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건아들의 젊은 미소. 그대로 그렇게 들으면 눈물

70년대생 조회수 : 1,431
작성일 : 2017-11-10 21:03:59
나지 않으신가요?
그 시절 고교시절 또는 대학시절인거 같은데
이런 류의 노래를 들으면 이상하게 가슴이 찡하고 그래요
특별히 얽힌 사연도 없는데 말이죠
가끔 청소하며 아침준비 하며 듣네요
벌써 그만한 아이를 키우는 40후반의 나이가 되었네요 ㅎㅎ
IP : 211.187.xxx.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etal
    '17.11.10 9:13 PM (27.177.xxx.253)

    저 중딩때~! 라디오에 신청했던 곡이예요^^ 반갑습니다~~

  • 2. ..
    '17.11.10 9:18 PM (112.223.xxx.27) - 삭제된댓글

    무슨 노래인지 모르는 1인 무지궁금

  • 3.
    '17.11.10 9:30 PM (218.233.xxx.91)

    지금도 한번씩 들으면 설레요.
    뭔지모를 설레임.

  • 4. ㅎㅎ
    '17.11.10 9:30 PM (211.187.xxx.8)

    유투브 찾아보세요
    그 시절에 들었던 사람이나 감흥이 있을거에요

  • 5.
    '17.11.10 9:46 PM (122.36.xxx.160)

    저두요‥좋아하는 곡들이예요
    설레임과 알 수 없는 슬픔같은 복잡한 감정이 일어요‥

  • 6. 저두요.
    '17.11.10 9:49 PM (223.62.xxx.176)

    설레임과 알 수 없는 슬픔같은 복잡한 감정이 일어요.22222
    7080년대 노래가 원래 그랬던거지
    나이가 들어 뒤돌아보는 유년의 기억인지...

    전 특히 젊은미소를 부르는 건아들의 보컬 이영복씨의
    목소리가 좋더라고요.

  • 7. 저는
    '17.11.10 9:58 PM (61.98.xxx.144)

    영화 맘마미아 보면서 묘한 느낌이 들어 눈물이 핑~

  • 8. 맞아요 보컬
    '17.11.10 10:03 PM (211.187.xxx.8)

    이영복 목소리 톤 넘 좋아요 222

  • 9. 저두요
    '17.11.10 10:05 PM (223.62.xxx.176)

    https://youtu.be/FOa1MIF6iXc

  • 10. 불금저녁
    '17.11.10 10:09 PM (211.187.xxx.8)

    7080노래로 불태워야겠어요
    낼 출근하지만 말이에요

  • 11. ...
    '17.11.10 11:04 PM (1.238.xxx.31)

    억지로 쥐어짜지 않았는데도 담백하면서도 아련함 뭔가 먹먹함 애절함이 있어요. 저도 가끔 들어요. 방송 나오고 나면 찾아서... 이런글 읽을 때마다 찾아서...
    원글님 맘 뭔지 알 거 같아요.

  • 12. **
    '17.11.10 11:14 PM (125.181.xxx.126)

    저도 그래요 50초
    이상하게 슬픈 아련함과 함께 눈물나요

  • 13. ...
    '17.11.11 12:12 AM (119.64.xxx.157)

    나에꿈 할때부터 가슴이 막 두근두근 네근 거려요

  • 14. 여태껏
    '17.11.11 1:40 AM (223.62.xxx.163)

    따라 부르다 잡니다
    아련하고 손끝까지 저려오는 이 미성의 목소리.
    너무 좋으면서 슬프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2225 와!박근혜지지율이 낮을때도 기레기들은 칭송 1 50에서 6.. 2018/01/25 353
772224 보통 어디에 담아 보관하고 쓰세요? 8 볶은 참깨 2018/01/25 967
772223 우리가 시장을 진정시킬 수 잇다는 믿음.. 3 우리가 2018/01/25 412
772222 아들의 군입대. 31 하늘사랑 2018/01/25 3,396
772221 문파님들~~ 힘 냅시다!!! 지지율 59.8% 24 phua 2018/01/25 1,044
772220 김밥을 했는데 밥이 심한 고두밥이에요 ㅡ.ㅜ 5 초보주부땡구.. 2018/01/25 1,205
772219 北귀순병 오청성, 음주운전 사고 후 우발적 귀순 정황 조사 8 ........ 2018/01/25 2,314
772218 당뇨있는집인줄알면서 생강청선물하는심리뭘까요? 108 ㅠㅡㅡ 2018/01/25 19,670
772217 서울 많이 춥나요? 4 2018/01/25 1,470
772216 간장얼룩이 ㅜㅜ 아끼는 식탁.. 2018/01/25 238
772215 최초 여자하키 팀 창단 그러나 자유당 국민당 창단 반대 4 평화올림픽 2018/01/25 534
772214 참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1 이카르디 2018/01/25 399
772213 치아보험 잘 아시는 분요~~ 1 아롱 2018/01/25 778
772212 김진태무죄..ㅜ 10 ㅅㄷ 2018/01/25 1,624
772211 대추차 만든 대추는 그냥 먹을까요? 1 .... 2018/01/25 761
772210 지랄맞은 성격이란 어떤 성격을 두고 하는 말인가요? 12 성격 2018/01/25 4,764
772209 쥐 잡고 싶으신 분, 이곳에 서명 부탁 6 청 청원 2018/01/25 440
772208 꽉 막혔던 북한과 이렇게 풀어나가네요.. 17 좋음 2018/01/25 1,262
772207 쓰레기버리러 나갔다 동사하는줄.. 3 2018/01/25 1,483
772206 정신병에 episode가 들어가는 건 무슨뜻일까요.. 7 질문 2018/01/25 1,487
772205 물끓이기..멀티팟?레벤호프주전자? 1 멀티팟?주전.. 2018/01/25 877
772204 딸이 의사고 건물 있으면 어느 신랑감이 좋은 신랑감인지 15 GG 2018/01/25 5,525
772203 오늘같은 날씨 베란다 8도면 세탁기 돌려도 될까요? 16 .. 2018/01/25 2,521
772202 저만 부알못이었군요 3 ㅇㅇㅇ 2018/01/25 1,238
772201 체했을때 손따는거 효과있나요? 4 궁금 2018/01/25 1,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