이 많이나요. 이쁘다고 산 보세옷들 허접해서 잘 안입어지고 거의 버렸음

  • 29. 옷마니아
    '17.11.11 6:30 PM (124.58.xxx.221)

    보세와 브랜드 질적으로 차이 많이나요. 이쁘다고 산 보세옷들 허접해서 잘 안입어지고 거의 버렸음

  • 30. ...
    '17.11.11 6:35 PM (183.98.xxx.95)

    제가 눈이 높은건지 고터 상가에서 맘에 드는 옷은 7-10만원이던데요
    원단도 좋아보이고..그래서 안사게 되던데요

  • 31. ???
    '17.11.11 6:36 PM (175.223.xxx.212)

    82 이용자 나이가 제각각이고 원글이 나이도 안 나와 있는데 우리 나이는 보세 후줄근해 보인다는 사람은 뭔가요 ??ㅋㅋ

  • 32. ...
    '17.11.11 7:09 PM (112.149.xxx.88)

    저도 그래도 신발이나 이런건 꼭 명품 사는데
    그냥 옷은 재평가서 사요
    제가 7000원 짜리를 사서 입어도 사람들이 그거 어디서 샀냐고
    물어봐요
    솔직히 타고난 감각이라.. 여기에 백번 써도 이해 못할 사람들은 몰라요
    백화점 옷 당연히 고급스럽고 예쁘죠
    하지만 요새 보세도 아주 질좋게 잘 만드는 제품 많아요

  • 33. ....
    '17.11.11 8:38 PM (119.82.xxx.208)

    윗님 센스 배우고 싶네요. 원데이클래스를 재평에서 여시면...

  • 34. 전 거꾸로
    '17.11.11 9:00 PM (183.96.xxx.122)

    젊을 때는 백화점에서 사다가 40대 넘어가니 그냥 편하게 막 입는 옷이 좋더라고요. 이젠 홈쇼핑 세트 상품이나 제평 가서 사요. 좋고 이쁜 옷 사고 싶은 욕구 자체가 거의 없어졌어요.

  • 35. ..
    '17.11.11 9:20 PM (180.66.xxx.57)

    아후 진짜 저도 좋은 옷 입어야 되는거 알아요. 근데 뭐 애 성적. 사는 동네. 이게 더 중요하니.ㅠㅠ

    차는 온 가족이 타는 거라 거기에 힘 줬습니다

  • 36. ..이어서..
    '17.11.11 9:23 PM (180.66.xxx.57)

    보세 옷으로 귀티 안나도. 깔끔하고 향기나는 중년 되고 싶네요.

  • 37. 궁금한데요.
    '17.11.11 10:14 PM (61.74.xxx.131) - 삭제된댓글

    재평, 제평이 어딘가요? 무슨 말인지 궁금해서리~~.^^

  • 38. ...
    '17.11.11 10:15 PM (1.250.xxx.185)

    브랜드나 보세옷 판별 잘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으며
    그냥 본인이 만족하고 예쁘고 멋져 보이면 되는거죠..

  • 39. 요리왕이다
    '17.11.11 10:26 PM (122.47.xxx.186)

    보세옷은 한철 입는걸로...
    근데 어차피 며만원에 사는거니깐 한철 입어도 그 값은 함.

  • 40. 제일평화시장
    '17.11.11 10:26 PM (14.52.xxx.212)

    제일 평화시장 말하는 걸거에요.

  • 41. 으음
    '17.11.11 10:26 PM (210.223.xxx.101)

    백화점 중저가는 보세랑 차이안나는 것도 많아요 질이나 색 디자인
    백화점 브랜드 고가는 확실히 차이나는데 유행도 있고 해서 가성비가 너무 나쁘죠
    그래도 옷에 관심 많고 자주 사입어 보고 그러는 멋쟁이면
    이러저러 잘 섞어서 예쁘게 입더라구요

  • 42. ㅎㅎ
    '17.11.11 10:29 PM (175.211.xxx.84)

    원글님 뿌듯하실 듯.
    제평 안가본지 오래됐네요. 예전에 한참 들락날락할 때 종종 그렇게 괜찮은 옷들 건짐 정말 기분 좋더라구요.
    제평서도 약간 고가의 옷들은 원단도 좋았고 스타일도 백화점 브랜드 못지 않았어요.
    어차피 서로 다 유명브랜드 카피하니까...

  • 43. ...
    '17.11.11 10:48 PM (58.232.xxx.136)

    저도 백화점 옷 보다 보세옷이 예쁘다고 생각한지 15년 넘어요. 남편옷은 백화점에서 사지만 제 옷은 철저히 보세에서 사요. 백화점은 어쨌든 기성복이니까 멋스럽지 않은 경우가 많아요. 고퀄 보세옷이 백화점에서 100만원 언더의 브랜드옷 보다 원단 질도, 디자인도 훌륭한 경우가 훨씬 많죠. 여기에서 백화점만 찬양하시는 분들은 본인이 멋을 좀 못내거나 센스가 없거나 나이가 50대가 넘거나 고퀄 보세 파는 곳을 모르시거나.. 그러신것 같아요. 꼭 요즘에 루이비통 샤넬 백 들고 다니시는 분들 같음.

  • 44. ....
    '17.11.11 10:56 PM (222.120.xxx.20)

    백화점 중저가는 보세랑 차이안나는 것도 많아요 질이나 색 디자인
    백화점 브랜드 고가는 확실히 차이나는데 유행도 있고 해서 가성비가 너무 나쁘죠
    그래도 옷에 관심 많고 자주 사입어 보고 그러는 멋쟁이면
    이러저러 잘 섞어서 예쁘게 입더라구요 222222

    백화점 중저가나 홈쇼핑이 보세보다 그나마 나은 건 딱 하나 바느질 뿐이에요.
    원단도 별로, 디자인도 촌스러운데 그래도 브랜드 달고 나오니 바느질은 반듯하더라구요.
    보세 옷은 명품 카피가 대부분이어서 솔직히 디자인은 예뻐요(디테일 얘기하면 당연히 차이나죠. 그냥 기본 디자인 말하는 거예요). 대신 질이 후줄근하고 재단, 바느질이 별로인데 어차피 길어야 2-3년 입는거니까 편하게 사서 입고 싫증나거나 후줄근해지면 버려요.
    고가의 좋은 옷 사서 아껴가며 입으면 좋겠지만
    유행도 빨리 바뀌고 무엇보다 진짜 가성비가 나쁘잖아요.
    소고기를 10만원 주고 먹으면, 비싸지만 그래도 소고기니까 하고 먹는데
    백화점 고가 옷은 비빔밥을 10만원 주고 먹는 기분이에요.

  • 45. ..
    '17.11.11 11:12 PM (223.131.xxx.92) - 삭제된댓글

    근데 그 지인분.. 반어법으로 표현한거 아닐까요?

    누가 정말 비싸 보이는 옷 입고 나오면.. 여자 심리가 자존심 상해서라도.. 옷이 비싸보인다 이런 생각은 해도, 그렇게 말하진 않을꺼 같거든요.
    그냥 그렇다구요.

  • 46. 샤라라
    '17.11.11 11:23 PM (1.224.xxx.99)

    저기 위에 동평화3층 적어주신분~~혹시 몇호인지 알려주실수 있남요.?
    이쁜건 같이 입읍시다~~

  • 47. 샤라라
    '17.11.11 11:24 PM (1.224.xxx.99)

    혹시 오픈하기 불편하시면 제게 쪽지 부탁드려요~~~ ^^

  • 48. 보세옷하니까
    '17.11.11 11:27 PM (39.116.xxx.164)

    한철입는 싼옷만 생각하는데 보세옷도
    비싼 고퀄옷도 많아요
    백화점고가옷 바느질이나 퀄리티와 견줄만큼
    고퀄인옷요

  • 49. 로로
    '17.11.11 11:39 PM (175.211.xxx.64)

    고퀄 보세가게 알려주세요 ^^

    멋을 좀 못내고 센스없는데 몸매도 훌륭하지못한 30대입니다

  • 50. 잘 모르던데요
    '17.11.11 11:44 PM (210.183.xxx.241)

    저는 아니고
    (저는 몇 만 원짜리 옷도 고민고민해서 사는 사람. 명품이란 것 자체를 모름)
    지인들 중에 부유한 사람들이 있어요.
    남편이 돈을 잘 벌거나
    부부가 같이 돈을 잘 버는 사람들.
    그런데 의외로 이런 분들 중에 비싼 옷 비싼 가방이나 보석을 안하는 분들이 있는데
    몇 만원짜리 악세사리에 시장 옷을 입어도 명품인줄 아는 사람들이.. ... 대부분이었어요.
    적당히 싼 것들을 잘 매치해서 입긴 하죠, 그분들이.
    후광이 브랜드죠.

  • 51. 동평화 몇 시 부터
    '17.11.11 11:45 PM (219.248.xxx.207)

    문 여나요? 저 3층 가봐야겠어요

  • 52. ..
    '17.11.11 11:46 PM (223.33.xxx.122)

    백화점 옷 비싼건 솔직히 매장 임대료하고 수수료
    직원 월급 때문이죠;;;;
    그거 빼고 본사에서 또 가져가는거에서 디자이너 월급주고 어쩌구 저쩌구 하면 실상 원단에서도 큰 차이가 없어요
    무인양품이 그래서 성공한건데요..
    명품도 오뜨꾸띠르 라인하고 ~메종 (수작업만 하는 라인) 빼곤 값어치 없대요

  • 53. 패션
    '17.11.12 12:22 AM (211.209.xxx.57)

    옷 잘 고르는 안목 있는 분들 부럽습니다.

  • 54. ㅐㅐㅐㅐ
    '17.11.12 1:18 AM (110.70.xxx.147) - 삭제된댓글

    애이 백화점 중저가야 10대 20대 용이죠 30중반만 넘어도 누가 그런 택갈이할만한 옷들 사나요.

    보세나 동대문 옷들고 이쁜것들도 있고 그런옷들 괜찮은것들도 당연히 있죠.

    근데 우선 싼 옷 들은 문제가
    1. 소재가 금방 후줄해져요. 주름 잘 생기구요. 백화점옷이 안그런건 아니지만 싼걸수록 더 그럼
    2. 디자인이 완성도 떨어지고 유행엔 부합하지만 찬찬히 보면 안이쁘고 나염 등 떨어지고 오래입을수 있는 디자인이 아니고 질림
    3. 옷들이 그 가격에 공임때문에 재단이 입체적일수가 없어서 몸매보완 덜되고 재단이 평면적이라 불편하고 덜이쁨, 두머니가 얕거나 불편한점들이 생김
    4. 천 아까느라 방향같은게 잘못되서 입을수록 옷이 뒤틀리고 안이뻐짐

    등등 옷이 더 금방 미워지고 질리고 불편한데 사람은 생각보다 불편함이나 미묘한 완성도 떨어짐에 예민해서 조금이라도 거슬리면 입기 싫어지고 딴 옷 또 사고싶어져요. 그래서 옷을 맨날 사도 입을거 없는 악순환.
    옷들 대강사서 그래요.

  • 55. ㅡㅡㅡ
    '17.11.12 1:21 AM (175.193.xxx.186)

    원단이 다르다는 거 ㅎㅎ 예전에 앙드레김도 동대문에서 떼가고 했어요. 바느질 차이가 제일 심한거 맞고 정말 고가 아니면 스타일나 품질 보세가 낫더라구요

  • 56. ----
    '17.11.12 1:23 AM (110.70.xxx.147) - 삭제된댓글

    좋은옷 기준이 앙드레김이에요? ㅋㅋ
    국산옷은 거기서 거기에요 대부분.

  • 57. ----
    '17.11.12 1:26 AM (110.70.xxx.147) - 삭제된댓글

    그리고 옷감이 동대문이고 뭐고 그런게 문제가 아니라
    당근하나 끓이면 카레 되나요?

    안감, 재단, 패턴, 부속, 감각과 센스, 천방향, 디자인 등 다른게 훨씬 중요해요.
    옷은 무엇보다 이뻐야하구요 잘어울려야하고 편해야해요.
    여긴 진짜 물건볼줄 모르고 옷볼줄 모르고 싼물건에서 왜 편하고 예쁘고 지속가능한 디자인 나오기 힘든지 모르는 분들이 이리 많은지 참 미스테리...
    비싼것도 거지같은거 많은데요 싼거는 거의다 거지같아요 솔직히.

  • 58. 정말
    '17.11.12 1:29 AM (221.148.xxx.49) - 삭제된댓글

    부지런들 하시네요.
    전 그냥 귀찮아서 도대체 보세든 백화점이든 못골라요.
    옷고자인지
    힘들어서 그냥 단골 브랜드만 간다는 덜 피곤하고 실패없는

  • 59. 정말
    '17.11.12 1:31 AM (221.148.xxx.49)

    부지런들 하시네요.
    전 그냥 귀찮아서 도대체 보세든 백화점이든 못골라요.
    옷고자인지
    힘들어서 그냥 단골 브랜드만 간다는 덜 피곤하고 실패없는
    샵마가 잘 골라주네요

  • 60. ///
    '17.11.12 1:59 AM (1.236.xxx.107)

    일반인들이 뭐 다들 고가 옷 입을 만한 경제상황도 아니고
    대부분 중저가 브랜드들 입거나 그러죠
    제 주위에 50만원짜리 코트도 맘먹고들 사는데 여기는 백은 넘어야 쳐주는듯 ㅋ
    단번에 얼마짜리 옷인지 알아볼 만큼 안목이 예민한 사람이 몇프로나 된다구요
    보통은 너무 싼옷 너무? 비싼옷 정도는 차이가 나지만
    그 중간은 브랜드든 보세든 다 거기서 거기구 옷을 잘입는지는
    자신의 몸을 잘알고 어떻게 입어야 자신이 돋보이는지 아는 센스가 결정하는거 같아요
    일반인이 최고의 원단 패턴 천방향까지 알면서 고가의 옷들을 입어서 인정받아야 할 이유가 어딨다고....

  • 61. ㅐㅐㅐ
    '17.11.12 2:03 AM (110.70.xxx.147) - 삭제된댓글

    최고의 옷을 살 필요는 없어요.
    하지만옷 고르는 법 제대로 된 옷은 하나도 안사면서
    맨날 옷장 보면서 작년에도 옷을 그렇게 사가날랐는데 내 옷장엔 왜 맨날 입을옷이 없지 ㅠ 타령은 하지 마세요.

  • 62.
    '17.11.12 2:03 AM (117.53.xxx.134)

    세탁 몇번하고 3년 지나보면 돈 5만원 버린 거 알거에요.
    스타일과.유행따라 10만원 넘는 보세도
    4년지나고 버렸어요.
    5~6만원 몇번 버리고 나면 정신이 들죠..
    전 30대에 경험하고 절대 보세는 안 사요.

  • 63. ///
    '17.11.12 2:15 AM (1.236.xxx.107) - 삭제된댓글

    ㅐㅐㅐ님 저는 옷장에 입을 옷이 없지? 타령은 안해요 ㅎ
    중저가 브랜드 가격으로 보세를 주로 입는데요
    구색별로 맞춰 놓으니 이런날엔 이거 이런날엔 이거 바로 손에 잡혀요
    특히 저는 추위를 많이 타서 간절기에 입을 옷 없는게 너무 싫어서
    옷을 여러 두께별로 다양한 스타일로 구비해 놔요
    그냥 이쁜옷을 사기보다 구색을 갖춘다고 생각하고 해마다 부족한 아이템을 추가하고
    안입거나 겹치는건 정리해서 버려요
    계절별로 한눈에 알아볼수 있게 또
    가장 어울리는 코디를 다음해에도 기억할수 있도록 카스에 사진을 찍어서 정리해 두고요
    그 해보다 다음해에 오히려 다시 꺼내입으면서 이옷 잘샀네 싶은 옷이 더 많아요 ㅎ

  • 64. ///
    '17.11.12 2:17 AM (1.236.xxx.107)

    ㅐㅐㅐ님 저는 옷장에 입을 옷이 없지? 타령은 안해요 ㅎ
    중저가 브랜드 가격으로 보세를 주로 입는데요
    구색별로 맞춰 놓으니 이런날엔 이거 이런날엔 이거 바로 손에 잡혀요
    특히 저는 추위를 많이 타서 간절기에 입을 옷 없는게 너무 싫어서
    옷을 여러 두께별로 다양한 스타일로 구비해 놔요
    그냥 이쁜옷을 사기보다 구색을 갖춘다고 생각하고 해마다 부족한 아이템을 추가하고
    안입거나 겹치는건 정리해서 버려요
    계절별로 한눈에 알아볼수 있게 또
    가장 어울리는 코디를 다음해에도 기억할수 있도록 카스에 사진을 찍어서 정리해 두고요
    카스는 저 혼자 볼수 있도록 설정
    그 해보다 다음해에 오히려 다시 꺼내입으면서 이옷 잘샀네 싶은 옷이 더 많아요 ㅎ

  • 65.
    '17.11.12 5:26 AM (211.114.xxx.195)

    몸매늘씬하면 보세옷도 이쁘죠

  • 66. 보세 옷 그게 예전 수출용 옷
    '17.11.12 7:52 AM (222.153.xxx.147) - 삭제된댓글

    뭔가 하자 있어서 수출 못하고 내수용으로 나온 옷 들 말하는 거 아니었나요?
    요즘도 그런가요?
    요즘 우리 옷 수출하는데가 있어요? 죄다 중국이라서. 보면 사고싶네요.
    이대 앞 보세옷 가게라니...어디죠?
    이대 앞에서 지나가나 옷 몇 번 산 적 있는데 다 잘 입었어요.
    요즘엔 이태원 가니 좋더라구요.
    이태원 시장에 가서 산 것들은 보니 옷 질이 괜찮았어요.
    고터에서 2만원짜리 가벼운 티 정도는 질이 나빠서 한 철 입기도 버거운 정도 옷감이었구요
    거기서 5만원짜리 산 거는 정말 돈이 아까웠어요. 옷감이 너무 나빠서 정말 한 몇 번 입으니 보푸라기...
    고터도 좋은 원단 쓰는 집 잘 알아서 가야 할 거 같아요.
    거기는 거의 다 비슷비슷한 옷을 파는 집들만 많아서 어떻게 보면 이태원같은데가 알짜배기 쇼핑하기는 더 좋은 거 같더군요.

  • 67.
    '17.11.12 9:06 AM (218.232.xxx.140)

    동평화는 소매하나요?
    낮에 가도 되는지요?

  • 68. ...
    '17.11.12 9:44 AM (58.123.xxx.242)

    55까진 보세 입어도 예쁩니다 여름에 위메프에서 9900원 주고산 화려한 티셔츠나 스거트 예쁘단 소리 많이 들었습니다.

    66부터 백화점 옷 입으세요 보세 패스트 패션의 유행 쫒아갈 수 없어요 ㅠ

  • 69. 그냥
    '17.11.12 10:31 AM (124.111.xxx.38) - 삭제된댓글

    그냥 자기 자랑이죠.
    아는 사람은 다 알아요.
    그렇게 명품 흉내 카피한 옷 입고~ 진둥인양 하는 사람
    조금 저는 신뢰가 안가더라구요. 안만나요.

  • 70. 그냥
    '17.11.12 10:33 AM (124.111.xxx.38)

    그냥 자기허세, 자기 자랑이죠 !!!
    아는 사람은 다 알아요.
    그렇게 명품 흉내 카피한 옷 입고~ 진뚱인양 하는 사람~
    조금 저는 신뢰가 안가더라구요. 안만나요

  • 71. 물보라
    '17.11.12 10:49 AM (121.142.xxx.60)

    센스가 정말 부럽네요 나이들면 옷이라도 좀 품위있게 입고싶은데 안목이 영... 딸있는 엄마들은 그래도 좀 세련되게 다니는듯한데 ㅠㅠ
    근데 죄송한데 고터는 어디를 말하는건가요?
    제평은 알겠는데 고터는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어요^^

  • 72. 진심
    '17.11.12 11:05 AM (175.119.xxx.24) - 삭제된댓글

    돈이 많아도 보세옷 사서 입으실거같나요?
    보세옷 사서 멋쟁이 소리 듣는다는분들은 주변분들이 보는눈이 낮거나 아님 님이 몸매가 전지현급이나 되겠죠
    좋은옷 많이 입어보고 사다니고 하면 똑같은 캐시미어니트 하나도 몸에 착 감기는 느낌 이 얼마나 다른데요
    전 여유가 있어 주로 백화점 고가 브랜드에서 사입는데요
    가끔 집에서 입을 보세옷 사서 입어보면 정말 한해 입고 버리게
    되고 그래요

  • 73. 지인이
    '17.11.12 11:08 AM (72.11.xxx.130)

    고가옷은 모른다

  • 74. 저도
    '17.11.12 12:36 PM (222.236.xxx.145)

    원글님 동감
    전 제스타일이 있어서
    제가 입고싶은대로 입습니다
    심지어 백화점에서도 제게 다가와서
    제옷 어디서 샀는지 물어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몇년지난옷은 흐름이 미묘하게 달라서
    인터넷 쇼핑으로 이쁜옷 사서
    한해나 길어야 두해 입습니다
    오히려 젊었을땐 백화점옷 아니면 안입었는데
    두해 지나면 입기 싫은건 마찬가지더라구요

  • 75. 저도
    '17.11.12 12:37 PM (222.236.xxx.145)

    자기만족이라서
    본인이 만족하는거지
    디테일이야
    지나가며 보는 사람들은
    관심 없습니다
    스타일이 중요해서
    이쁘다 안이쁘다 느끼는거죠

  • 76. 그런데
    '17.11.12 1:07 PM (114.203.xxx.61)

    백화점 옷들이 고가의 옷을 받을만큼 ..아 백화점 옷은 달라..
    의 값어치를 하나요? 옷장사들 하는말 이거 백화점 들어가는 ..어쩌구
    전 잘모르겠던데요. 우리나라 옷 참 잘만들어요 시장도 인터넷도..

  • 77. ..
    '17.11.12 1:23 PM (58.123.xxx.214)

    고터-고속터미널 지하 상가

  • 78. 물보라
    '17.11.12 1:46 PM (121.142.xxx.60)

    아~~ㅋㅋ

  • 79. 국산옷
    '17.11.12 1:49 PM (125.184.xxx.67)

    거기서 거기라는 분은 좋은 옷 많이 안 입어 보신 분이네요ㅎ

  • 80. 패션 센스 있는 사람은
    '17.11.12 1:52 PM (115.140.xxx.66)

    브랜드를 입어도 보세옷을 입어도
    그냥 멋져 보여요.
    센스도 없고 자신도 없는 사람들만 고가 브랜드타령 하는 거죠

  • 81. 솔직히
    '17.11.12 2:27 PM (211.36.xxx.186) - 삭제된댓글

    연예인도 아닌데 보세 브랜드 뭐가 중요한가 싶은 1인
    그냥 어울리게 입으면 되는거지...

  • 82. 솔직히
    '17.11.12 2:30 PM (211.36.xxx.186)

    연예인도 아닌데 어울리게 암거나 입으면 되지만
    본인이 보세입고 패션센스가 남달라 생각하는건 주관적일수 있음...

  • 83. ...
    '17.11.12 2:55 PM (109.133.xxx.4)

    보세 옷이야말로 품질이 천차마별.
    백화점 옷보다 디자잇 스타일 바느질 품질이 더 다양.
    안목있는 사람은 백화점 옷을 오히려 못입는답니다.
    안목있는데 연륜이 더해지면 어디서 사는지 무얼 매치할지
    이미 다 서 있어요. 자신의 경험만으로 남의 감각을 지레짐작
    하는일은 하지 마세요. 감각은 타고나는 것 90 키우는 것 10.
    그리고 입어본 자신감 50 체형과 외모가 50 해서 완성이 된다고
    생각해요. 가장 중요한건 옷입는걸 즐기고 옷을 좋아하는 거예요.
    전 매일 매일 오늘은 뭘 입을까 흥분될 만큼 옷을 좋아해요.

  • 84. ----
    '17.11.12 3:08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안목있는 사람 백화점 옷 안입는다는 말도 안돠는 소리는 처음들어보네요;;; 저 친구들 다 패션쪽 연예인들 분더샵 등등 암튼 서울이랑 세계에서 옷 제일 잘 입는 사람들 널렸는데, 거의 수입브랜드만 입어요 백화점이나 편집샵이죠. 인맥이 있으니 샘플세일 수입명품 등 새일할때 옷 써게사고... 제 친구 뉴욕에서 루이비통 일할때 맨날 루이 마크데이콥스 옷 하나씩 줬음 ㅋ 출장 많고 외국에 오래살아서 옷들 싸게 많이사고... 자라 탑샵 그런것도 많이 사지만 대부분 명품임. 선물도 많이 받구요. 진짜 무슨 부세입어 멋쟁이란 옷은 말도안되요 진짜 보는 눈 없거나... 옷 제작 디자인 유통 등을 몰라서 그런소리 하는것임. 백화점이라고 해서 뭘 말하는지 모르겠으나... 본인들은 엄청 멋쟁이라 생각하실지 모르겠으나... 그냥 동네 멋쟁이라 착각하시는듯;;;;

  • 85. ----
    '17.11.12 3:13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물론 여러가지 섞어입는거 시크하나 그본적 워드롭 신발 가방 악세서리 등 좋고 질감 재단 잘된것들 멋진것들 완지돠었을때 이야기지 보세로 도배하고 다니는 사람은 싼티가 안낤 가 없음. 보세 디자인 제작을 어떤식으로 하는데요... 디자인 다 카피에 날림으로 가장 싸게 만들수밖에 없는 구조임. 그런거 맨날 입으면 그렇게 보여요 눈높이도 그렇기 맞춰지고.
    비싸다고 좋다는게 아니라 쇼핑은 진짜 치밀하게 해야돠요. 좋은옷 잔짜 많이 입어봐야지
    싼것도 잘 고르는거지
    싼옷만 입던 사람이 절대 옷 잘 못고릅니다
    이건 제가 진짜 장담.

  • 86. ----
    '17.11.12 3:15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바보라서 비싼 옷이 팔리는게 아니에요.

  • 87. ----
    '17.11.12 3:18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삼십 초중반까지는 몸매 비푸 머리카락 눈빛 등 젊음이
    빛나서 보세로 무마되고, 나이 어린 사람이 좋은옷 입어봣자 젊음에 눌리고 오히려 나이들어보여요.
    근데 삼십 중반만 넘어도 정말 옷 퀄리티는 넘을수 없는 벽임. 아니라는 분들은 정말 착각하고 있는거에요. 객관적으로 내가 어찌 보이는지...

  • 88. ----
    '17.11.12 3:20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브랜드 돈으로만 바른다고 멋진것도 아니구요.
    암튼 나이가 들면 들수록 안목 심미안 여유 시간 노력 감각 수준 돈발 다 필요해서 저중 하나라도 빠지면 초라해보아고 좋아보이기 함들죠 어릴때처럼. 근데 보세로 바르고 좋아보일꺼라는 착각은 좀 놓고다니세요 착각이니.

  • 89. ----
    '17.11.12 3:21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다들 돈쓰기 싫고 현실부정하고 샆은 마음을 알겠음. 근데 거짓으로 사실이라고 선동은 하지 마세요... 그냥 동네에서만 돌아다니는거라면 자뻑이 행복을 가져다 주기도 하겠지만요... 암튼 아닌건 아닌거

  • 90. 왕초보
    '17.11.12 8:54 PM (221.144.xxx.100)

    고가와 저가는 원단 부자재 패턴 봉제까지 모든게 차이 날수 밖에 없어요. 그냥 감각 좋으신 분들은 코디 잘하셔서 세련되어 보일수는 있으나 옷이 비싸 보이지는 않아요 그냥 보세는 보세일뿐 이상 옷만들어 입는 아줌마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7662 아이새도우 추천부탁합니다 2 눈쳐짐..... 2017/11/13 1,186
747661 시댁에서 이런말씀 무슨의미일까요? 36 .. 2017/11/13 7,333
747660 저 회사 땔치고 1주 놀아요. 5 여러부운 2017/11/13 1,522
747659 로드샵 중 괜찮은 겨울 스킨 로션이요~ 5 ^^ 2017/11/13 1,800
747658 화장 귀차니즘을 위한 아이새도우 추천할께요 4 섀도 2017/11/13 1,808
747657 중학생 내복 뭐 입히시나요? 7 겨울 2017/11/13 1,556
747656 이제 치질 수술 해야만 하나봐요. 대장내시경하기 전에 다스릴 .. 5 ........ 2017/11/13 2,160
747655 음식 잘 하는 건 외국사시는 주부님들이 끝판왕 많으신 듯요. 22 ... 2017/11/13 3,879
747654 뉴스공장 진짜 많이 듣나봐요 24 청취율두자리.. 2017/11/13 3,025
747653 입맛이 변하나봐요 1 cook 2017/11/13 534
747652 그래서 아이들이 벌써 롱패딩을 입고 다니나요? 20 ㅇㅇ 2017/11/13 4,706
747651 쿡에버스텐냄비4종이 5만원인데 3 .. 2017/11/13 1,248
747650 컵스카우트에서 스키 캠프 간다는데 3 ..... 2017/11/13 679
747649 김상조 , 재벌 다 고발하겠다...개혁 칼날, 대기업 실무직원까.. 7 고딩맘 2017/11/13 1,148
747648 일할 수 있다면 일해야 되겠죠? 5 내년49세 2017/11/13 1,343
747647 김치냉장고 첫 구매인데 고민있어요..^^ 7 김냉고민 2017/11/13 1,290
747646 주택청약저축 해지해야할까요? 1 초겨울 2017/11/13 1,498
747645 머리를 잘랐는데 감성은 어쩔수없나봐요 2 커트 2017/11/13 1,362
747644 역시 최강욱변호사님ㅎㅎ 7 ㅇㅇㅇ 2017/11/13 1,802
747643 내년 달력 은행거 구하고 싶은데 1 2018 2017/11/13 980
747642 꽃배달 배송비는 따로 받아요? 6 2017/11/13 837
747641 6개월밖에 못 산다면 무엇을 하고 싶으신가요? 14 지구별여행자.. 2017/11/13 4,079
747640 40대 중반 올것이 왔나봐요 25 .... 2017/11/13 24,007
747639 브로콜리 스프 문의예요 2 짝퉁 2017/11/13 1,102
747638 몽골산 캐시미어 백프로 니트를 샀는데 6 슈릅 2017/11/13 3,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