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아버님,어머님,이모
식구 모두가 점잖네요
역시 집안을 봐야해요
그 우아하고 아름다운
아라엄마가
애들을 반듯하게 키웠어요
강원도 홍천읍이라는데
전혀 촌스럽지도 않아요
탤런트 고아라가 인간극장에 나오나요?? KBS 아침에 하는??
출신아닌가요
아뇨..발레리나요..
어렸을적 고열로인해 청각을 잃었데요
엄마가 혹독하게 교육시켰다더라구요
인상깊었던게 친정엄마가 너무 아라한테 투자만하지말고 너도 좀 잘살아라?뭐 이런식으로 얘기했더니 아라가 자기 혼자 먹고살수 있도록 키워나야하진 않겠냐고 했다더라구요
엄마가 참 멋지더라구요 전
잘키워서 아라양 말하는거보니 의젓하고 괜찮은 아가씨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