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애에서의 위기는 사람을 성숙하게 하는 것 같아요

..... 조회수 : 1,548
작성일 : 2017-11-09 19:40:58
이번에 남친과 헤어질 위기를 겪으면서 많이 힘들었지만
정신적으로 성장도 한 것 같아요.
제가 헤어지자 많이 했는데 그때마다 남친이 얼마나 힘들었을지를
제가 당해보니 알겠더라구요. 내기분만 생각해서 너무 남친한테
함부로하고 상처를 많이 줬어요. 결코 편안하고 재미있는 여자친구가 아니었어요.
항상 요구하고 예민해서 남친이 얼마나 힘들었으면 헤어지자까지
했는까싶어요.

아직 완전히 돌아온건 아닌데,
제가 ‘자기야’(서로의 애칭)보낸 문자에 절 ‘자기’라고 칭하는
답문자를 했네요. 너무 기
IP : 223.62.xxx.4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1.9 7:42 PM (223.62.xxx.40)

    기뻤서 자랑하여고 등 올렸어요

  • 2. ㅎㅎ
    '17.11.9 7:45 PM (223.62.xxx.84)

    몇살이시길래요.

  • 3. ㅎㅎ
    '17.11.9 7:52 PM (118.91.xxx.167)

    아직 어린가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47161 김치 풀은 아무 밀가루 써도 되나요? 6 밀가루 2017/11/12 1,773
747160 오트밀색 코트 이뻐보여요 5 이뻐라 2017/11/12 4,173
747159 아들에게 선물을 받고서 10 고마운 2017/11/12 2,678
747158 열린음악회 장예진 원피스요? 5 원피스 2017/11/12 1,724
747157 철 바뀔때마다 입을 옷 없다 했을 때 1 지안 2017/11/12 1,830
747156 더패키지에 나온 샹송 아시는 분 계신가요? ㅜㅜ .... 2017/11/12 856
747155 고딩) 대치동에서 수업 중간 3시간 비면 주로 어디서 어떻게 보.. 8 공부 2017/11/12 2,374
747154 아주 큰 원룸은 없을까요? 30평대 아파트만한 원룸 16 궁금 2017/11/12 6,188
747153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신 분들 자라온 이야기 좀 해주세요 13 엄마 2017/11/12 5,197
747152 적성에 맞는일 2 투머프 2017/11/12 972
747151 문빠덤벼라하니.구독자 2천여명 빠졌네요 37 네이버기사 2017/11/12 4,744
747150 文 대통령 빈 회담장 지킨 이유는? 15 섬세하신분 2017/11/12 4,210
747149 고양이털알러지 예상되는데, 지*텍 같은거 먹어도 되나요? 3 요청 2017/11/12 1,042
747148 시엄마 28 익명이니까 2017/11/12 6,019
747147 슈돌 이휘재 아들들은 40 마음마음 2017/11/12 24,820
747146 급)비비고 새우왕교자만두 맛있나요? 21 집을까말까 2017/11/12 4,109
747145 요즘 맛있는과자 뭐가 있을까요?? 20 과자 2017/11/12 4,424
747144 많이 사랑했던 헤어진 남친 잘 잊어보신 분 비법 꼭 공유 부탁드.. 10 ㅠㅠ 2017/11/12 3,879
747143 작은 평수 방3개랑 방2개 어떤걸 선호할까요? 11 ... 2017/11/12 3,089
747142 이렇게 살고 있는데 나만 모를 뿐 답답하게 살고 있는 걸까요 29 카레리 2017/11/12 7,620
747141 오징어비싼데 4 오징어 2017/11/12 1,908
747140 문대통령 체력 20 ㅇㅇ 2017/11/12 4,115
747139 아직도 음모론 믿는 분이 계시다니.... 22 신노스케 2017/11/12 2,993
747138 맞선과 소개팅의 차이점이 뭔가요? 2 ... 2017/11/12 2,595
747137 옷입고 갈 데가 있어야 옷을 사죠; 29 뻘글 2017/11/12 8,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