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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장 실망스러웠던 해외여행지가 어디였나요?

여행 조회수 : 21,896
작성일 : 2017-11-11 10:36:15
베스트에 해외여행 돈아깝다는 글이 있던데
돈 아까울 정도로 실망스러웠던 곳 있었나요?
IP : 175.223.xxx.111
19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11.11 10:40 AM (203.229.xxx.125) - 삭제된댓글

    파리 밀라노

  • 2. dd
    '17.11.11 10:45 A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대만요 여기 가느니 그냥 국내여행 다니는게
    좋겠다는 생각들더군요

  • 3. 저도
    '17.11.11 10:48 AM (61.98.xxx.169) - 삭제된댓글

    개똥피해 걷느라 힘들었어요.
    개들도 대형견이 많아서;;

  • 4. 저는
    '17.11.11 10:50 AM (58.226.xxx.120)

    세부요
    호텔은 괜찮았지만 진짜 호텔밖만 가면 너무 아니었어요

  • 5. 해외여행
    '17.11.11 10:50 AM (39.115.xxx.210)

    파리 밀라노 등 유럽여행은 중간이상은 다 가는데고, 대만은 우리나라 부산이나 대구 느낌..그래도 먹는게 좋아서 패스하고.. 젤 별로가 다낭이었던것같아요..

    중국이나 태국을 조금 베껴 쓴것같은 왕궁이랑 교통지옥땜에...

  • 6. ----
    '17.11.11 10:51 AM (220.127.xxx.135)

    동남아 대부분...
    안그래도 한국휴가철 더워죽겠는데
    또 더운데 가서 뭐하는 짓인가 싶던데요..ㅎㅎㅎ
    윗분처럼 특히 세부......

  • 7. ...
    '17.11.11 10:52 AM (39.7.xxx.251) - 삭제된댓글

    대만이요
    원래 해외여행 가면서 기대하고 가는 스타일이 아닌데요.
    대만 가느니 제주도, 아니 제주도 근처 섬이라도 가서 며칠 쉬다 올걸 그랬다 싶었어요.
    음식 맛있는 거 빼면 다 별로였어요.

  • 8. 세부
    '17.11.11 10:53 AM (175.210.xxx.10)

    세부. 그담은 코타키나발루

  • 9. 바람소리
    '17.11.11 10:53 AM (125.142.xxx.237)

    칭따오요
    2박 3일 309000에 단체 비자 5만원
    아시아나로 가고 쉐라톤에서 잤으니 용서합니다만
    관광코스는 진짜 다다다 꽝이었어요

  • 10. ..
    '17.11.11 10:53 AM (1.221.xxx.94)

    저도 대만요
    볼것도 없고 덥고 음식도 별로...

  • 11. ㅇㅇ
    '17.11.11 10:54 AM (114.200.xxx.189)

    기대보다 별로는 체코요......너무 상업화되어서..기대안했다면 좋았을것같은데 야경도 생각보다 별로였고..

  • 12. 대만이나 갈까 했는데
    '17.11.11 10:55 AM (118.222.xxx.105)

    전 해외여행 가는 거 별로 내키지 않는데 대만이 가까우니 한 번 가볼까 했는데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친구가 가보고 너무 좋다고 또 가고 싶다고 했거든요.
    여름이라 더워서 힘들었지 여행 자체는 정말 좋았다고요.

  • 13. ...
    '17.11.11 10:55 AM (39.7.xxx.251) - 삭제된댓글

    대만이요
    원래 해외여행 가면서 기대하고 가는 스타일이 아닌데요.
    대만 가느니 제주도, 아니 제주도 근처 섬이라도 가서 며칠 쉬다 올걸 그랬다 싶었어요.
    음식 맛있는 거랑 고궁박물관 구경한 거 빼면 다 별로였어요
    전 동남아나 유럽은 유적지나 문화적으로 의미 있는 곳들을 구경하고 세부는 근처 보홀에 가서 스쿠버다이빙 하니까 괜찮았어요.

  • 14. ..
    '17.11.11 10:57 AM (220.117.xxx.3)

    요새 대만을 많이들 가서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영 아닌가봐요 저는 대부분의 동남아 여행이 재미있던데요
    태국 세부 코타 다 좋아라해서..

  • 15. 세부는
    '17.11.11 10:59 AM (221.140.xxx.126)

    관광이 아니라 다이빙하러 가는데죠

  • 16. 바람소리
    '17.11.11 11:01 AM (125.142.xxx.237)

    대만이나 제가 별로라거한 칭따오도 자유여행으로 가면 좋을거예요. 문제는 패키지 ㅠ

  • 17. 세부
    '17.11.11 11:02 AM (175.210.xxx.10)

    다이빙이든 머든 식도락도 땡 다 땡
    돈아깝습니다.

  • 18. 저는 북경
    '17.11.11 11:04 AM (115.136.xxx.67)

    여름이라 덥고 공기질 최악
    사이즈만 크지 다 새로 지어진거구
    큰 감동 없었어요

    만리장성 보러갔는데 진짜 남한산성과 다른 것도 모르것구
    일단 사람이 너무너무 많아서 ㅜㅜ
    다들 그늘찾느라 정신없고 좋은게 단 한개도 없었음

  • 19. ㅇㅇ
    '17.11.11 11:06 AM (121.133.xxx.175)

    여행지는 정말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 다르다는거..위에 제일 별루라 한 곳이 어떤이는 가장 좋았던 곳으로 꼽고..우리나라를 여행하고 간 사람도 다 다른 얘기 하겠죠. 제주도 다녀간 사람, 명동 다녀간 사람, 동대문 시장 다녀간 사람,경복궁 다녀간 사람..자기가 본게 그 나라의 그도시의 전부가 아니거늘..

  • 20. 세부
    '17.11.11 11:07 AM (39.119.xxx.165)

    만족스러운게 없었어요.
    호텔안 수영장에서 놀거면 한국이 낫고, 바다도 그닥..
    음식도 .. 망고.망고스틴 싸게먹은것만 좋았는데 ..
    암튼 비추예요.

  • 21. mm
    '17.11.11 11:08 AM (220.78.xxx.36)

    동경이요
    너무 한국하고 비슷해서..

  • 22. 대만
    '17.11.11 11:08 AM (222.110.xxx.248)

    볼 거 없고 불친절하고
    뭐 하나 돈들일 매력이 없음

  • 23. 중국
    '17.11.11 11:10 AM (175.213.xxx.159)

    하이난이요.
    중국은 앞으로 안갈거예요.

  • 24. 저도
    '17.11.11 11:10 AM (119.70.xxx.159)

    코타키나발루. 최악

  • 25. ==
    '17.11.11 11:11 AM (183.101.xxx.49)

    저는 대만 친절하고 좋았는데요. 특별한 건 없지만, 해외여행 가는 기분은 낼 수 있던데요. 음식도 싼 편이고, 거리가 가깝고, 항공편도 많은 편이고요.

    저도 세부는 별로. 좋은 호텔 빼고는 할 게 없어요. 패키지로 간 거라 가이드가 옵션 하라는 데 할 옵션이 없어요. 마사지 별로 관심없고 호핑투어는 이미 패키지 포함되어 있고. 세부 자유여행 가는 분도 있는 건 알지만, 자유여행 가기는 좀 위험한 것 같더라구요. 세부는 다시 가고 싶지도 않고, 남한테 추천도 안 해요.

  • 26. 저도
    '17.11.11 11:11 AM (180.224.xxx.210)

    북경요.

    대도시 비롯 중국 다른 도시들 여러 군데 가봤는데, 깡시골에서마저 재미있었지만, 북경이 제일 별로였어요.

    특히, 사람들이 너무 사나워서 더 그랬어요.
    다른 도시는 안 그랬거든요.

  • 27. ...
    '17.11.11 11:14 AM (223.62.xxx.157) - 삭제된댓글

    베트남 다낭 호이안~ 설날겹쳐서 사람이사람이... 너무많고 강물너무더럽고

  • 28. ...
    '17.11.11 11:15 AM (223.62.xxx.157)

    베트남 다낭 호이안~ 설날겹쳐서 사람이사람이... 너무많고 강물너무더럽고 물론 볼것도 없어요 얼마나 없으면 핑크성당같은 조야한건물앞에가서 사진찍는지

  • 29.
    '17.11.11 11:17 AM (125.180.xxx.52)

    저도 대만 북경 홍콩 다 별로였어요
    우리나라 제주도가 훨 아름답고 좋아요~~

  • 30. 저도
    '17.11.11 11:18 AM (180.224.xxx.210)

    필리핀 쪽은 공항에서부터 최악이고요.
    별로 안 가고 싶어요.

    대만이 요새 급부상해서 너무 기대들을 하고 가셔서 별로라고들 그러시나 봐요.

    전 십수년 전 여행지로 인기 없을 때 어떤 기대도 없이 자유여행 갔었는데, 구석구석 돌아다니면서 너무 좋다 연발했거든요.

    단, 음식 맛있다는 데는 전적으로 동의가 안 돼요.
    물론 아주 맛있는 것도 있었지만, 너무 입맛에 안 맞는 것도 많았거든요.

  • 31. 그곳 날씨!! 꼭 타져보고 가세요
    '17.11.11 11:20 AM (116.122.xxx.245)

    여행은 여행지에 따라서만 달라지는건 아닌듯요
    날씨가 아주 중요해요

    대만 여름은 덥고 습하죠
    우리나라에서 덥다가 대만가면 더더 힘들고요
    대만은 겨울에 가세요
    대만가서 수영할거 아니시면....

    아는 분이 동남아는 덥고 습해 절대 안가신다는데
    동남아도 건기가 있습니다
    건기엔 아주 덥지도 아주 습하지도 않아요
    여행하기 딱 좋고 가끔은 수영하기에 춥습니다
    푸켓같은 휴양지는 건기 우기에 따라 바다 색깔도 달라지고요
    호텔값도 두배 가까이 차이가 납니다

    또한 동남아라고 모두 같은 시기에 건기 같은 시기에 우기... 이렇지 않습니다
    나라마다 지역마다 조금씩 다르고요

    저는 주로 자유여행을 다니는지라 날씨에 따라 동선을 바꿉니다
    아이가 썬크림 바르는걸 싫어해서 우기에 동남아를 가는데
    비가오거나 너무 습하면 관광은 힘들테니
    수영외의 나머지 일정은 시원한 쇼핑센터나 맛집으로 잡는다던지
    대만은 많이 돌아다니고 싶으니 꼭 겨울에 간다던지

    코타의 새파란 바다 사진보고 가셨다가
    우기라 모랫바람만 맞고 오셨다는 글도 보았습니다 ㅠㅠ

    꼭꼭 본인의 취향과 여행지의 날씨
    따져보고 가시길요

  • 32.
    '17.11.11 11:22 AM (180.224.xxx.210)

    제주도는 우리나라라 애정을 가지고 싶지만...
    개인적으로는 서비스가 갈때마다 꽝이라 생각돼서 십여년 전 세 번째 가 본 이후로는 안 갑니다.

    그냥 바다보러는 동해나 남해 가요.
    개인적으로 서해도 별로라서요.

  • 33. 저는
    '17.11.11 11:24 AM (210.205.xxx.26)

    일본 오사카요.

    일본을 확실히 알게 되었어요.
    난바를 가보고... 왜 변태들이 많은지 알거 같았어요.
    온통 게임방이.. 24시간 불밝혀 있고...

    한국의 번화한 시내거리랑은 다른 그 무언가가 있었어요. 차갑고 이상한 느낌.

  • 34. 저도
    '17.11.11 11:25 AM (119.236.xxx.40)

    대만이요
    너무 기대를 해서 그랬는지 딱 우리나라 80년대 같고 여기 왜 오나 라는 생각만...

  • 35. ㅇㅇ
    '17.11.11 11:29 AM (119.149.xxx.142)

    저도 일본.. 우리나라랑 비슷해서 왜가는지 모르겠음
    게다가 사람들 은근히 불친절해요 한국인들에게 적대적인게 느껴짐

  • 36.
    '17.11.11 11:34 AM (175.223.xxx.230)

    헐....1월달에 대만 뱅기랑 호텔 예약해놓았는데 ㅋㅋㅋㅋ
    다들 별로라니 걱정이네요.
    그래도 예류랑 우라이 온천이랑 화련 계곡 보고 오면 괜찮을 것 같은데....
    한번 도전해보렵니다.

  • 37. 하와이
    '17.11.11 11:44 AM (39.7.xxx.92) - 삭제된댓글

    전 하와이요 ㅠㅠ 뭐가 좋다는지 도대체 모르겠더라구요. 날씨가 좋다는데 11월에 가서 그런지 바람도 많이 불고 비도 자주 오고.. 물가 비싸고 렌트해서 다녔는데 주차비도 너무 비싸고.. 쇼핑도 미국 브랜드 관심없어서 그런가 갈 만한 것도 없고.. 신행으로 갔는데 너무 실망했어요.

  • 38.
    '17.11.11 11:47 AM (220.78.xxx.211)

    괌이요

    물가 엄청 비싸고 볼거리 없고 할 것도 없고 호텔 낡았고요
    90%가 다 한국사람
    무슨 국내 여행지 온 줄 알았어요
    대명콘도인 줄

    누가 돈 주고 괌갈래? 물어보면 제주도 가겠다 하겠어요

  • 39. 치즈쿠키
    '17.11.11 11:48 AM (118.220.xxx.5)

    헐님~~저는 대만 너무 좋았어요
    자유여행으로 갔었는데 주변에 패키지로 간 사람들은
    다 별로라 하더라고요
    여유있게 다니면서 맛있는거 사먹고 유유자적 다니니 좋더라고요
    물가도 너무 싸구요
    내년쯤 한번 더 갈까 생각중이랍니다
    1월이면 덥지도 않고 여행하기 좋겠어요
    즐거운 여행하세요^^

  • 40. ...
    '17.11.11 11:51 AM (61.79.xxx.197)

    여행 좋아해서 그런지 다 만족했나봐요 다 싫다는 세부의 리조트밖의 낙후함도 택시타고 가면서 느꼈는데 그것도 신기하고 좋았거든요
    리조트앞 바다에서 스노쿨링한것도 좋았구요
    대만도 친절하고 음식맛있고 다만 여행내내 비가 와서 힘들었어요

  • 41. 대만이요
    '17.11.11 12:02 PM (221.149.xxx.47)

    남편이랑 서로 여길 왜 돈주고 왔는지 모르겠다며~~
    패키지였는데 멤버까지 최악이라
    완전 망한 여행이었어요~~

  • 42. 대만
    '17.11.11 12:07 PM (1.233.xxx.36)

    대만이요....

  • 43. 일본
    '17.11.11 12:09 PM (110.70.xxx.140)

    오사카 교토요
    오사카는 울산의 젊음의 거리와 똑같아요
    교토는 경주에 비하면 하나 볼 거 없어요
    기모노도 이젠 우리 청년들이 한복문화로.

  • 44. 황금덩이
    '17.11.11 12:11 PM (175.115.xxx.134)

    나도 괌
    울 아들도 제주도가 더 좋다고 함

  • 45. **
    '17.11.11 12:23 PM (175.223.xxx.78)

    저도 세부요~~

  • 46. ....
    '17.11.11 12:29 PM (175.223.xxx.32)

    벨기에가 최악이었어요. 네덜랜드를 포기하고 거길 가다니...ㅂㄷㅂㄷ

  • 47. ....
    '17.11.11 12:29 PM (175.223.xxx.32)

    교토가 경주비해 볼거 없다...ㅋㅋㅋㅋㅋㅋ미친다

  • 48. ....
    '17.11.11 12:30 PM (66.192.xxx.158)

    코타키나발루요 여행 많이 다녀봤는데 진짜 돈 아까웠어요 남편도 절대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지말라고 ;;

  • 49. 대만 화련은
    '17.11.11 12:37 PM (115.140.xxx.66)

    좋던데요
    화련 갔다오니 제주도 풍경은...그냥 동네 풍경 같던데

  • 50. 교토
    '17.11.11 12:38 PM (175.120.xxx.181)

    볼 거 없던데?
    다들 실망했던 기억이
    윗사람 일본인인가

  • 51. 라일락 빌리지
    '17.11.11 12:45 PM (49.178.xxx.41)

    싱가포르
    지하철에 어린이 요금이 없써서
    깜놀~~지독하다 싶었써요

  • 52. 저도
    '17.11.11 12:46 PM (116.124.xxx.148)

    괌이요.
    쇼핑에 관심 없으니 수영말고는 할게 없었어요.
    차라리 사이판은 마나가하섬이 인상에 남아서 괜찮았고요.

  • 53. ............
    '17.11.11 12:55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저도 오사카, 교토.
    차라리 명동, 덕수궁, 창경궁등이 더 낫고,
    경주가 교토보다 훨 나았어요.
    일본인지 한국인지 구분 안 갈 정도로
    바글거리는 한국관광객들도 한몫 했구요.
    다신 가고 싶지 않아요.

  • 54.
    '17.11.11 1:06 PM (125.137.xxx.148)

    대만 2번 가고 너무 좋았는데....도대체 소화할 시간이 없어서 소화제 먹으면서 다녔는데....사람들도 친절하고...
    단...자유여행이었어요.

  • 55. 저도
    '17.11.11 1:18 PM (118.218.xxx.40)

    세부...
    공항에서 가방 다 뒤질때부터
    재수없었어요.
    코타는 바다빛은 안이쁘고 밥 맛없어도
    그냥 치안괜찮고하니
    호텔 셔틀 타고
    시내 돌아다니는건 괜찮았어요.
    대만은 저도 그냥 쏘쏘였어요.
    기차타고 이러는거도 귀찮고
    음식도 별로더라구요.
    작은 일본같은 느낌

  • 56. 민트라떼
    '17.11.11 1:27 PM (122.37.xxx.121)

    북경-특히 여름 진짜 별로;;;
    코타키나발루 돈아까움

  • 57. 푸른
    '17.11.11 1:29 PM (211.108.xxx.19)

    대만이 자유여행 하기 좋은곳인데 패키지가 별로여셨나보네요. 음식도 너무 맛있고 박물관은 보물이 모인곳이라 여기만 종일 있으라해도 넘침이 없고요. 가실 분들은 찻집에 가서 여유도 누려보시기 바래요.

  • 58. 릴리~~
    '17.11.11 1:36 PM (110.70.xxx.236)

    대만 얘기가 많이 나와서 저도 답글 달아봅니다~
    대만은 날씨가 관건인거같아요...3박 4일동안 하필 우기가 겹쳐 너무 고생스런 여행이었어요~ 아무리 좋은 경치라도 우산이 날아갈것 같은 날씨는 하~~아이까지 있으니 힘들더라구요

  • 59. 나만그런가
    '17.11.11 1:43 PM (118.41.xxx.99)

    홍콩 감흥없었어요
    부산이 더좋았어요

  • 60. 파리 ᆢ북경
    '17.11.11 1:48 PM (59.20.xxx.51)

    파리 ᆢ진짜 실망 로맨틱은 개뿔
    북경 다시는 안오고싶음

  • 61. 우리부부
    '17.11.11 1:54 PM (218.154.xxx.147)

    지금까지 해외여행 많이 다녀봤어요 나이도 있는지라 우리남편이 중국 장가계를 가고싶어했어요
    여행사부터 잘못 골랐지만 가이드새끼 조선족새끼부터 음식이며 위생이며 호텔이며 여름인데
    호텔에 냉장고가 없어요 중국이라면 처다보고싶지 않아요 우리큰아들이 회사에서 중국을 잘가는데
    출장을 여러번 다녀보면 아주 힘들데요 위생도 엉망이고 배째라식이고 그나마 우리교민이 있어서
    위안이 된다고 했어요

  • 62. 최악은 대만! 대만!
    '17.11.11 1:57 PM (223.62.xxx.72)

    12월 초에 가서 날씨만 좋았어요.... 날씨만.......
    동네 자체가 볼품없이 80년대 한국같이 생겼던데요.
    저 윗분 좋으셨다는 화련도, 저희 중딩애 말로는,
    할아버지 산소 가는길의 포천하고 완전히 똑같대요.
    박물관도 유명한 배추잎 같은거 몇개 보고나니 시큰둥~
    음식도 뭐 펑리수, 누가캔디, 크래커, 화장품통 밀크티... 다 한국에서 먹어 봤던 거구요.
    딘타이펑, 베이징덕, 우육탕면도 흔해 빠졌잖아요.

  • 63. 아울렛
    '17.11.11 1:59 PM (218.154.xxx.147)

    정말 해외여행 다니는거 돈아까워요 대문에 걸린글 내맘하고 같아요

  • 64. ㅡㅡㅡ
    '17.11.11 2:01 PM (175.193.xxx.186)

    정말 여행은 취향이군요
    전 한국사람 많은 곳이 싫더라구요
    전 익숙한데서 떠나보고자하는게 목적이라
    현재 삶에서 멀면 멀수록 후져도 더워도 더러워도 좋더라구요 댓글들 보다보니 그런의미에서 안가봤지만 일본은 잘 안맞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가깝고 비슷하게 생기고;;

  • 65. 대만이요
    '17.11.11 2:03 PM (223.38.xxx.184)

    겨울에 갔었어요
    건기라 기대하고 갔었는데 태풍이라 겹쳐서리...
    태풍 막 지나고 날씨 좋았는데 관광지는 다들 정비중이라 하나도 안 열었더라구여
    관광지가 다 국가관리라 닫으라 하면 일괄 닫는듯요
    갈데 없으미 먹거리도 한계가 있고...
    우기에 비오구 건기에 태풍오구 지진도 자주 나고
    오래전부터 계획해서 갈데는 못되고
    시간 여유로우신분들 번개로 가시면 좋겠어요

  • 66. dd
    '17.11.11 2:04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대만 자유여행갔지만 다시는 안가고싶던데요
    여긴 별로였다 그러면 죄다 패키지 간 줄 아네요
    진짜 좋았다 싶은곳은 패키지가도 좋았어요

  • 67. dd
    '17.11.11 2:06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대만 자유여행갔지만 다시는 안가고싶던데요
    제가 갔을땐 날씨 무지 좋았을 때였어요
    그럼에도 대만가느니 그냥 국내 여행 가겠다 싶었어요
    여긴 별로였다 그러면 죄다 패키지 간 줄 아네요
    진짜 좋았다 싶은곳은 패키지가도 좋았어요

  • 68. 나야나
    '17.11.11 2:10 PM (182.226.xxx.206)

    대만....진짜 돈아까움요...호텔도 어찌나 허접하던지ㅜㅜ 음식도 거리도 날씨도 참 별로였어요

  • 69. 반짝반짝
    '17.11.11 2:19 PM (119.67.xxx.32)

    홍콩,마카오~~

  • 70. tt
    '17.11.11 2:20 PM (39.115.xxx.85)

    대만을 많은분이 비추하시네요

  • 71. 와~
    '17.11.11 2:52 PM (211.243.xxx.103)

    교토가 볼거없다니 그냥 웃습니다
    대만도 제대로 알고가면 얼 마나 좋은데
    물론 관광지 찾아가는길이 칙칙할순있지만요

  • 72. 내말이
    '17.11.11 2:54 PM (119.65.xxx.181) - 삭제된댓글

    일본은 왜가는지 저도 그닥
    울나라랑 분위기 비슷하고 음식도 달고 일본냄새 나고 뭔가 헛친절한 분위기
    사시미는 제주도나 대포항이니 바닷가 많은데 활어야 비슷하고
    비싸긴 또 디게 비싸고
    쇼핑도 이젠 노잼
    중국쪽도 저랑 안맞고
    동남아는 그 특유의 분위기 따라 좋아해요
    미국은 관광은 힘들어서 안하고 연고지 위주로 쇼핑만 딥다 하고 오고
    유럽은 관광이란 말이 어울리죠
    파리 좋던데 취향이 있군요

  • 73. ...
    '17.11.11 3:00 PM (101.229.xxx.114)

    대만 1등이네요.

  • 74. 하하하
    '17.11.11 3:08 PM (1.233.xxx.36)

    약 8~9년 전에 자.유.여.행으로 한번 가보고
    다시는 안가리라 생각했어요.

    꽉찬 4박 5일로 가서 급행열차타고 카이루커 협곡까지 다 가봤는데 ...
    세련된 도시를 좋아하는 저와는 맞지 않았어요.

    그리고 그 뒤로 출장으로 2박 3일 갈 수도 있었는데 (혼자라 눈치 볼 사람 없고)
    1박 2일로 다음날 아침 8시 비행기타고 서울 왔어요.

    대만이 싫은 것이 아니라
    세련된 도시를 좋아하고 새로운 것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안 맞아요.
    저 진짜 먹는 것 좋아하는데 ... 여긴 ... 향신료때문에 호텔에서 흰죽만 먹었어요.

  • 75. 홍콩, 북경만 조금 별로
    '17.11.11 3:08 PM (112.148.xxx.55)

    아마 여기 여기 안 좋다는 분들은 더 좋은 데와 비교 하셔서 그럴거에요. 전 여러분들이 싫다고 하는 곳도 마음을 열고 보는 편이라 그런지 다 좋았어요. 교토는 자유여행을 하셔서 구석구석 다녀봐야 좋은줄 알아요. 대만은 나라자체가 작아 에류 빼면 특별히 유명한 곳이 없어서 그럴테고

  • 76. 저도 괌
    '17.11.11 3:20 PM (112.153.xxx.23)

    쇼핑도 기대보다 별루였고 음식도 별로 호텔은 전부 낡았고 한국사람은 어디가나 넘넘 많아서 굳이 괌까지 한국사람들 북적이는데 갈 필요있나 싶더라구요

  • 77. ..
    '17.11.11 3:31 PM (106.102.xxx.251)

    유럽 미국빼고 다 다녀봤는데 최악은 코타키나발루... 날이 안좋아 선셋도 못보고 호핑투어엔 물고기가 없고... 볼것도 별로 없고 또 운전을 얼마나 난폭하게 하던지.. 아마 다시는 갈 일이 없을듯 ---- 대만 의외네요 전 태국과 더불어 항상 영순윈데...

  • 78. ..
    '17.11.11 3:39 PM (1.253.xxx.9)

    전 세부 좋았어요
    물론 필리핀 세부 ..1970년대같은 낡고 좀 더러운 외곽 마을들 보고 놀랐지만
    전 음식도 호텔도 다 좋았어요
    24만원으로 3박5일이였는데
    그 돈으론 제주도 가서 못 놀죠

  • 79. ...
    '17.11.11 3:56 PM (49.142.xxx.88)

    저는 유럽이 젤 별로요. 비둘기 쩔고 지저분하고 화장실도 없엉
    TV에서 보여주는게 젤 예뻐요. 전 아시아 도시랑 미국이 좋아요ㅜ

  • 80. 댕이7
    '17.11.11 3:58 PM (223.38.xxx.167)

    황산, 세부요
    세부 택시 10번에 9번은 바가지요금에
    목적지 도착전에 미터기 내리는등 양아치기사들

  • 81.
    '17.11.11 4:05 PM (223.62.xxx.246)

    저도 아시아 도시랑 미국이 좋아요
    큐슈랑 하와이 샌프란시스코 좋아해요

    유럽은 건물들은 고풍 스러운데 더럽고 사람들
    매너없고 화장실도 없고 너무 그지같아요ㅎㅎ
    거기다 옵션으로 집시에 소매치기 까지

  • 82. .....
    '17.11.11 4:11 PM (223.38.xxx.151)

    교토 이국적이고 너무 좋던데요
    오사카는 유흥가 정신없죠

    유후인 벳부도 고즈넉하고 좋았어요
    온천 수증기가 계속 나오고 산신령 마을 같았어요
    벳부에서 온천 하니까 방광이랑 다리 아픈거
    바로 좋아지더라요

    별로는 코타기발루 세부

    괌 별로라 하시는데 사이판은 좋았네요
    바다가 너무 예뻐요

  • 83. 일본
    '17.11.11 4:59 PM (125.186.xxx.115) - 삭제된댓글

    도쿄 오사카 교토 유후인 다 괜찮았는데

    오키나와 는 아닌걸로.

  • 84. 저장용 댓글
    '17.11.11 5:06 PM (175.123.xxx.254)

    23년전에 가봤던 북경은 다른건 몰라도
    사람들은 참 순박하고 친절했어요. 인민복 입은
    나이든 아주머니들이 웃으며 길 알려주던 기억.
    미국 서부 패키지 8일짜리, 오사카 , 다낭 패키지,
    세부, 괌... 별로 추천하고 싶지않은 코스구요.
    얼마전 하와이로 신행다녀온 지인은 차라리
    몰디브 갈걸 너무 후회되더라네요.

  • 85. ㄱㅎ
    '17.11.11 5:10 PM (39.116.xxx.222)

    일본 도쿄 오사카

  • 86. ....
    '17.11.11 5:14 PM (220.120.xxx.207)

    저도 도쿄 오사카요.
    서울이랑 별반 차이도 모르겠고 물가만 비싸고.
    차라리 대만은 물가라도 싸고, 좀 덜 개발된 올드한 느낌이 좋던데요.

  • 87. 저도
    '17.11.11 5:27 PM (220.81.xxx.160)

    대만 비추
    너무 지저분하고 더러웠어요.

  • 88. 반짝반짝
    '17.11.11 5:37 PM (1.236.xxx.65)

    동남아 좋아해서 여러나라 다니고 같은 곳도 여러번 다녀왔는데
    코타키나발루는 정말 별루였습니다

  • 89. ...
    '17.11.11 5:42 PM (125.183.xxx.164) - 삭제된댓글

    어디 어디 갔는데 그 중 어디가 별로였다..이렇게 써야 하지 않나요?
    전 괌, 태국, 대만, 미국 갔었는데 대만이 가장 별로였어요.
    이유는 다른 분들이 써준대로 직장상사들과 같이 갔었거든요. 최악이었겠죵?ㅎㅎㅎ

  • 90. 첫번째
    '17.11.11 5:47 PM (220.79.xxx.71)

    패키지 중요한건 가이드라봐요~
    분위기 좌지우지하죠
    버스이동시 잠 안재우고 소리지르는 발성에 항상 결론은 쇼핑광고였어요~~최악이었어요

  • 91. 세부
    '17.11.11 5:53 PM (39.117.xxx.114)

    세부 세부 세부 세부 세부 꽝

  • 92. ...
    '17.11.11 6:01 PM (1.250.xxx.185)

    몇년전 베트남 하롱베이를 거쳐 캄보디아 앙코르왓트 패키지로 갔다왔는데 버스도 많이 타고
    날씨도 너무 더워서 별로 좋지 않은 여행으로 기억에 남네요
    가이드쇼핑도 최악이었구요
    그냥 호텔에서 쉬는게 제일 좋았어요
    그리고 여행도 개인의 선호도가 있는거지 가타부타 할필요가 없는거 같네요

  • 93. 자유여행으로
    '17.11.11 6:15 PM (222.153.xxx.147) - 삭제된댓글

    대만, 도쿄 옛 정취 묻어나는 곳 있으면 돌아다녀보고 싶네요.
    좋았다는 분들 다른데서 많이 본 거 같아요.
    중국이 아직 덜 발달돼서 자유여행으로 다니기 불편할 거 같으니 거기는 좋은 여행사 통해서 가보고 싶군요.

  • 94.
    '17.11.11 6:24 PM (221.146.xxx.73)

    베트남 호이안 최악. 오토바이떼거리 때문에 트라우마 생김

  • 95. ...
    '17.11.11 6:28 PM (112.161.xxx.81) - 삭제된댓글

    젊을 때 멀리로 배낭여행 길게 많이 다녔는데 정말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너무 좋았거든요.
    근데 지금은 일단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체력의 한계도 있고
    좋은 곳을 다녀봐서 그런가 어딜 가도 크게 감흥이 없어요.
    그래도 해외 가면 우리나라를 떠났다는 자체만으로도 좋아요.
    여행지 자체가 싫었던 건 아닌데 십수년 전 패키지로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간
    푸켓이 별로긴 했어요. 가이드가 정말 별로...
    대만은 친구들이랑 작년에 자유여행으로 갔었는데 저는 좋았어요.

  • 96. Lhj
    '17.11.11 6:37 PM (1.254.xxx.124)

    대만!!!
    제일 감흥없는 나라였어요.

  • 97. ...
    '17.11.11 6:37 PM (119.64.xxx.92)

    기대보다 가장 별로였던곳..뉴욕..
    기대가 너무 컷었죠.

  • 98. 오키나와
    '17.11.11 6:40 PM (123.215.xxx.115)

    오키나와요. 동양의 화와이 개풀뜯어 먹는 소리입니다
    오키나와 가신분들 다그러신가요? 저처럼 궁금합니다.

  • 99. 대만이요
    '17.11.11 6:43 PM (223.62.xxx.67)

    천지에 묘.천지에 취두냄새.회색빛.성기모양붕어빵? 센과치히로행방불명 무대였던곳은 수백년묵읃 하수구냄새..그쾌쾌한 냄새로 영원히잊질못하겠더군요..어딜가나 영혿이 떠돌아다니는 음산함 추가요

  • 100. 아직까지는
    '17.11.11 6:51 PM (223.38.xxx.218)

    전 별로였던 해외여행지가 없네요.

    위에 몇분은 교토가 별로라고 했는데,
    전 교토에서 5일간 있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오사카에선 3일 있었는데,제 취향은 아니라
    또 가고싶은 생각은 없었지만,
    교토는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전 북해도쪽보다도 교토가 더 좋았어요..

    동남아,중국쪽이 기대치가 좀 낮을것 같긴한데,
    별로 가본곳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그래도 싱가폴 태국 중국쪽도 다 좋았어요,비용이 저렴하잖아요.
    그외 유럽이나 미주 지역은 골라 다녀서 그런지 모두 다 좋았네요.
    앞으론 더 늦기전에 남미쪽 가보고 싶네요.

    여행지마다
    다양한 경험을 할수있어
    거의 다 좋았네요.

  • 101. 나나
    '17.11.11 7:20 PM (125.177.xxx.163)

    저 윗 분 말씀대로 대만이나 교토가 별로였던 분은 아마 도시를 더 좋아하시는 분이 아닐까 싶어요
    전 시골이나 좀 조용한 곳을 좋아하거든요
    그래서인지 교토와 대만은 너무너무 좋았어요
    음식도 다 맛있고
    교토는 일본만 아니면 해마다가고싶을정도예요
    반면에
    오사카나 도쿄나 뉴욕 이런곳은 저한텐 의외로 감흥이 없었어요
    정말 별로다 싶은곳은 한 군데도
    도시느낌이 좀 빠진곳이 좋더라구요

  • 102. ...
    '17.11.11 7:31 PM (61.253.xxx.57)

    코타키나 발루 중국 하이난. 푸켓.

  • 103. 일부러로긴
    '17.11.11 7:32 PM (223.62.xxx.83)

    대만이요
    방학때 120만원주고 패키지갔는데 가본여행지중 제일 별로였어요. 대만은 식도락여행이라던데 도대체 뭘먹고그러는지ㅠㅠ

  • 104. ....
    '17.11.11 8:03 PM (39.7.xxx.251) - 삭제된댓글

    자유여행으로 갔어도 대만이요.
    대만을 20번 넘게 갔다 온 친구에게 소개받은 곳들 위주로 갔는데도 그래요.
    왜 그런가 생각해 봤는데 제가 보기에 대만은 개성이 없어요. 잘 사는 나라든 못 사는 나라든 좋든 나쁘든간에 개성이 있는데 대만은 개성이 없는 것 같아요. 이도 저도 아닌 느낌..

  • 105. 대만
    '17.11.11 8:10 PM (124.5.xxx.71)

    가볼까 했었는데 별로군요.

  • 106. sky
    '17.11.11 8:29 PM (1.233.xxx.18)

    괌이 좀 심심하기는했습니다 많은 한국사람으로 북적였던 호텔도 여행 감흥이 떨어지기도하구요.
    대만이 압도적으로 많은것 같은데 , 자유여행으로 대만 좋았습니다.
    박물관도 참 좋았구요. 박물관 보러 다시가고 싶어요. 대만 시골까지 가보고, 현지인댁도 방문하고요, 자외선이 강한 대만 날씨를 보며 대만 주택과 빌딩의 외관등도 빨리 낡아지는 것도 이해되고요, 갑자기 쏟아지는 비를 피하기위한 거리의 독특한 1층 건뮬의 모습도 환경에 적응해 살아가는 대만사람틀도 많이 이해되고요,,,그문화가 이해되었습니다. 시장의 독특한 향신료 냄새는 조금 힘었지만, 다른나라 사람들도 우리나라에 오면 독특한 마늘냄새 등 향신료 냄새등이 힘들겠구나 이해도되구요. 여행이라는게 저에게는 그나라 문화가 이해되고 알아가는 과정이라서, 어떤 경우든 두근거리고 설레입니다. 여행에서 누구와 가는가도 중요한 것 같아요.♡♡♡

  • 107.
    '17.11.11 8:49 PM (210.176.xxx.216)

    느끼는게 다르니...

    나 아는 엄마는 대만이 그렇게나 좋았다던데...???

  • 108. 푸른
    '17.11.11 8:50 PM (39.113.xxx.80)

    가장 실망스러웠던 여행지까진 아닌데 기대보다 실망했던 곳은 스위스였어요.
    스위스라고 하면 의외다, 뜻밖이다 라고 하는 분들이 많을 텐데 친구들도 스위스를 추천해서 갔는데
    풍광이 그림같긴 해요. 그런데 딱 거기까지예요.
    깨끗하고 깔끔하고 그림같고... 어떤 인공적인 랜드에 와 있는 느낌....첫날까진 좋았는데
    5일 있었더니 뒤로 갈수록 그냥 집에 가고 싶더라고요.

    생동감이나 어떤 도시의 향기같은 것도 없고(문화유적이 거의 없어서 더 그런지)
    마터호른도 처음 봤을 때 우와~했지만 알프스 산들도 뾰족뾰족한 살기 내뿜는 산들이라
    생기도 안 느껴지더군요. 공기는 맑았어요.

  • 109. ..
    '17.11.11 8:52 PM (115.140.xxx.133) - 삭제된댓글

    세부가 제일별로

    그럼에도 여행은 좋습니다.

  • 110. .
    '17.11.11 8:56 PM (115.140.xxx.133)

    추운날 가는 동남아는 무조건 좋지만

    세부는 별로였어요.

  • 111. 홍콩 체코
    '17.11.11 8:57 PM (175.116.xxx.169)

    체코 완전 별로였구요
    한국인 아시안들 바글바글에 너무 상업화 심하게 되어 있어서 어느 드라마에서 많이 본
    익숙한 서울거리에 온 줄..

    홍콩도 볼 거 하나 없던..

    대만은 의외로 전 좋았어요

  • 112. 대만이 압도적이네요.
    '17.11.11 9:02 PM (124.49.xxx.61)

    티비로봐도 칙칙해보이는데 그래도101은괜찮아보이던데요? 그 홍등있는마을하고요..얼마나칙칙한가궁금해요 ㅎㅎㅎ 꽃할배로보면 그럭저럭 괜찮아보이던데요.

    암튼 코타도뵬로군요..
    저는 여름태국다녀오고 아시아여행가고싶어요.베트남 미얀마 라오스 이런쪽 ..여긴별로란말없네요

  • 113. ...
    '17.11.11 9:13 PM (1.227.xxx.17) - 삭제된댓글

    후쿠오카, 큐슈도 별로였어요..
    온천은 우리나라 온천이 훨 시설 좋고..
    (오사카 다녀온 친구는 한국 젊은이들이 오사카 활기 불어넣어준다고..)

  • 114. ㅋㅋ
    '17.11.11 9:16 PM (124.49.xxx.61)

    어딜가나 영혼이 떠도는 음산함 ㅋㅋ 넘웃겨요.비유가..

  • 115. ...
    '17.11.11 9:16 PM (1.227.xxx.17)

    1.후쿠오카, 큐슈도 별로였어요..
    온천은 우리나라 온천이 훨 시설 좋고..
    (오사카 다녀온 친구는 한국 젊은이들이 오사카 활기 불어넣어준다고..)

    2. 하와이는 가성비가 별로 안 좋더라구요..
    그 돈 내고 가서 그 풍광?

    봄, 가을 제주도가 가성비 두 배는 좋았어요.

  • 116. .....
    '17.11.11 9:21 PM (223.39.xxx.125) - 삭제된댓글

    홍콩,대만, 중국, 일본, 체코, 포루투갈요.

    우리나라가 여행도 살기도 단연 최곱니다.
    그넘이 외국인들좀 덜왔음
    이젠 하다하다 지방 농수산시장에도 많네요. 내보내던가 해야지 어쩌냐고요.

  • 117. 이탈리아
    '17.11.11 9:26 PM (211.36.xxx.54) - 삭제된댓글

    동양인 외모는 튀어서 유럽 어딜가나 인종차별의 눈길
    굳이 내돈 들여가며 인종차별을 느끼고 싶진 않아서 안갑니다
    아무리 아름다워도 유럽은 슬픈 여행지

  • 118. 괌이요
    '17.11.11 9:30 PM (175.126.xxx.21)

    괌 저도 별루요.
    리티디안 빼고는 바다도 생각보다 맑지 않고
    다시 가고싶진 않네요.

  • 119.
    '17.11.11 9:45 PM (92.233.xxx.212)

    로마
    박물관 미술관 별로 안 좋아해서요

  • 120. ;;
    '17.11.11 9:51 PM (141.223.xxx.82) - 삭제된댓글

    저도 대만.ㅠ.ㅠ
    사람들은 그냥저냥 괜찮았는데
    나라 자체가 확 와닿는 게 하나도 없었어요.
    음식도 별로고..풍경도 별로고. 모든 게 다 그냥저냥.

  • 121.
    '17.11.11 9:52 PM (222.235.xxx.191)

    실망스런 여행지 저장입니다

  • 122. 자유여행만 다녀서~~
    '17.11.11 10:06 PM (61.82.xxx.218)

    평생 패키지란건 가본적 없고 늘~ 자유여행만 다녀서 또 여행을 너무 좋아해서 어디든 다~ 줗았네요.
    사람 사는곳 다 비슷해 보여도 독특함이 있고, 장, 단점이 있어요.
    전 대만도 오사카도 너무 좋았습니다.
    예류 너무 신기했고, 어디 화성에 온거 같지 않나요? 우육탕면 맛있고요.
    오사카는 도쿄보다는 세련미가 떨어졌지만 아이들이 좋아했네요. 덕후들의 성지 덴덴타운!
    교토는 일본의 사찰과 정원들이 너무 예뻤네요.
    특히 료칸체험은 일본여행의 백미죠. 우리나라 온천도 좀 더 럭셔리하고 시설 좋은곳 생겼으면 좋겠네요.
    요즘 날씨 추워져서 일본의 노천온천이 늠 생각나네요.
    그거 아세요?? 일본에서는 원숭이들도 노천온천욕을 해요~~ 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사람들과 같은탕을 사용하진 않아요.
    선진국은 선진국대로 후진국은 후진국대로 그 나라를 있는 그대로 느끼고 체험하는게 여행이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독일 친구들 보세요~
    한국에 대해서 알려고 하고 체험하려하는 자세 너무 좋아보이지 않나요? 본인들도 즐거워하고요.
    물론 개인의 성향이지만요.
    우물안에 개구리로 살지 말고 넓은 바깥 세상 마이마이 보고 살아요~

  • 123. 낼 대만 가는 자
    '17.11.11 10:07 PM (49.168.xxx.51)

    여러부~운 저내일 남편이랑 대만가요.
    자유여행으로요
    가서 얼마나 별론지 보고올게요 하하
    이글을 지난달에만 봤더라면..내가 웃는게 웃는게아냐 ㅠ

  • 124.
    '17.11.11 10:16 PM (211.243.xxx.103)

    낼 대만가시는분~ 걱정마시구 다녀오세요
    온천도 하시구요
    망고철 지나서 애플 망고 팔라나모르겠네요 애플망고 너무 맛있는데요
    망고로된 디저트도 다 맛있어요 망고슬러시
    망고아이스크림등등
    예류가서 강호동,이영애바위 찾아보세요 정말 비슷해요
    협곡에 있는 식당 맛좋아요 상호는 생각안남

  • 125. 알콩달콩
    '17.11.11 10:18 PM (124.50.xxx.43)

    교토가 볼게 없다니ㅎㅎㅎ 전 일본 도쿄 오사카 교토 가봤는데 교토가 너무 좋던데.. 전통 그대로 보존한것도 그렇고, 가슴뛰게 하는 단정함이 너무 좋았습니다.
    도쿄도 서울과 비슷한듯했지만, 개성있는 옷차림의 사람들 덕분에 눈이 즐거웠구요.
    그에 비해 홍콩, 대만은 참 별루ㅡㅡ. 특색이 없었네요.
    푸켓은 갈때마다 좋았고,
    뉴욕도 저에겐 최고의 도시ㅠ

  • 126. zzz
    '17.11.11 10:51 PM (119.70.xxx.175)

    전 여행지마다 다 좋던데요.
    대만도 칭다오도..자유여행으로 다녀서 그런지 좋았고
    하와이니 싱가포르도 좋았고..

    그냥 우리나라가 아닌 다른 곳이라 재밌었어요.
    저는 긍정왕?? ㅋㅋㅋㅋㅋㅋㅋ

  • 127.
    '17.11.11 10:53 PM (39.119.xxx.179)

    저도 저장해야 겠어요.
    패키지로 엄마모시고 간 오사카 별로 였어요..교토도 그닥 잘 모르겠더라구요.
    자유여행이라면 더 좋을뻔 ...어른모시고 가서 너무 힘들었거든요..
    그나마 쿠슈로 넘어가면서 유람선 특실에서 하룻밤 자고 갔는데 엄마가 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
    그렇게 위안 삼았네요...

  • 128. 낼 대만 가시는 분
    '17.11.11 10:55 PM (1.234.xxx.4)

    잘 다녀오시고 꼭 후기 부탁드려요~ 대만이 지금 우기라는데 날씨 좀 자세히 알려주세요.

  • 129. 저는
    '17.11.11 11:00 PM (124.54.xxx.150)

    발리 ㅠ 그야말로 첫 패키지여행이라 그랬는지 완전 꽝..

  • 130. 각설탕
    '17.11.11 11:03 PM (211.214.xxx.192)

    대만 저는 만족스럽던데 싫어하시는 분들이 않아 놀라고가네요.
    재작년 일주일 가족여행으로 다녀왔는데 전 좋았어요.
    일본보다는 못해도 다른 동남아보단 전반적으로 깨끗하고 물가 저렴해서 식비 많이 안들고...
    타이베이 번화가도 보는 재미 쏠쏠하고,
    베이터우 온천호텔에서의 하룻밤,
    지우펀에서 1박,
    스펀에서 날리던 풍등 등등 다 좋았는데 말이죠.

  • 131. ss
    '17.11.11 11:19 PM (39.7.xxx.144) - 삭제된댓글

    해외여행을 많이 한 건 아니지만, 전 싱가포르요.
    외국인 많이 거주하는 집값 높은 지역에 숙소가 있었는데,
    주변 건물도 깔끔하고 유럽풍에, 모든 게 깨끗했지만,
    사람이 모두 증발한 인공 도시에 와 있는 느낌이었어요.
    여행지의 생동감, 저 모퉁이를 돌면 비일상적이거나 예상 못한 일이 벌어질 듯한
    무한한 가능성, 사람들의 손때와 땀이 모여 만든 삶의 향기 같은 게
    하나도 없었어요.
    물론 조깅하는 사람, 마트에서 장 보는 사람, 어린이집, 쇼핑몰, 바다 등등 다 봤지만
    제게는 싱가포르하면 떠오르는 정수 같은 게 하나도 없네요.
    도쿄는 여행으로 간 건 아니고 출장 갔다가 하루 이틀씩 여유 내서 돌아다녔는데
    위에 나온 의견처럼 서울과 별 차이도 없고, 더 회색빛에 답답해서 별로였어요.
    홍콩은 추억도 있고 꾀죄죄함과 첨담이 공존하는 느낌이 좋았지만
    세 번 갔으니 굳이 더 갈 필요는 없어 보이고,
    대만은 가본 적이 없어 의견을 못 보태겠네요.
    저도 오히려 최근의 제주도가 훨씬 좋았어요.

  • 132. -----
    '17.11.11 11:19 PM (61.247.xxx.161)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대만과 몇몇 곳은 가지 말아야겠네요.

  • 133. ㅇㅇ
    '17.11.11 11:28 PM (114.200.xxx.189)

    저도 가격대비 대만 너무좋았는데..사람들도 친절했고요 야시장 음식도 맛있었고...

  • 134. 대만...
    '17.11.11 11:28 PM (220.121.xxx.96)

    이글 쓸려고 로그인 했어요
    얼마전 갔다왔는데 먹거리 정말 형편없고 더 추가하지 않았지만 추가하면 돈 받는다고하고 딱 구경하는것외에 우리나라70년~80년대같아서 별로 입니다
    호텔 조식도 별로고 비추천 입니다

  • 135.
    '17.11.11 11:36 PM (125.252.xxx.6)

    저도 비교적 아무곳에 가도 다 대부분 좋은 기억이에요
    특별히 싫거나 실망했던적 없고
    나름의 좋은 추억이 있어요
    저는 오사카, 교토, 세부, 괌, 홍콩, 사이판 모두 자유여행으로 가서 그런지 거의 괜찮았거든요.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남쪽의 비치들...너무나 환상적이고
    캐나다의 자연풍광은 우리를 압도하죠
    뉴욕은 여전히 베스트고...

    그래도 굳이 실망한 곳을 꼽자면 미국 라스베가스
    호텔 구경도 사람많고 지역이 의외로 작아요
    도박의 도시이다보니
    슬롯 머쉰 안하면 별재미가 없죠..(애들 데리고가면 한계)

    근데 쇼는 정말로 환상이었어요
    쇼의 수준을 가히 뛰어넘었다고 할까
    그 창의력과 프로의식
    문화적 충격이었어요
    아 우리가 따라가려면 참 멀었구나

    근데 다른것 안하고 쇼만 보고 오기엔
    가성비가 많이 떨어진다는거..

  • 136. ㅎㅎ
    '17.11.11 11:50 PM (59.30.xxx.248)

    코타키나발루는 여행사 패키지에 안들어 가는 것만 하면 돼요.
    곧 자유여행으로 가면 괜찮아요. 그러나 두 번은 안간다.고요.
    앙코르와트는 아 정말 덥고 힘들고 호텔들도 별로고
    모기는 또 어찌나 많은지.
    뉴질랜드 자유여행도 좋았어요.
    여행은 확실히 자유여행이 만족도 높습니다.
    부정하기 힘들죠. 여행은 정해진 일정이 아닌데서 의외의 재미가 있어요.

  • 137. ..
    '17.11.11 11:55 PM (125.177.xxx.36)

    댓글에 교토라고 하신 분들이 몇 있네요. 여행은 역시개인취향이 많이 작용하나봐요. 전 교토 두번 가봤고 두번 다 자유여행이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열번이라도 다시 가보고 싶고 장기 체류하면서 지내보고 싶던데요. ㅎ

  • 138. ...
    '17.11.12 12:00 AM (210.221.xxx.137)

    청도 밀라노 방콕 마닐라 별로였어요.

  • 139. 세부
    '17.11.12 12:01 AM (118.219.xxx.45)

    리조트밖 풍경.

    울고 싶었어요.
    오토바이 매연에..
    판자촌..
    그들은 살기 힘든데(1~2달러 짜리 기념품 팔려고 차에 매달리는 내 아들나이 꼬마들ㅠㅠ)
    놀러와서 구경다니는 나는 뭔지??
    우리나라 50~60년대정도..

    다시 안 가고 싶어요.

  • 140. 참 발리..
    '17.11.12 12:09 AM (118.219.xxx.45)

    조인성 나온 드라마보고 기대 갖고 갔건만
    우기였는지
    넘넘 습해서 짜증나서 죽는줄 알았고
    유명리조트였는데도 별로였고
    리조트밖도 그닥..
    왜 유명한지 모르겠더라구요.

    스릴있었던 레프팅만 기억에 남네요.

    괌 유명리조트..
    몇 해 내리 갔었는데
    날이 갈수록 식사가 꽝이더라구요
    한국사람 넘쳐나고
    시설은 낡고ㅠㅠ
    이 돈 주고
    차라리 한국 워터파크 여러번 가겠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 141. 유럽은 다 좋아요
    '17.11.12 12:11 AM (14.39.xxx.7)

    벨기에조차도 알고보면 아기자기 ... 세부 최악이고 괌도 부산보다 후지고... 차라리 제주도 특급 호텔이 낫죠 전 유럽이 젤 좋아요 몇번 갔어도 또 가고 싶어요

  • 142. 흑흑
    '17.11.12 12:12 AM (211.209.xxx.57)

    저 월요일에 남편과 세부에 가는데...흑흑
    저는 해외여행을 좋아해서 많이 다닌 편이고 남편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휴양지에 가는 건 저도 처음이에요.
    근데 저는 여행에서 주로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살고 있나, 다른 나라의 풍습이나 관습,
    하여튼 우리와 다른 그 무엇을 보는 것에 즐거움을 느끼거든요. 이상한 맛의 음식조차도...
    그래서 대만, 싱가포르, 일본의 여러 곳, 유럽, 호주,뉴질랜드.홍콩,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등등 모두 모두 좋았어요.
    윗님이 질색하신 그 과거의 우리나라 같은 낙후된 풍광도 좋아하구요...
    하여튼 세부도 가봐야 알겠지요. 기대반 걱정반이네요.

  • 143. 최악은 중국 상해 북경
    '17.11.12 12:20 AM (121.168.xxx.131)

    으 ~~~ 그 스모그에 생각만해도 목이 아픈거 같아요
    기름진 음식들과 지저분한 식당들

  • 144. 꽁이 엄마
    '17.11.12 12:22 AM (183.103.xxx.123)

    전 좋은 곳을 꼽아 볼려구요.

    미국!!!! 국립공원 정말 전부 너무 너무 너무 좋아요.
    미국 종단 횡단 다 해봤는데요 전 돈있고 나이 더 들면 못가본 미국 국립 공원들 다 돌아 볼려구요.

  • 145. 레몬즙
    '17.11.12 12:24 AM (183.99.xxx.34)

    참고하기 위해 저장해 둡니다

  • 146. ----
    '17.11.12 12:53 AM (110.70.xxx.147) - 삭제된댓글

    음 여러 분들이 이야기한곳 들 중 많은곳들 저도 가봤고 주변에서 비슷한 말도 많이 들었고 또 첫번째 갔을땐 저도 비슷한 인상 받은곳들도 있네요. 근데 정보력 언어 부족했거나 패키지 문제거나 숙소가 별로여서거나 여행방법 문제인듯.
    특히 뉴욕같은곳은 그냥 방문자는 더럽고 별로라고 하지만 살아보거나 많이 가본사람들는 최고로 그리워하는곳.
    코타같은 휴양지는 절대 패키지로 가면 안되고 숙소 퀄리티나 날씨따라 완전 경험 다른 곳.

  • 147. 피하고 싶은 여행지
    '17.11.12 1:09 AM (210.210.xxx.245)

    저장합니다

  • 148. 경험상
    '17.11.12 1:16 AM (110.8.xxx.101) - 삭제된댓글

    패키지보다는 힘들고 귀찮지만 자유여행으로 내가 일정짜고 간 데는 다 좋은 추억으로 남았어요.
    그래서 편하고 많은걸 볼 수 있는 패키지 포기하고 힘들지만 우리끼리 일정짜고 떠나게 되요.
    많은곳이 그렇더군요.

  • 149. ..
    '17.11.12 1:20 AM (220.120.xxx.177)

    부모님과 언니가 중국 장가계 패키지 다녀왔는데 언니가 진짜 욕을 욕을 했었네요. 사람이 갈 곳도 못되는 곳인데 그걸 유명 여행사는 여행상품이라고 팔고 앉았냐고...언니가 진짜 엄청 뭐라 하더라구요. 부모님 모시고 간 패키지라서 더 민망해서 그랬던거 같아요. 완전 엉망이라고 하더군요. 꽤 오래 전 일입니다.

  • 150. 엉?
    '17.11.12 1:44 AM (211.209.xxx.57)

    윗님 저는 장가계 참 좋았어요.
    자연 경관이 헉 소리 나던데요.
    계절별로 다시 가고 싶은 곳인데...
    정말 사람마다 다르네요^^

  • 151. 장미네
    '17.11.12 1:44 AM (116.126.xxx.168)

    전 대만 다녀오고 나서 반해서 향후 50되면
    타이페이나 카오슝에서 살자 남편하고 합의보고
    열심히 중국어 공부하고 있어요.
    위에 대만 비추라는 분들 명확한 이유가 보이지 않아
    의문이더군요.
    어떤 분은 거리가 지저분 하다고 비추하시던데
    전혀 공감가지 않네요.
    대만은 2020년, 1900년, 1800년대가 공존합니다.
    뭣보다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학구적인 대만인들이
    매력적으로 보였어요.
    많은 나라 다녀보고, 여행은 개취라지만
    대만이 유독 저격받는 것이 안타까워서 로긴합니다.

  • 152. 슈슈
    '17.11.12 1:50 AM (182.209.xxx.129)

    실망스러운 해외여행지 유용한 정보 좋아요.

  • 153. 대만
    '17.11.12 2:06 AM (223.39.xxx.151)

    필리핀망고처럼 맛있는 망고가 대만에 있어서 시장만 가면 달콤한 망고가 가득하고..

    음식도 맛있고 골목길의 속뜨거운 큰 만두도 맛있었고
    개인탕이 있는 온천이 너무 좋았어요.
    지우펀올라가는 버스안에서의 경치가 참 좋았고
    내려가던 버스도 좋았네요.

    기차타고 갈때도 마찮가지였고^^

    전 대만과 홍콩은 먹방을 찍었고 섬으로 건너갈때도 즐거웠어요.

    세부와 보라카이는 숙소와 숙소앞해변에서 스노쿨링하는게 너무 즐거웠어요. 물고기도 은근 있었고
    밤늦게까지 돌아다니며 즐기고 그랬는데

    방콕도 먹방 방콕에서 수상버스타고 바람을 가르며 강위를 지나가는데 어찌나 즐겁던지
    숙소는 도시형 호텔수영장도 참 좋았고 먹는건 다 좋았구요.

    유럽은 프랑스와 이탈리아만 가봤는데 둘다 넘 좋았어요.
    숙소를 에어비앤비로 잡아서 넘 예쁜 집에 느긋하게 테라스에서 식사하는데 아침마다 행복했죠. 지도 보며 천천히 구경하고
    에코백들고다니고 버스타고 다녀서 그런가?소매치기도 만나지 않았구요

  • 154. 자유여행만 다니는데
    '17.11.12 2:17 AM (218.152.xxx.5)

    발리가 최악으로 등극. 오토바이 매연에 혼잡함. 만리포보다 못한 바닷물. 너무 상업화된 우붓.
    치앙마이도 비슷한 이유로 실망.
    유럽은 소매치기 바가지 비싼물가가 단점. 하와이와 미국이 제일 맘도 편하고 몸도 편하고 좋음. 일본도 나름의 근대적이고 안전한 분위기가 좋음. 홍콩 졍신 하나도 없고 소핑 메리트도 없음. 방콕은 자유여행으로 다니면 가성비 괜찮은편임. 하이난 사람 갈곳 못됨. 필리핀은 어디고 절대 가지 말아야됨

  • 155. ㅎㅎ
    '17.11.12 2:18 AM (121.178.xxx.210)

    저도 대만은 기대보다 별로긴 했지만
    교토는 너무 좋던걸요.
    늘 휴양만 찾는 저희 남편도 교토는 무지 좋아했어요.
    오사카도 도시 자체엔 별로 할 것은 없지만
    맛있는 것 많아서 좋았어요. 유니버셜스튜디오 재밌었고ㅎㅎ

  • 156. 실망스러운 해외여행지
    '17.11.12 2:32 AM (218.145.xxx.140)

    실망스러운 해외여행지 저장해요

  • 157. 대만, 교토 가보고 싶네요
    '17.11.12 2:47 AM (222.153.xxx.147) - 삭제된댓글

    오래 된 거 좋아해요.
    그 사람들 사는 모습 보는 거 좋구요.
    길거리, 오래 된 건물 분위기 등등.
    그래서 타일랜드에서는 치앙마이도 좋더군요.
    분위기가 있었어요.

  • 158. 대만, 교토 가보고 싶네요
    '17.11.12 2:52 AM (222.153.xxx.147) - 삭제된댓글

    오래 된 거 좋아해요.
    그 사람들 사는 모습 보는 거 좋구요.
    길거리, 오래 된 건물 분위기 등등.
    그래서 타일랜드에서는 치앙마이도 좋더군요.
    분위기가 있었어요.

    유럽 여행 좀 다닌 편인데 감흥이 없는 곳도 많았지만 (여기저기 한꺼번에 너무 많이 봐서, 거기가 거기같이 느껴지는...) 처음 봤을 때는 다 너무 좋았어요. 아니라고 할 만한 곳이 딱히 생각이 안 나는거보니 없나보네요.
    프랑스 칸느를 차로 지나기만 했는데 그렇더라도 여기가 왜 그렇게 유명한 지 모르겠더군요. 일단 딱히 눈에 띄는 뭐가 없어서 밋밋하게 느껴졌달까. 칸느에서 좀 머물러 보신 분들 얘기 들어보면 다를까요. 그냥 영화제가 있는 곳이어서 그런가.

  • 159. ^^
    '17.11.12 3:40 AM (211.49.xxx.65)

    필리핀 안습이었고 일단 치안이 너무 안좋아
    식당에 권총 든 경비 보고 식겁 했고 마닐라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판잔촌 즐비하고 ㅠ
    좋았던곳은 하와이 하고 교토, 시애틀 좋았고..
    대만 여기서 비추 하는데 회색빛에 영혼이 떠볼것 같은
    분위기 경험해 보고 싶네요 ㅎㅎ

  • 160. 계란
    '17.11.12 3:56 AM (24.34.xxx.131)

    이상하네요 전 대만이 넘 좋아서 두번이나 갔고 주위에 엄청 추천했는데...대신 전 두번다 자유여행이였어요. 별로였던곳은 세부였네요. 리조트에 있었는데 밖에 나가면 너무 못사는 사람들이 많고 그쪽을 자동차로 지나갈때마다 죄책감이랄까 하는 감정이 들어서 별로였어요 ㅠㅠ

  • 161. 무지개장미
    '17.11.12 4:17 AM (92.237.xxx.7)

    전 대만 10번정도 다녀왔는데 넘 좋았구요. 음식 및 야시장 근교에 다닌 곳도 다 좋았어요. 취두부도 먹어보니 괜찮던데요. 별로인건 바르샤바였어요. 폴란드는 바르샤바말고 다른것으로 가시는 것이 좋알
    듯..

  • 162. ...
    '17.11.12 4:19 AM (180.191.xxx.1)

    더럽고 냄새나는 에펠탑에 지저분한 이태리.
    감흥없단 하와이, 괌 다 별로였어요.
    교토? 넘 좋았는데, 홍콩은 무슨 필리핀 온줄..다 필리핀 사람들

  • 163. 꼬망
    '17.11.12 5:02 AM (118.220.xxx.38)

    별로인 여행지 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

  • 164.
    '17.11.12 5:35 AM (221.167.xxx.125)

    대만너무 좋아 두번째 가는데
    온천하고 먹던 병우유 온통 나무로 된 오래된 도서관에서 책 보고 고궁박물관의 이쁘고 섬세한 도자기들
    저에게 최악의 여행지는 라오스
    근데 여기선 전혀 거론이 안되네요

  • 165. 우리남편
    '17.11.12 5:38 AM (111.236.xxx.102) - 삭제된댓글

    괌이라면 뒤도 안보고 무조건 노
    저는 덕분에 평생 괌 가볼일은 없네요.
    여행이라면 여기저기 안 다녀본데가 없는 사람인데 괌이라면 질색팔색해요

  • 166. 1003
    '17.11.12 6:24 AM (121.161.xxx.48)

    4월의 하와이는 좋아요. 그리운 신행지 !

  • 167.
    '17.11.12 6:52 AM (1.234.xxx.114)

    파리요~
    찌린내 나는 도시~쓰레기천국
    티비가훨나음

    대만.세부는 안가봤는데 가지말아야겠네요 ㅋ

  • 168. viatec
    '17.11.12 7:18 AM (220.74.xxx.193)

    참고합니다..감솨

  • 169. 파리에 가서 한 달정도 살아볼려고
    '17.11.12 8:00 AM (222.153.xxx.147) - 삭제된댓글

    지금 온통 인터넷을 뒤져 정보를 찾고 있어요.
    파리 한 세 번 정도 가봤지만 매번 수박 겉핥기 식으로 스쳐 지나간게 아쉬워서요.

  • 170. 대만
    '17.11.12 8:02 AM (211.36.xxx.251)

    영혼이 떠돌아 다닐 듯한 도시라니....
    오히려 너무 궁금해지고 확 땡기는데요
    꼭 가봐야겠어요.

    댓글 읽다보니 우리나라가 꽤 좋은 나라인 것 같다 했어요.
    많은 곳을 다녀보진 않았지만
    전 나름 만족했던 여행지가 비추이고
    특히 불결함을 이유로 올라오니요

    전 최근에 오사카, 교토를 다녀왔는데 좋던데요
    역시 놀랐던 건 압도적으로 깨끗한 거리

  • 171. ...
    '17.11.12 8:07 AM (122.36.xxx.161)

    전 괌을 젤 좋아해서 시간만 있다면 또 가고 싶은 곳인데 여기 댓글 보고 놀라고 갑니다. 부산, 제주도와 비교하신분들 괌같은 날씨를 우리나라에서 찾아볼 수 있나요. 호텔은 낡긴 했지만 바다보러 가는거니까요. 놀다가 쇼핑하는 재미도 있구요.맛집 검색하시면 맛있는 음식도 많아요. 대신 잘 검색하셔야해요. 유명하다고 해서 갔는데 별로인 곳도 꽤 많거든요. 전 사이판보다는 괌이 좋더라구요.

  • 172. ..
    '17.11.12 8:33 AM (223.62.xxx.154)

    세부는 스킨스쿠버하고 물놀이 좋아하면 잼있게 놀다올수있어요 호텔급리조트도좋고 ‥

  • 173.
    '17.11.12 8:45 AM (211.60.xxx.130)

    대만 저희 남편에게는 최악의 여행지였지만
    저는 그렇지 않았어요
    고궁박물관 정말 유물들 보고 입이 벌어졌어요
    남편에게는 렌트해서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길가다 이쁜 곳에서
    수영했던 괌이 최고의 여행지이구요
    각자의 취향도 있고
    그 여행지에서 어떤 추억을 만드느냐에 따라

    모두에게 기억을 달리 되는 거니까요

  • 174. 일본
    '17.11.12 8:49 AM (101.235.xxx.151) - 삭제된댓글

    유후인.
    왜 좋다고 감탄인지 이해불가 ㅠ

  • 175. ..
    '17.11.12 8:56 AM (116.36.xxx.24)

    다들 패키지 다녀와서 별루라고 느끼시는거 아닐까요?
    저 같은 경우 16년전 패키지로 푸켓다녀와서 별루다 했는데 2년전에 자유여행으로 다녀온뒤 너무 좋아졌구요..
    괌, 세부 다 자유로 다녀왔는데 좋았는데..원래 여기는 어린애 델고 푹 쉬고 오는데라..짧은 비행시간에 이만한데는 잘 없죠.
    유럽도 자유여행으로 다녀왔는데 너무 좋았고 체코, 로마도 별루라니 할말이 없네요..

  • 176. 발리
    '17.11.12 9:12 AM (114.207.xxx.18)

    발리 갠적으로 동남아
    더럽고 사람들이 사기칠려고함

  • 177. 감사합니다
    '17.11.12 9:49 AM (122.36.xxx.223)

    참고하겠습니다

  • 178. ㅇㅇㅇ
    '17.11.12 10:13 AM (106.241.xxx.4)

    어머나~
    전 대만 2번 갔는데
    두번 다 넘 조았는데 말이에요.
    조만간 또 가고 싶어요.
    전 소소하게 돌아다니고 사 먹고 이런 거 조아하는 여행자예요~

  • 179. 피하고 싶은 여행지
    '17.11.12 10:21 AM (218.237.xxx.58)

    피하고 싶은 여행지

  • 180. ..
    '17.11.12 10:43 AM (1.227.xxx.17) - 삭제된댓글

    1.후쿠오카, 큐슈
    2.가성비 별로인 하와이

    이어
    3. 베트남, 앙코르와트..(여기 다녀와서 우리 나라보다 못 사는 나라는 피해야겠구나 다짐했네요.. 자연 환경 넘 좋은 곳 빼고는요..)

  • 181. ..
    '17.11.12 10:44 AM (1.227.xxx.17) - 삭제된댓글

    1.후쿠오카, 큐슈
    2.가성비 별로인 하와이

    이어
    3. 베트남, 앙코르와트..(여기 다녀와서 우리 나라보다 못 사는 나라는 피해야겠구나 다짐했네요.. 자연 환경 넘 좋은 곳 빼고는요..)

    여행이라는 게 떠난다는 의미에선 다 좋지만
    그래도 그 시간과 그 돈을 들였는데 실망인 곳이잖아요 .. 그런 의미에서 굳이 그 돈과 시간을 들이고 싶지 않은 곳들은 꽤 있을 거예요.. 개인 취향 감안하더라두요..

  • 182. 수영
    '17.11.12 10:45 AM (114.202.xxx.34)

    교토 사랑해서 매 계절 다녀오고 싶은데
    어느 분이 단정한 아름다움이라는 표현하셨는데 딱 그래요.
    기품있는 고도입니다.
    저 올해 1월다녀왔는데 12월초에 또 가요

  • 183. ,,
    '17.11.12 10:46 AM (1.227.xxx.17)

    1.후쿠오카, 큐슈, 유휴인(마케팅과 아기자기 지어놓은 세트장의 힘인 것 같아요.. 볼 것 없어요)
    2.가성비 별로인 하와이

    이어
    3. 베트남, 앙코르와트..(여기 다녀와서 우리 나라보다 못 사는 나라는 피해야겠구나 다짐했네요.. 자연 환경 넘 좋은 곳 빼고는요..)

    여행이라는 게 떠난다는 의미에선 다 좋지만
    그래도 그 시간과 그 돈을 들였는데 실망인 곳이잖아요 .. 그런 의미에서 굳이 그 돈과 시간을 들이고 싶지 않은 곳들은 꽤 있을 거예요.. 개인 취향 감안하더라두요..

  • 184. ...
    '17.11.12 10:47 AM (49.165.xxx.218)

    어딜가도 뭐 한개는 좋기 마련인데
    다낭은 정말 좋은게 1도 없었네요. 왜 열풍인지 이해안가는 곳이에요.
    여행 꽤 자주 다니는 편이고 자유여행만 다녀요. 하지만 다낭은 다시 가고 싶은 생각 없어요

  • 185. mongsil
    '17.11.12 10:56 AM (211.215.xxx.22)

    저는 대만 좋았어요..
    사람들 너무 친절하고 ..
    그래서 자유로 두번갔다왔어요..
    두번째 같이 갔던 딸도 한번더 오고싶다고했어요..
    지우펀에서 하루 숙박했는데 그 고즈넉한 분위기는 지금도 생각나요..
    발맛사지도 최고였어요..
    발리도 자유로 갔는데 좋있구요.
    특히 에어비앤비통해 예약한 풀빌라 최고였어요..

    패키지로 간 세부도 좋았어요..
    친정어머니 모시고 헝제들이 같이 움직였는데 가이드도 잘만나서 더 좋았네요..
    세부는 자유로 한번더 가고싶어요..

    제일 감흥없던곳은 자유로 갔던 홍콩...
    같이 묶어서간 마카오가 더 좋았어요..
    마카오만 한번 더가보고싶어요..

  • 186. 푸름
    '17.11.12 10:56 AM (1.231.xxx.121)

    매년 1ㅡ2회씩 해외여행가는데
    최악은 다낭 이었어요

  • 187.
    '17.11.12 7:29 PM (1.233.xxx.36)

    대만이 안좋았다는 글에 패키지 이야기하시나요?

    요즘 패키지보다 자유여행이 많지 않나요?
    자유여행이 뭔가 특별한 것도 아니고 ...

    자유여행도 재미없을 수 있어요.

  • 188. 제경우
    '17.11.12 8:48 PM (211.235.xxx.81) - 삭제된댓글

    발리 - 너무 상업화된건 안좋음..동남아 중에서도 닳고 닳은 느낌
    싱가폴 - 동남아를 여러곳 가본 다음이라 그런거겠지만 식상했음. 또 안가고 싶었는데 한번 더 갔음 ㅠ
    인도 - 치안이 최악이고, 너무너무 못사는구나... 마음이 자꾸 안좋아짐 ㅠㅠ 여기 다녀오니 한국의 모든것이 너무 쪼끄매보이지만..
    도쿄 - 서울하고 너무 비슷해서 실망... 불이 일찍 꺼져서 일본이구나 했음
    만리장성- 왜 비추인지는 다들 아시니까;;
    한국 - 별거 아닌거에 중국인 동남아인들이 바글거리는거 볼때마다 한국에 왜오는지..도무지 이해가 안됨....그러나 음식은 내입맛에 제일 좋음..식도락 투어는 한국에서 열심히 하는걸로. 제주도는 항상 만족

  • 189. 제경우
    '17.11.12 8:59 PM (211.235.xxx.81) - 삭제된댓글

    발리 - 너무 상업화된건 안좋음..닳고 닳은 느낌
    싱가폴 - 동남아를 여러곳 가본 다음이라 그런거겠지만 식상했음. 또 안가고 싶었는데 한번 더 갔음 ㅠ
    인도 - 치안이 최악이고, 너무너무 못사는구나... 마음이 자꾸 안좋아짐 ㅠㅠ 여기 다녀오니 한국의 모든것이 너무 쪼끄매보이지만..
    도쿄 - 서울하고 너무 비슷해서 실망... 불이 일찍 꺼져서 일본이구나 했음
    만리장성- 왜 비추인지는 다들 아시니까;;
    한국 - 별거 아닌거에 중국인 동남아인들이 바글거리는거 볼때마다 한국에 왜오는지..도무지 이해가 안됨....그러나 음식은 내입맛에 제일 좋음..식도락 투어는 한국에서 열심히 하는걸로. 제주도는 항상 만족

  • 190. 제경우
    '17.11.12 9:02 PM (211.235.xxx.81) - 삭제된댓글

    발리 - 너무 상업화된건 안좋음..닳고 닳은 느낌
    싱가폴 - 동남아를 여러곳 가본 다음이라 그런거겠지만 식상했음. 또 안가고 싶었는데 한번 더 갔음 ㅠ
    인도 - 치안이 최악이고, 너무너무 못사는구나... 마음이 자꾸 안좋아짐 ㅠㅠ 여기 다녀오니 한국의 모든것이 너무 쪼끄매보이지만..
    도쿄 - 서울하고 너무 비슷해서 실망... 불이 일찍 꺼져서 일본이구나 했음
    만리장성- 왜 비추인지는 다들 아시니까;;
    한국 - 별거 아닌거에 중국인 외국인들이 바글거리는거 볼때마다 한국에 왜오는지..도무지 이해가 안됨....그러나 음식은 내입맛에 제일 좋음..식도락 투어는 한국에서 열심히 하는걸로. 제주도는 항상 만족

  • 191.
    '23.5.8 10:12 PM (61.78.xxx.19)

    최악 여행지 저장할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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