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양제거 수술했는데 마취에서 못 깨고 죽었어요.
수술 후 숨쉬는 건 확인하고 데리고 왔는데 - 입원시키라거나 마취 깬 후 가라고 권하지 않았어요
집에 오니까 몸이 굳어졌네요.
병원에 전화하니까 데려와보라는데
이미 숨이 끊어져 경직되어가는데 데려가본들 무엇 하나요ㅜㅜ
병원 과실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주사 마취를 하더라구요. 소동물들은 호흡마취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가기 전에 호흡마취 되는 곳이냐고 확인하고 갔는데
막상 수술할 때 주사약으로 마취시켜서 했더라구요
이런 경우 배상 규정이 있나요?
우리 도치 처음 데려올 때 분양 비용 보상해 주나요?감가상각도 해서요?
애지중지 키워온 세월이 얼마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