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외샘이 처음 개념 설명 후 질문하면 생각하라고만 하나봐요

고등 수학 과외 조회수 : 1,689
작성일 : 2017-11-11 01:46:42
생각하고 궁리해서 풀어내야 실력이 느는거겠죠

애가 모르겠다고 하면
- 설명할 때 잘 듣지 뭐했느냐
- 모르겠다고 무조건 물어보지만 말고 생각을 해라
이러면서 가르쳐주지를 않는다고 하네요

지금은 애가 수학 자체를 싫어해서 지금 샘과는 더 이상
수업 진행하기 어렵고
다음 샘한테는 애 성격 급한거 얘기 해 주고
같은 문제를 몇번이라도 질문하면 대답해달라고 하면 어떨까
하는데 이래도 될까요?
IP : 119.66.xxx.9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11 1:52 AM (223.38.xxx.21)

    이야기 해주세요. 원하시는걸 정확히 이야기해주셔야 좋아요.
    저도 강사인데 전 같은 개념 한명한테 7번 설명하고
    8번째에서야 모른다고 바로 묻지말고 생각 좀 해보자!!아이고야!!하면서 또 같이 풀었어요..ㅎㅎ 그리고 9번째에 그 학생은 그 문제를 스스로 풀어냈답니다...

  • 2. ..
    '17.11.11 1:58 AM (223.38.xxx.21)

    제 홍보 같아서 읽고나니 부끄럽네여;;;
    아무튼 아이 성향을 말해주시면 큰도움이 됩니다..
    제 학생의 경우는 의지가 없었고 또 본인이 공부를 못 한다 생각해서 더 노력을 안하는 유형이라고 미리 알고 있었어서 수업 들어가면서 문앞에서 진도보다는 한문제라도 더 맞게..인내심을 가지자..라고 생각했어요...

  • 3.
    '17.11.11 3:22 AM (223.39.xxx.149)

    선생님께 미리 말씀하시면 수업에 도움이 많이 되죠
    대신 이렇게 같은문제를 계속 물어보면 계속 대답해달라고할때는 진도빼는거에 대한 부담은갖지말라고 하셔야겠죠
    고등수학에서 일주일에 두번정도 수업이라면
    저런식으로 수업을하면 솔직히 진도나가기가 힘들것같아요

  • 4.
    '17.11.11 9:06 AM (49.167.xxx.131)

    개념설명후 생각해서 풀어보는거 맞아오 해봐도 완되면 다시설명해달라하구요. 샘의지해 설명듣고푸는식으로만 하답보면 유형이 달라짐 못풀어요.

  • 5. 그거 알려주면
    '17.11.11 9:30 AM (117.111.xxx.157)

    단타로 푸는 법만 익혀서
    혼자하면 말짱 도루묵이예요
    아이가 기초가 없는게 아니라 아예 수업 참여도가 낮고
    집중을 안하는가 지금 과외선생님이랑 이야기 해보세요
    내 애 이야기만 듣고 선생님만 갈다간
    한도 끝도 없을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7838 퇴행성 관절염 수술외에 방법없을까요? 6 베베88 2017/11/13 2,126
747837 이런습관도 닮네요 5 달강이 2017/11/13 1,518
747836 비 정말 시원하게 내리네요 6 ㆍㆍㆍ 2017/11/13 3,466
747835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26 tree1 2017/11/13 4,265
747834 처음으로 내 이름으로 된 집을 계약했어요.. 11 .. 2017/11/13 2,478
747833 의사,약사분께 질문이요..(심장두근거림) 3 2017/11/13 2,424
747832 영주 여행시 볼게 부석사말고 어딧나요? 5 옹나비 2017/11/13 2,113
747831 꼰대 박찬종 또 나왔네요. 3 판도라 2017/11/13 1,323
747830 폐경인지 병원가야하는건가요 5 사십대 2017/11/13 3,232
747829 뻑뻑한 돼지목살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10 사과스낵 2017/11/13 1,679
747828 24평 아파트 안방과 작은방 중 붙박이장 어디에 두는게좋.. 7 향기 2017/11/13 3,294
747827 배우 김민교가 아이를 낳지않는 이유 50 ... 2017/11/13 27,381
747826 성격이 보통은 넘을것같다 ...를 영어로.. 5 2017/11/13 1,907
747825 만성질염 시달리던 사람입니다. 여성세정제 추천할께요 14 세정제 2017/11/13 7,607
747824 지금 천둥소리인가요 9 서울마포 2017/11/13 2,345
747823 수시예비충원 7 선배님들 2017/11/13 1,651
747822 한티역~인덕원역으로.. 6 지하철 2017/11/13 1,215
747821 요즘 볼 만한 영화 추천해주세요 3 결혼기념일 2017/11/13 1,440
747820 한겨레 말하는 꼬라지 보소. 13 ........ 2017/11/13 2,300
747819 직장생활을 열심히 했는데도 늘 혼자였던 날들 6 내맘에 딸기.. 2017/11/13 3,036
747818 사다리형(3단정도) 수건걸이 사용해보신분이요 ... 2017/11/13 576
747817 유통기한몇년지난간장 못먹나요? 1 .. 2017/11/13 2,183
747816 우리집엔 너무 사람이 안 오는 걸까요? 9 하얘 2017/11/13 4,175
747815 소금 뭐 쓰세요? 7 맛없다ㅠ 2017/11/13 1,454
747814 찴 입장번복 15 ... 2017/11/13 3,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