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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성 나이 몇 살까지 비키니 소화 가능할까요?

renhou7013 조회수 : 3,197
작성일 : 2017-11-10 11:28:15



나이 60 ~ 70대 할머니로서도



 몸매 관리 성공하면 가능할까요...



 * 남성들은 동네 헬스장에 가끔 노년층 분중에 식스팩, 등근육 있는 분들 계시긴 하더군요.

   이거랑 같은 맥락에서 볼때


   여성들도 70대 이후에 비키니 가능 할까요?



   다만 신체 일부 쳐지는건 관건이겠네요.

IP : 210.218.xxx.1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1.10 11:28 AM (221.157.xxx.211)

    남의 안구도소중해요 ㅋ

  • 2. ㅁㅁㅁ
    '17.11.10 11:29 AM (39.155.xxx.107)

    연옌할머니도 비키니는 좀 무리겠죠
    이휘향 정도 소화가능 ㅎㅎㅎ

  • 3. 비키니 자체가 안구테러
    '17.11.10 11:32 AM (112.161.xxx.190)

    사진으로나 이쁘지 실물 봐줄만한 여자는 별로. 휴양지에서 달랑 가디건 하나 입고 호텔 거니는 거 보니 몸매 좋아도 비키니는 안구테러.
    차라리 비율 좋은 여자가 워터레깅스 입었는데 정말 멋지더군요.

  • 4. ...
    '17.11.10 11:38 AM (39.7.xxx.251) - 삭제된댓글

    본인이 입고 싶으면 입는 거죠
    원피스 수영복보다 입고 벗기 편하고 좋기만 하구만
    비키니가 뭐 별거라고요.

    비키니 입은 사람을 보기 괴롭다는 사람을 실제로 오프라인에서 못 봤는데요. 만약 실제로 보면 남의 눈을 그렇게 배려해줄거면 네 얼굴부터 마스크로 가리고 다니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비키니 입은 할머니 보다 니 얼굴이 더 보기 괴롭다고.

  • 5. 남의
    '17.11.10 11:40 AM (222.236.xxx.145)

    타인의 생각이 뭐가 중요해요
    본인의 생각이 중요하죠
    저 남해해수욕장에 20대때 갔었을때
    50대로 보이는 아주머니가 원피스수영복이긴 하나
    날씬한 몸으로 수평선을 향해서 수영해 나가는데
    멋있더라구요
    나이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떤모습이냐가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 6. ....
    '17.11.10 11:41 AM (220.81.xxx.196) - 삭제된댓글

    수영복에 무슨 나이제한이 있나요;;;;; 그냥 입고 싶으면 입는거지.

  • 7. 답답
    '17.11.10 11:42 AM (220.81.xxx.196)

    수영복에 무슨 나이제한, 몸매 제한이 있나요;;;;; 그냥 입고 싶으면 입는거지.

  • 8. ....
    '17.11.10 11:46 AM (73.241.xxx.176)

    헬렌 미렌

    http://i.dailymail.co.uk/i/pix/2011/09/21/article-0-0C02824900000578-954_233x...

  • 9. ㅣㅢ
    '17.11.10 11:47 AM (175.223.xxx.94)

    남의 안구테러는 어떻게 책임지실려구요??

    20대 몸매좋은애들 빼곤

    여자아이돌들도 래쉬가드 입던데말이죠

  • 10. ㅋㅋㅋ
    '17.11.10 11:56 AM (110.70.xxx.205)

    그냥 래쉬가드 입자구요!!!

  • 11. gfsrt
    '17.11.10 12:04 PM (218.55.xxx.84)

    몸이 탄력없이 바람빠진 풍선같은데
    굳이 내놓고 싶어요?
    팔만 봐도 딱 나이 나와요.
    본인만 우길뿐.젊고 동안이라고.

  • 12. 음..
    '17.11.10 12:10 PM (14.34.xxx.180)

    아이고....비키니는 몸매 좋은 사람만 입는것이 아닙니다.
    울 시어머니는 60대중반인데 휴양지가면 비키니 입어요.
    그리고 수영 슝~슝~하시구요.

  • 13. ...
    '17.11.10 12:15 PM (211.104.xxx.196)

    유명 모델 신디크로포드 보정 전 비키니 사진 봤는데요.
    몸매는 날씬하나 배 피부 상태가 늘어져서ㅠㅠ

  • 14. ..
    '17.11.10 12:17 PM (124.111.xxx.201)

    나이 들어 비키니 입는다고 세금 무는거 아니고
    삐뽀삐뽀 경찰 오는거 아니지요.
    내가 좋다는데 남 눈이 뭔 상관.
    그리 따지면 애기들 비키니도 못봐주고
    몸매 밑밑한 소녀들 비키니도 안구테러고
    일자 몸매도, 임신으로 볼록한 배 비키니도 으악! 이죠.
    편하고 자신있게 나이 구애받지말고 입으세요.

  • 15.
    '17.11.10 12:31 PM (211.246.xxx.100)

    말이 비키니지,

    솔까 빤스,브라자 입은거나 마찬가지인데
    제발 내눈과 위장좀 보호해줘여~~~~~~


    목욕탕에서도 빤스.브라자만 입고 활보하는거 흉해요

  • 16.
    '17.11.10 12:32 PM (14.36.xxx.12)

    배좀 늘어지면 어때요
    팔도 늘어지면 뭐어때요
    뚱뚱하면 뭐 어때요
    바닷가나 휴양지에서 비키니좀 입을수도 있는거죠
    섹시하려고 입는게 아니잖아요

  • 17.
    '17.11.10 1:18 PM (112.184.xxx.17)

    남 위해서 옷입고 비키니 입습니까?
    내가 입고 싶으면 입는거지 남이 볼거 생각해서 결정하는게 말이 돼요?
    나무비키니 보기 싫으면 눈가리고 다니시든가.
    비키니가 불법도 아니고 입으면 입는거죠.

  • 18. ㅇㅇ
    '17.11.10 1:27 PM (61.98.xxx.164)

    실내수영장도 아니고 휴양지나 야외수영장서 입겠다는데
    오히려 휴양지에서 래쉬가드로 칭칭감고있는게 더이상하던데
    전 몸매되면 60되도입을거예요

  • 19. 촌스럼
    '17.11.10 1:54 PM (180.69.xxx.24)

    실내고 실외고
    사계절 래쉬가드로 온 몸 휘감고
    얼굴엔 눈썹, 아이라인 문신
    세상 촌스럼
    우리나라 빼고 딴데 가보세요
    어디 그러나
    남의 몸 훑지말고
    자기 몸매나 신경쓰시든지,
    시선 그렇게 신경쓰면
    사우나는 어찌 가나
    몸매 다들 자연스럽게들 늙고 늘어진 사람이
    대부분이더구만

  • 20. 그냥
    '17.11.10 2:52 PM (220.118.xxx.92)

    남의 눈 의식하지 말고 자기가 입고 싶은 거 입자구요.
    한국은 야외 수영장이건 워터파크건 계곡이건 바닷가건 뭐건 야구모자에 래쉬가드 입고 중무장들 하시는데 솔직히 그러려면 물놀이는 왜 하나 한심해요.
    당신들 몸매에 관심 없다구요...

    뱃살이 나오건 울룩불룩하건 뭐건 당당하게 예쁜 수영복 입고 화사하게 다니는 사람이 백번 천번 이뻐요.

  • 21. 웬디덩 보세요
    '17.11.10 5:56 PM (211.177.xxx.4)

    내몸은 20대에도 안됐지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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