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는 공은 없다지만

[인간극장]

재방송 보니 심란하네요.
아이들이 너무나 안됐어요..

아니 맞벌이를 해도 24시간 일하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아이둘이나 떼놓고 살까요.
그 부부 진짜 밉네요.

할머니할아버지 힘든것은 차치하고 아이들이 정말 안됐어요..

석사과정 못해서 두달 울었다니.. 아이엄마 참 자신생각 밖에 못하는 아니 안하네요.

일하고 회식이나 회의없는 날은 부부둘이 번갈아가며 아이들 돌보고 그렇게 사는거지

지금 둘째아이가 참다가 우는데 제 아이가 우는 것 마냥 슬프네요.
이건 사회구조를 탓하기보다 그 부부탓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