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천만원을 열흘정도 빌려야하는데 이자 얼마나 드려야할까요?

대출 조회수 : 1,562
작성일 : 2017-11-10 17:53:54
전세 빠지는 날짜가 엇갈려서 친구에게 5천만원을 열흘 정도 빌리기로했어요.
좀 넉넉히 이자 주고 싶은데, 얼마정도 주는게 좋을까요.
급할 때 너무 고마워서요.
IP : 220.126.xxx.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nd첫사랑
    '17.11.10 6:18 PM (115.178.xxx.214)

    연 12%, 한달 1%면 해피하게 생각하겠죠.

  • 2. 2nd첫사랑
    '17.11.10 6:19 PM (115.178.xxx.214)

    역지사지... 나 같으면 이자 줘도 안 받고 돌려주겠다...라고 생각되더라도 꼭 주세요. 이자는 됐다고 하면 밥 사시고요.

  • 3. ..........
    '17.11.10 6:29 PM (175.112.xxx.180)

    연 12%면 사채수준이네요. 그정도면 차라리 은행권에서 대출을 받겠네요.

  • 4. ㅁㅁㅁㅁ
    '17.11.10 6:34 PM (175.223.xxx.21)

    연 12프로라도 10일이니
    16만4천원이에요
    그정더는 줄수있지않나요?
    딴데서 빌리기 애매하니 친구한테 빌리신걸꺼 아니에요

  • 5. ...
    '17.11.10 6:37 PM (39.118.xxx.7)

    20정도 주면 되겠네요

  • 6. ...
    '17.11.10 6:59 PM (175.214.xxx.97) - 삭제된댓글

    년5프로로 계산하면...
    10일 이자면 7만원이 안되요..
    10만원이면 될듯해요..
    은행예금이자가 2프로인데요..
    서운하면 식사나 간단한간식 선물함께요..

  • 7. ㅇㅇ
    '17.11.10 7:00 PM (117.111.xxx.98) - 삭제된댓글

    저라면20이요. 큰돈인데 빌려주는거 고마운거에요.우리는 친척한테 돈빌려주고 중간에이자한번받고 그후로도 몆년이지나 이자가원금을넘었는데 어렵다고 원금만받았어요.근데 그렇잖아요다만10만원이라도 애들 하고밥이나 먹으라고 같이 보낼법한데 딱 원금ㅋㅋㅋ .그후로 남편친구 잔금땜에 몇천 빌려주고 받았는데 남편이랑 웃으면서 설마그냥줄까했는데 진짜원금만ㅋㅋㅋ
    이제는 아무도 안빌려주려구요

  • 8. ㅇㅇ
    '17.11.10 7:16 PM (117.111.xxx.98) - 삭제된댓글

    빌려주는사람 돈 빌려줄때 뭐 바라고 빌려주는거 아니에요.그거 얼마 바라고 친한사이에 큰돈 빌려주는 모험을 하는사람없어요.그럼에도 빌려주는건 그상황이 급하니까 .그사람을 믿으니까 빌려주는거죠. 축의금도 십만원하는데 도움줬던 친구한테 20정도는 줘도 된다는게 제생각이네요.

  • 9. 원글
    '17.11.10 8:13 PM (175.223.xxx.177)

    20만원정도 주고 밥한번 사야겠어요.
    2~30까진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은행에서 빌리려니 열흘정도 단기로는 애매하더라구요.
    1억정도 모자란 상황이라 마이너스 통장이랑 신용대출 등으로 단기로 5천정도는 제가 마련했구요.
    어려워하던 상황에 선뜻 빌려주니 너무 고마워서 넉넉히 챙겨주고 싶었네요.
    20정도면 괜찮은거 같군요.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 10. @@
    '17.11.10 11:53 PM (1.233.xxx.136)

    짧은시기 돈빌리기 힘들고 부대비용 많이 들어 빌리는데
    시중이자 생각하는게 이상해요
    단며칠 돈빌리는거 이자 비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1246 부엌 수도꼭지에 다는거 이름 아시는 분~~ 5 .... 2018/01/23 1,570
771245 잉크젯 프린터 5개월간 이삿짐 1 경험담 2018/01/23 797
771244 미남은 어디가서 만나나요 ? 16 afd 2018/01/23 3,745
771243 타인의 아픔에 얼마나 공감하며 사시나요 6 gg 2018/01/23 2,136
771242 후추가 너무 좋아요ㅎ 16 ㅣㅡ 2018/01/23 4,595
771241 (친정어머님들께 질문해요) 딸로 인해 행복할때가 언제이신가요? 7 ㅇㅇ 2018/01/23 1,917
771240 대통령아들일에 고발을 하니마니 해요? 36 2018/01/23 2,813
771239 [단독] 안현수, 도핑 문제로 평창 올림픽 출전 무산 3 .. 2018/01/23 5,205
771238 연봉이 세전으로는 2천만원 올라도 월급 기준으로는 30만원 오르.. 4 2018/01/23 1,562
771237 알호두 보관 어떻게 해야하나요? 4 참나 2018/01/23 612
771236 국물용 멸치를 뒷베란다에 열흘정도 놓아두웠는데요ㅠㅠ 14 파랑 2018/01/23 3,792
771235 숄더백사고서 크로스끈 추가로 구입해보신분 계세요? 4 .. 2018/01/23 886
771234 이런 마사지 받아보신분 계시나요? 1 경락 2018/01/23 1,611
771233 조코비치 꺾은 정현 선수, 인터뷰도 잘하네요. 7 ... 2018/01/23 2,839
771232 연말정산 부모님 공제 소득많은 자녀가 받으면 더 많이 받나요 10 ㅡㅡ 2018/01/22 1,845
771231 초등 고학년, 강사 끼고 체험프로그램 경험담을 듣고 싶어요. 5 초등엄마 2018/01/22 1,246
771230 중앙시장 닭강정집외 또 있어 35 전주 2018/01/22 6,425
771229 혹시 98~99년쯤 대구 만촌동 사시던 님들 재즈인. 3 재즈인 2018/01/22 1,122
771228 불금쇼에 나온 김갑수 격하게 동감. 4 ,,, 2018/01/22 2,715
771227 예비고딩 보카 추천해주세요 1 영어 2018/01/22 647
771226 버너 위에 놓고 삼겹살 구워먹기 좋은 불판 추천해주세요 3 불판 2018/01/22 1,408
771225 로봇 청소기 3 청소 2018/01/22 1,430
771224 왼쪽골반쪽이 가끔 아프고 부어있어요. 왼쪽 2018/01/22 456
771223 문화센터 셋이 다니긴 싫다는 조리원동기 22 참나 2018/01/22 6,972
771222 지금 ytn 김선영 아나운서요. 7 어휴 2018/01/22 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