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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엘지 드럼 세탁기 5년에 한번씩 새거 사래요..

세탁기 조회수 : 30,437
작성일 : 2011-09-14 22:42:21

엘지 드럼 세탁기 오년전에 80만원 주고 샀답니다.

결혼할땐 우리나라 브랜드 드럼이 거의 없을때라 독일 제품으로 십년동안 잔고장 한번 없이 잘쓰다가 수명 다해서 보냈지요...

엘지 트롬 수리 세네번 받으면서 써왔고 두달전에 베어링 21만원주고 수리 받았답니다.

수리 받자마자 세탁기 알림음 소리가 제멋대로 울려서 수리 받고 그 담은 탈수때마다 세탁기 본체에서 소리 정도가 아닌 굉음이 나서 메뉴얼판 교체,  또굉음 그래서 세탁기 앞판을 교환해 주더군요.

여전히 헬기 날아가는 소리 들립니다. 두달동안 아랫집, 윗집에 피해 될까봐 탈수 모드로 들어가면 세탁기 붙잡고 서 있기를 두달..

연휴전에 기사 방문. 근데 저더러 이거 수리하려면 이것저것 교체해야된다고 하면서 저더러 21만원 돌려줄테니 세탁기 새로 사래요. 제가 물었지요. 제 실수가 아닌데 왜 제가 경제적 피해를 봐야하냐고.. 그랬더니 수리하고 나면 원래 소리가 난다네요.  그러더니 저녁에 전화해서는 부품이 단종 됐다네요.  소리나는 부분을 제가 고장낸것도 아니고 지가 수리 잘못해서 그런걸 저한테 감수하라네요. 수거해가서 볼 수도 있다 하네요. 그럼 저희집에 아기 있어서 세탁기 없으면 곤란하다 했더니 어쩔수없죠 라고 비아냥거라더군요. 분당 오리역서비스 센터장하고도 통화했어요. 역시 제 예상을 져버리지 않고 똑같은 말.

기사 방문해서 한말...

그럼 다른 집들도 수리하고 나면 굉음이 나나요?  무응답..

그러면서 탈수를 강이나 최강으로 하면 원래 안되는거래요. 그래서 또물었죠.  그럼 메뉴얼에 강, 최강 모드는 왜 있는거냐고.. 무응답.

그러면서 하는 말이 세탁기는 5년에 한번씩 새거 사아한대요.

너무 기가막혀서 저나 주위분들이나 세탁기 구입할때 10년은 생각하고 10년씩 쓴다 했더니 저하고 제 주위 분들만 그렇대요.

더이상 말이 안통해서 본사 서비스 책임 사업본부장 전화하라 했어요.

전 대통령이랑 통화하는줄 알았어요. 통화 연결 넘 어려워서,,

과장이라는 여자가 먼저 전화해서는 기사랑 똑같은 말을 하더니 약을 바짝 올리더군요. 등따고 배째라하는 식으로...아침부터 엿 잔뜩 먹었어요. 그다음 넘 열받아서 전화를 50번은 했을거에요. 부장이랑 통화.. 결국 세탁기를수거해서 고쳐보겠다는 똑같은 말..  저희집 세탁기 빼려면 사다리차 불러야 하는데 그 비용은 어떻게 할지... 줄타고 매달려서 수거해 갈지 궁금하네요..저 끝까지 해보렵니다. 제 세탁기 원래대로 원상복구해 놓으라고.. 제발 스와로브스키 같은거 어줍잖은 꽃그림 해놓고 가격 올리지 말고 내구성이나 튼튼하게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엘지 트롬 세탁기 광고 5년에 한번씩 새거로 사서 쓰세요~~라고 티비에 광고 때리세요.

전 방송사 뉴스에 광고 때릴께요..

 

IP : 124.50.xxx.37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말도 안되요
    '11.9.14 10:44 PM (110.14.xxx.164)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합니다 - 이 광고는 뭐래요/
    다들 기본 10년이고 친정엄만 16-,7년째 잘 쓰시는데요

  • 2. 요즘
    '11.9.14 10:45 PM (1.251.xxx.58)

    가전을 10년쓰게 안만든다고 저도 몇년전에 들었어요.
    예전 세탁기야 화장실에 놓고 쓰느라 습기에 강하게 만들고 했지만, 지금은 안그렇고,,,이건 님댁과 다르지만,

    하여튼 공장에서 오래 쓰게 그렇게 안만드는건 맞는것 같아요.
    소비자 패턴이 짧으니....오래쓰려는 사람만 답답한거지요.

  • 3. ....
    '11.9.14 10:46 PM (211.59.xxx.87)

    저희는 엘지 드럼산지 8년은 넘은거같은데 지금까지 AS한번 받았어요 탈수안되서... 그거 원인도 결국 저희가 밑에 먼지쌓이는 구멍?거길 청소를안해서 그런거여서 청소하니까 다시 잘되더라구요.. 지금까지 문제 겪은일이 없었는데... 저희가 복불복에서 잘걸린거였을까요? 골치아프시겠어요 ㅠㅠ

  • 4. 블루
    '11.9.14 10:47 PM (222.251.xxx.253)

    저희집도 엘사인데 아무 문제 없는데요..7-8년 된것 같아요.

  • 5. ..
    '11.9.14 10:53 PM (180.224.xxx.55)

    저도 엘지 괜찮던데.. 그나마 한국기업중에서 가전.. 오래쓰게 만드는 회사로 알아요.. 삼성은..에어컨만봐도.. 오래쓰게끔 만드는 대신에 지네들 회사 돈은 별루 못번다구.. 그렇게 알고있었는데.

  • 6. 복불복
    '11.9.14 10:54 PM (124.54.xxx.18)

    저도 lg트롬 7년 좀 넘었는데 아무 문제 없이 잘 쓰고 있어요.그 당시 250 정도 줬던 걸로 기억합니다.
    근데 200주고 샀던 티비가 5년 정도 됬을 때 고장 났어요 소리가 들렸다 안 들렸다 그래요.
    남편은 당장 사자고 난리인데 티비를 잘 안봐서 그냥 꾹 참고 있습니다.
    수리도 맡겼었는데 20만원 이상이고 장담 못한다고 해서 그냥 살고 있어요.

  • 7. 많은 사람이 알아야...
    '11.9.14 10:56 PM (175.196.xxx.50)

    원글님, 모든 사람들이 읽을 수 있도록 살림돋보기에 올리시는 게 어떨까요?
    우당탕탕 거리는 굉음의 동영상까지 첨부해서요.
    제 주변 분들은 밀레 같은 건 거의 15년~20년들씩도 쓰는데,
    트롬 같은 건 10년 넘게 쓰는 사람 못 봤네요.
    싼게 비지떡인가 봅니다.

  • ㅡㅡ
    '11.9.15 12:58 AM (110.14.xxx.151)

    울언니 밀레쓰다가 5년 안됐는데 수리에 45만원 든다고 그냥 엘지트롬으로 새로 샀어요. 밀레 200 넘게 줬었다는데...

  • ㅎㅎ
    '11.9.15 8:16 PM (112.163.xxx.192)

    외산은 차고 가전이고 무조건 수리비 대박-!!!!
    5년지나고 나면 수리비로 1년에 몇십깨질 각오 해야 하는 것임.

  • 8. 새벽기차
    '11.9.14 11:01 PM (121.130.xxx.57)

    울 집 드럼은 트롬 첫모델(6.5kg)인데
    고장없다가 버튼이 하나 안눌러져서
    as를 며칠전에 첨 받았는데,

    기사님이 딱 까놓고 그러시더라고요.

    트롬 옛날 제품이 진짜 튼튼하다고.
    그러면서, 요즘 제품들은 어찌나 고장이 많은지(고개 절레절레)..
    원글님 속상하시겠어요, 원글 읽어보니
    지금 있는 가전들 관리 잘해야겠단 생각이 들어요.
    저는 딤채도 최초모델(50리터?) 쓰고 있거든요..
    이거 역시 말짱하심..

  • 9. 저는 7년째..
    '11.9.14 11:07 PM (114.200.xxx.81)

    음.. 저는 만 8년째 세탁기 쓰는데 외국 거에요.
    한번 고장나서 고치는데 부품값만 20만원 들어가서 눈물 쏙 빼긴 했지만
    그 고장난 원인이 제 부주의였기 때문에...

    여튼 아직도 생생하게 잘 돌아가네요..

  • 10. 선무당
    '11.9.14 11:10 PM (125.208.xxx.221)

    탈수때 전체적으로 찌그덕 더리면서 덜덜덜 거리나요?
    수평을 맞추었는데도 그렇습니까?
    혹시 기사님이 전면 철판 판넬을 교체 하셨나요?
    그러면 전면 판넬과 본체가 끼워진 부분이 헐거워져서 전체적으로 찌그덕 거리는 현상 같은데요.
    이 경우 헐렁거리는거 꼭끼이게 하지 않으면 해결이 안됩니다.
    처음 만들어 질때는 꼭 끼이는데 분해 조립시 불가항력적으로 헐거워지면 그런 현상이 생깁니다.
    선무당 말이니 믿지 마시길...

  • 11. 저도
    '11.9.14 11:13 PM (210.222.xxx.186)

    엘지 트롬 빌트인해서 쓰는데요.
    한 번은 세탁하는데 우당탕!탕! 전쟁같은 소리가 나길래,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뛰어가긴 가야하는데 너무 놀라니까 몸도 말을 안듣더라고요.
    가보니까 세탁기가 앞으로 기어나와 있었어요. (저번에 인터넷에 걸어나온 세탁기 찍어 올린거 봤는데 우리집 세탁기랑 똑같아서 실소를 했어요.)
    놀란 마음을 가라앉히고 상황을 살펴보니까 세탁기가 얼마나 심하게 움직였는지 빌트인 된 싱크대가 벽에서 분리되어 세탁기하고 같이 뜯겨져 나온 상태였어요.
    a/s 기사를 부르니 별 이상은 없는데 수평이 안맞나?? 하고 다시 수평을 맞추고 가셨어요.
    그런데 다시 세탁기에서 그 소리가 났죠. 세탁물도 잘 넣었는데도 말이죠.
    뜯겨져 나온 싱크대는 억지로 밀어넣었는데도 처음같지 않고 조금 나와있어요.
    저는 냉장고, 청소기,가습기, 세탁기, 에어컨 등등 엘지제품 쓰는데 뽑기에 다 실패했어요

  • 12. 봄날의 곰
    '11.9.15 5:57 AM (61.72.xxx.228)

    음...전 엘지 트롬 2006년에 산 거
    아직 a/s한 번 없이
    너무 잘 쓰고 있는데
    원글쓴 분께 안좋은 제품이 운없이 걸린거 같아요
    세탁기가 원래 그런게 아니니
    강력하게 항의하셔서
    꼭 수리 무상으로 받으세요

  • 13. 나쁘다.
    '11.9.15 7:25 AM (14.37.xxx.43)

    가전사들 나쁜게... 무슨 수명이 5년 밖에 안되나요?
    전 지난번에 삼성티비산게 그렇더군요. 그래서인지 이젠 국내산 가전사기 꺼려지고 겁나요.

  • 14. 초창기트롬
    '11.9.15 9:27 AM (218.146.xxx.80)

    그렇게 얘기해봐야 씨도 안먹히대요
    괜히 나만 속좁고 못된여자 됐슈
    형이 나서서 나도 처가에 가련다 해주는게 최고에요

  • 15. 비단박하
    '11.9.15 9:47 AM (180.71.xxx.37)

    저는 트롬도 아니고 2001년에 엘지에서 첨 나온 모델인데요. 2001년도에 샀는데
    아직도 고장 한번 안나고 잘쓰고 있어요.

  • 16. aa
    '11.9.15 10:48 AM (122.32.xxx.93)

    영국산 드럼세탁기 14년 - 이사 6번에 고장 없었구요.
    엘지 트롬 현재 6년째 쓰고 있어요. 고장 한번 없어요.

  • 17. ...
    '11.9.15 11:56 AM (112.149.xxx.198)

    트롬 2004년에 구입했는데 지금까지 as 한번도 안받고 잘 쓰고 있어요
    반면 동양매직 오븐가스렌지 처음부터 말썽이더니 쓰는내내 계속 as받게되더군요
    운이 안좋으면 처음부터 문제있는 상품이 걸리면 계속 고생하는것 같아요

  • 18. 저도
    '11.9.15 6:37 PM (121.160.xxx.19)

    2005년에 산 트롬 as 한번 없이 잘 쓰고 있어요. 냉장고 티비 다 그때 엘지로 샀는데 냉장고가 집구조때문에 일반형산거라 양문형 사고 싶어서 언제 고장나나 기다리고 있어요.

  • 19. ...
    '11.9.15 6:45 PM (114.207.xxx.153)

    요즘 AS 전부 수리하느니 새거사라 그러더군요.
    저는 전에 8년 사용한 브라운관 삼성티비...
    기사가와서 보더니 수리하느니 새로 사라그래서 님처럼 난리쳤어요.
    3만원주고 수리하고 2년 지났는데 아직 쌩쌩한데...

  • 20. 음..
    '11.9.15 6:48 PM (121.135.xxx.222)

    저도 2006년에 산 드럼(엘지) 아직 한번도 as는 안받았는데...탈수때 덜컹거리기도하고 앞으로 걸어나오기도
    하긴했었어요....걸어나온건......수평이 안맞아서 그런거 같아서 제자리에 옮겨놓고(제가 직접ㅡㅡ;;)
    아랫쪽에 뭔가 끼워서 수평 맞추니까 안나오더라구요. 수평이 안맞으면 탈수하면서 안에 드럼이 벽에
    부딪히면서 소리가 많이 나는거 같아요.

  • 21. 저는
    '11.9.15 7:21 PM (116.37.xxx.5)

    2004년에 산 트롬 8년째 쓰네요..
    수평 안맞아서 덜덜거릴때도 있는데.. a.s 불렀더니 부품이 없다고.. (수평 맞추는 무언가가 좀 잘못됐다는데..) 그냥 무거운거 올려놓고 쓰니 괜찮네요. 원래 무거운거 올리면 안된다는데 그냥 그렇게 쓰면 괜찮거든요..
    8키로라 넘 작아서 새로 사고 싶은데 고장 안나고 잘 돌아가니.. 이불 빨래 힘든거 빼곤 괜찮아요.
    그때 시댁도 같은 모델로 샀는데 아직 멀쩡해요..

    정말 가전은 뽑기인가 봐요.. 자취때부터 13년째 쓰는 20인치 브라운관 TV는 고장날 생각도 안하고...
    에어컨이랑 냉장고는 삼숑 뽑기 실패로 2년만에 고장.. 아예 환불받은 것도 있고요..

  • 22. 00
    '11.9.15 7:42 PM (218.153.xxx.107)

    전 10년전 결혼하면서 혼수로 한 가전제품이 단 하나도 고장나거나 as 받은거 없이
    아직까지 쓰고 있어요
    가끔 너무 지겨워서 바꿀까 하다가도 그냥 씁니다
    트롭도 그때 산거 지금까지 멀쩡히 쓰고 있어요
    그동안 이사 4번했구요
    원글님은 정말 안좋은 제품이 걸리셨나봐요
    꼭 제대로 as 받으시길 바랄께요

  • 23. 같은 증상 해결,,
    '11.9.15 11:18 PM (116.41.xxx.7)

    헬리콥터 소리,,,저희집도 그랬어요,,트롬 처음 나올때 구입한거 였는데 근 10년 넘는 동안 써오고 있는데,,,그 소리,,,원래 그렇게 텅텅소리가 나는건줄 알았답니다,,서비스 기사를 불러 얘기해도,,,원래 그런거라하고,,,,별다른 조치도 없고,,근래에 매장 시연제품 보면 정말 소리가 조용하던데,,,기술이 진보한건가 싶지도 하고,,작년에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기사 요청하니,,,통을 받쳐주는 완충 역할을 하는거 세개인가 갈고 나니,,,소리가 80%는 준거 같아요,,,그 기사 자기도 그간 서비스가 어처구니 없었는지,,가격도 할인해주고 요즘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한번 통을 받쳐주는 그 부품을 갈아 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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