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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에서 본 건데요

무셔 조회수 : 803
작성일 : 2017-11-09 18:05:10
저 여기는 물론 인터넷에 글 잘 쓰거나 댓글도 남기는데요
살인자가 일개 컴 잘 하는 학생한테 댓글에 있는 아이디로
아이디 주인을 찾아내더라구요
제가 카톡이든 어디든 사진이나 집 사진은 안 올리는데
아이디로 주소까지 찾아내 사람 찾을줄은 몰랐네요
정말 글 쓰는것도 조심해야 할 듯요
IP : 175.223.xxx.23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7.11.9 6:12 PM (61.50.xxx.5) - 삭제된댓글

    아이피로 집주소 어떻게 알았을까요
    82에 주소 주민번호 그런거 없이 옛날에 가입했는데
    몇년전에 사회적으로 큰 사건있었을때
    그 여자 부모가 82에 댓글 몇십명 고소했어요
    경찰서에서 아파트 관리실로 연락와서 제 이름 말하고
    저한테 연락하라 해서 경찰서 다녀온적 있어요

  • 2.
    '17.11.9 6:13 PM (211.186.xxx.154)

    저번에 삼성에 관한 글 썼다가
    삼성 알바냐 부터 시작해서 온갖 비난 조롱이 달리더니



    댓글에
    제 전화번호를 써놓는 인간이 있더라고요.

    제 전화번호는 어떻게 알았을까요??

  • 3. 윗님
    '17.11.9 6:50 PM (175.120.xxx.181)

    아이피도 아니고 아이디로 찾았어요
    그래서 비밀번호,아이디 자주 바꾸라나봐요

  • 4. 일전에
    '17.11.9 7:12 PM (220.124.xxx.136)

    ebs에서, 실험을 합니다. 초등 저학년 자녀를 둔 평범한 주부의 sns 사진으로 정보를 얻어낸 다음 ,
    엄마의 친구인척 접근 너무도 쉽게 아이들을 유인하는데 성공합니다.
    이 실험은 모르는 사람은 절대 따라가면 안된다는 교육을 한방에 무너뜨려요.
    내 이름과 친한 짝궁 이름을 대는 어른은 이미 아는? 사람이되어 손을 잡고 자연스레 따라 갑니다.

    근데 이 주부의 sns 사진들은 지극히 소소한 일상, 또한 자주 업뎃도 하지 않는 상황이라 실험 당사자가 많이
    당혹해 하더군요.

    또 실제 일어났던 사건으로,
    자신의 집에서 멋진 뷰를 찍어 페북에 올립니다.
    누군가 사진만으로 건물, 층수까지 정확하게 알아냅니다.
    (이 정도 재능이면 본 시리즈의 맷데이먼 부럽지 않습니다.)
    페북 주인의 일상 파악 후 그 집을 텁니다.

    참 무섭지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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