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악역이라 미워해야 되는데
외모가.........
외모가.........
이상하게 보듬어 주고 싶은 보호본능 외모네요. ㅠㅠ
라미란 칼치 토막 보고
"우리는 어떻게 하실거에요??"
살려는 드릴게~ 라고 대답하고 싶은.........ㅋㅋ
분명 악역이라 미워해야 되는데
외모가.........
외모가.........
이상하게 보듬어 주고 싶은 보호본능 외모네요. ㅠㅠ
라미란 칼치 토막 보고
"우리는 어떻게 하실거에요??"
살려는 드릴게~ 라고 대답하고 싶은.........ㅋㅋ
개취 인거죠.
저는 볼때마다 그 외모가 더 얄밉고 짜증나서 더 밉던데
좀 얍삽하게 생기긴 했는데
웬지 리더가 아닌 똘마니 느낌?????
독특하신듯 ㅎ
진짜 밉상 스타일로 생겼던데...
취향 독특하네요.보호 해주고 싶은 외모?외모 때문에 대부분 악역으로 많이 나온 사람인데
허허 얼굴이 번들거리는게 눈도 뱀 같이 볼때마다 느물거리고 징그럽다는 생각 드는 배우던데...취향이 참
비밀의 숲에서도 비열한 역할 잘 어울린다 생각 들던데요.
와~진짜요?
저는 그 배우 외모가 제일 맘에 안드는데....
또 오해영 이라는 드라마에서 처음 봤는데, 외모때문에 드라마에 집중이 안되더라구요
원글님취향과 저랑 같나봐요.
악역인데 덜미운..
약간 곱상한? 약한이미지?있는 남자에게 평소에도 좀 눈이 가는 스타일이신가요?
제가 좀 강한타입이라 그런지(좋게 말하면 자립력강함)
그런남자에게 매력느끼는듯.
남편역 누군데요? 저 그 드라마 안보는데 너무 궁금해서요;;;
사이코패스로 나오면 진짜 무서울것 같아요.
실실거리다가 갑자기 정색할때 소름 쫙~
맞아요 저도 이요원남편 밉지않더라구요
그래서 웹툰 원작을 보니까 지금 드라마 상 보다는 차갑게 그리는 장면들이 나오더군요
드라마에서는 좀 더 이요원 눈치도 보고 좀 더 살갑게나와서
저는 이요원한테 공감이 안 갔어요
비숲에서 볼 때 진짜 야비해서 꼬집어주고 싶은 캐릭에 마스크였는데,
부복에 나온 거 보고 그럼그렇지... 했는데요.
정말 사람마다 느끼는 게 다르네요 ㅎ
독특하게 생겼어요, 진짜.
못생긴 거 맞는데 어딘가 모르게 자꾸 보게되는.
영화 아가씨에서 외설 낭독회 단골로 오는 변태 아저씨 맞죠? 거기서도 넘 잘 어울렸는데...
올해 결혼하신 새신랑이신데...신부가 댓글보면 슬퍼하겠네요^^;;
완전 악역을 연기하는게 아니고 좀 줏대없는 성격으로 행동도 촐랑촐랑~ 해서 그래보이는거같아요.
뭐랄까 좀 비굴해 보이게 연기한다 할까요?
문성근 배우의 얄미운 버젼 얼굴. ^^
저도 그 배우 안 미워요ㅎㅎ
근데 오혜영에서도 나왔나요?
예전에 용팔이에서 비서로 나올때 참 독특하게 생겨서 인상 깊었는데 아가씨에도 짧게 나와도 눈에 띄고 은근 사람 주목하게 하는 개성이 있는 마스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