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외샘이 처음 개념 설명 후 질문하면 생각하라고만 하나봐요

고등 수학 과외 조회수 : 1,641
작성일 : 2017-11-11 01:46:42
생각하고 궁리해서 풀어내야 실력이 느는거겠죠

애가 모르겠다고 하면
- 설명할 때 잘 듣지 뭐했느냐
- 모르겠다고 무조건 물어보지만 말고 생각을 해라
이러면서 가르쳐주지를 않는다고 하네요

지금은 애가 수학 자체를 싫어해서 지금 샘과는 더 이상
수업 진행하기 어렵고
다음 샘한테는 애 성격 급한거 얘기 해 주고
같은 문제를 몇번이라도 질문하면 대답해달라고 하면 어떨까
하는데 이래도 될까요?
IP : 119.66.xxx.9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11 1:52 AM (223.38.xxx.21)

    이야기 해주세요. 원하시는걸 정확히 이야기해주셔야 좋아요.
    저도 강사인데 전 같은 개념 한명한테 7번 설명하고
    8번째에서야 모른다고 바로 묻지말고 생각 좀 해보자!!아이고야!!하면서 또 같이 풀었어요..ㅎㅎ 그리고 9번째에 그 학생은 그 문제를 스스로 풀어냈답니다...

  • 2. ..
    '17.11.11 1:58 AM (223.38.xxx.21)

    제 홍보 같아서 읽고나니 부끄럽네여;;;
    아무튼 아이 성향을 말해주시면 큰도움이 됩니다..
    제 학생의 경우는 의지가 없었고 또 본인이 공부를 못 한다 생각해서 더 노력을 안하는 유형이라고 미리 알고 있었어서 수업 들어가면서 문앞에서 진도보다는 한문제라도 더 맞게..인내심을 가지자..라고 생각했어요...

  • 3.
    '17.11.11 3:22 AM (223.39.xxx.149)

    선생님께 미리 말씀하시면 수업에 도움이 많이 되죠
    대신 이렇게 같은문제를 계속 물어보면 계속 대답해달라고할때는 진도빼는거에 대한 부담은갖지말라고 하셔야겠죠
    고등수학에서 일주일에 두번정도 수업이라면
    저런식으로 수업을하면 솔직히 진도나가기가 힘들것같아요

  • 4.
    '17.11.11 9:06 AM (49.167.xxx.131)

    개념설명후 생각해서 풀어보는거 맞아오 해봐도 완되면 다시설명해달라하구요. 샘의지해 설명듣고푸는식으로만 하답보면 유형이 달라짐 못풀어요.

  • 5. 그거 알려주면
    '17.11.11 9:30 AM (117.111.xxx.157)

    단타로 푸는 법만 익혀서
    혼자하면 말짱 도루묵이예요
    아이가 기초가 없는게 아니라 아예 수업 참여도가 낮고
    집중을 안하는가 지금 과외선생님이랑 이야기 해보세요
    내 애 이야기만 듣고 선생님만 갈다간
    한도 끝도 없을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2007 기계공학과& 화학공학과 12 내생의봄날 2018/01/24 3,104
772006 등갈비찜 해먹었는데요 8 2018/01/24 2,588
772005 머리 늦게 트인 아이 19 kjchoi.. 2018/01/24 6,902
772004 빌트인 아무 것도 없는 아파트 이사오니 너무 좋네요. 2 ... 2018/01/24 3,719
772003 심은경이 연기를 잘하나요? 22 .. 2018/01/24 4,471
772002 절임배추 주문한것이 얼어서 왔어요 3 절임배추 2018/01/24 1,829
772001 믹서기 사용시 쇳가루 냄새 1 ... 2018/01/24 1,361
772000 최종 면접 면접비 10만원 받았네요 2 .. 2018/01/24 3,563
771999 집에 물이 얼어서 안나오는데요...동파되면 6 ... 2018/01/24 2,610
771998 2006년식 프라이드 1.6 자동차 보험료 얼마 정도 나오세요?.. 6 222 2018/01/24 787
771997 인간에 대한 환멸.. 이 심해져요 15 어찌극복 2018/01/24 11,658
771996 홈쇼핑 해외여행요 4 궁금 2018/01/24 2,911
771995 [청원진행중] 입만 열면 거짓된 정보를 발설하는 제1 야당의 .. 4 ar 2018/01/24 695
771994 열심히 자게에서 분탕치던 사람들 다 네일베 몰려갔나요? 11 웬일이지 2018/01/24 869
771993 가상화폐 문건 유출 출입기자단에서 유출됐나 11 고딩맘 2018/01/24 1,408
771992 강아지 키우는 분들..방석 세탁은 어떻게 하세요? 9 00 2018/01/24 5,729
771991 전업 주부님들은 식곤증 괜찮으세요? 18 ㅇㅇ 2018/01/24 3,443
771990 며칠간 다들 세탁기 안쓰시나요? 17 그럼 2018/01/24 5,996
771989 패딩은 정녕 블랙이 진리인가요 15 2018/01/24 5,922
771988 엄마가 만들어준 빵이 있었는데 3 예전에 2018/01/24 2,021
771987 文대통령 "'로또' 국공립 어린이집…임기말 40% 달성.. 4 oo 2018/01/24 1,474
771986 스포츠경향에서 평창올림픽 단일팀 찬성?반대? 투표중이예요. 4 .. 2018/01/24 629
771985 정부, 국산 전투기 FA-50 아르헨 수출 금융지원 확정..내주.. 1 ........ 2018/01/24 521
771984 파리에서 한국행 비행기 2 파리여행 2018/01/24 1,974
771983 김치전 맛있어요 10 ᆞᆞ 2018/01/24 4,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