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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꾜꾜면 맛있나요?^^

꼬꼬면 조회수 : 2,669
작성일 : 2011-09-15 00:54:06

오늘 저녁에 산책나갔다가 필요한게 있어 마트들렸는데

 

말로만 듣던 꼬꼬면이 보이는거에요~

 

신랑이 얼릉 집어왔는데...아들 재우고 야식으로 먹자 이러더니 아들이랑 같이 자버리네요.

 

지금 혼자 끓여먹으까? 마까? 심하게 고민중이에요.

 

무슨맛인지 완전 궁금해서요...

 

꼬꼬면 드셔보신님들...맛나나요?^^

IP : 175.121.xxx.5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리
    '11.9.15 12:57 AM (1.177.xxx.202)

    한박스 쟁겨 놓으시기 바랍니다..

  • 2. 저도
    '11.9.15 1:01 AM (114.206.xxx.66)

    닭비린내..동감... --
    신랑 끓여주다가 놀라운 닭비린내에 질려서..맛보고 싶지도 않더라구요...

  • 3. ...
    '11.9.15 1:02 AM (119.64.xxx.151)

    82에서 평이 별로길래 기대하지 않고 있다가 누가 끓여줘서 먹었는데 괜찮았어요, 저는...

    그래서 꼬꼬면보다 낫다는 나가사키 짬뽕맛이 더 궁금...

  • 4. ㅎㅎ
    '11.9.15 1:02 AM (211.59.xxx.87)

    전 맛있었어요 ^_^

  • 5.
    '11.9.15 2:00 AM (218.52.xxx.227)

    끓일 때 희안한 냄새는 있어요, 근데 다 잊고 맛은 괜춘

    결과적으로 남이 끓여서 갖다바치는거 먹는게 진리

  • ..
    '11.9.15 9:25 AM (125.152.xxx.124)

    남이 해 주는 건 맛있죠? ㅋㅋㅋ

  • 6. 나가사키 추천
    '11.9.15 2:30 AM (112.153.xxx.229)

    나가사키 추천해드립니다.
    꼬꼬면 한봉지, 나카사키 한봉지 드셔보세요.
    저희집은 나카사키에 빠졌어요

  • 7. 윽~
    '11.9.15 6:22 AM (121.168.xxx.125)

    저도 하나 끓여서 겨우 먹어냈어요.

    두번 다시 먹고 싶지 않아요.

  • 8. 꼬꼬
    '11.9.15 7:21 AM (114.203.xxx.66)

    별로예요.. 제입맛엔..
    근데 나카사키는 맛있더라구요

  • 9. 저는
    '11.9.15 8:33 AM (61.79.xxx.25)

    맛있었어요.
    주변 아줌마들도 맛있었다던데요.
    우리집애들은 꼬꼬면이 나가사키보다 맛있다네요.

  • 10. 나가사끼맛에
    '11.9.15 9:10 AM (125.134.xxx.103)

    꼬꼬면의 면이면 금상첨화라고 생각해요.
    꼬꼬면 2번먹고 다시 집어오지 않아요.

  • 11. 윤옥희
    '11.9.15 9:21 AM (210.101.xxx.72) - 삭제된댓글

    닭~냄새나요...좀 예민해서 그런지...기냥 나가사키가 깔끔하고 좋아요...^^

  • 12. ///
    '11.9.15 10:25 AM (211.53.xxx.68)

    아이들은 꼬꼬면 어른들은 나가사키 라고 우리아파트슈퍼아줌마가 그러시대요..
    그런데 저는 꼬꼬면이 더 맛있어요.. 매콤한 청량고추맛이 좋아요..
    면발도 부드러워서 아침에 먹을수도 있을것 같아요..
    우리 신랑도 꼬꼬면이 낫다고 하던데요..

  • 13. 꼬끼오
    '11.9.15 12:29 PM (218.145.xxx.166) - 삭제된댓글

    아.. 정말 훌륭하세요.. 전 첫째 5살이라 유치원 다니고 하는데도 같이 있을 때 소꿉놀이 하자고 장난감 가져오고
    유치원 놀이 하자고 가져오고 질문 공세 해대고 이거 해봐라 저거 해봐라 하는데.. 정말 사랑하는 이쁜 내
    딸인데도 말할 기운도 없으니 미칠 것 같더라고요. '엄마 좀 그냥 내버려두면 안되겠니?' 말이 목구멍까지..
    근데 손 많이 가는 17개월 아기라니..ㅠㅠㅠㅠ 대단 대단 대단 대단..
    저도 힘내야죠.. 다들 견뎌내시고 또 견디고 계신데..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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