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배를 집어넣지않고 그냥 내밀고있었다는걸 알았는데요
이사오니까 싱크대옆에 하이라이트밑에 바로 드럼세탁기가있는데요 그 전원버튼이 딱 제 배위치에있는데 자꾸 부엌일할때마다 켜지는 소리(딩동댕~) 가 나는거예요
네.. 제 배가 내밀어져 있어서 그힘으로 무심코 켜진거죠ㅠ 하일라이트로 요리할때마다 그런소리 납니다 ;;;
그때부터 저를 관찰하니
씽크대서 설겆이등 볼일볼때마다 배를 씽크대에 밀착시키고선 편하게 기다어서 하더라고요
이번에 첨 알았어요, 그동안 서있는 자세가 얼마나 나빴는지..
그래서 설겆이혹은 부엌일할때 씽크대에 안기대려고 복부에 힘을 엄청나게 주고있어요
그랬더니 엉덩이도 동시에 들어가고..
자세는 조금 나아지네요
다들 씽크대에 기대어 부엌일보지 않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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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배를 내밀고 있었다는걸 알게됐어요 ...
중심 조회수 : 1,057
작성일 : 2017-11-10 11:42:25
IP : 175.223.xxx.13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설거지
'17.11.10 11:47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기대지 않는데, 요리 할때는 젓거나 그러니까 앞으로 몸이 다가가니 세탁기 버튼을 누르는것 같아요
2. 전
'17.11.10 12:27 PM (114.204.xxx.29)설거지할때나 양치할때 기초화장품바를때
엉덩이와배에 힘주고 꼼지발하고있어요.
의식하면서하니까 좋아요.
매번은아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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