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미용실에서 진한 갈색으로 새치염색을 했었구요,
이번에 자연갈색 새치커버용으로 사서 해봤어요.
설명서에 25분 있다가 샴푸하라고 돼있던데
이미 약 바르는데 15분 걸리더라구요.
그래서 그로부터 15분 후, 그러니까 최초 바르기 시작한 후부터
30분간 있다 샴푸했는데 보니까 제대로 안됐어요. ㅠ
이게...너무 빨리 샴후한 건가요?
아니면 양이 적었을까요?
1회분의 반도 안 썼어요. 왜냐하면 뿌리 1-2센티만 하고
뒷머리는 안 보여서 안했거든요.
제가 뭘 잘못했을까요? ㅠ
마지막 염색끝난후부터 30분 경과일거에요.
우리나라 설명서가 참 안친절해요.
저는 다 바른 후 부터 시간 재요 미용실에서도 그렇게 빨리 샴푸 해 주지 않는 것 같아서요
물이 안들고 너무 오래있으면 검정에 가깝게 되고 그렇더라구요
다 바른 후 1시간 정도 기다렸다가 샴푸질을 해야 완벽하게 잘 되더라구요.
염색약의 재질도 엄청난 차이를 보입니다.........
남편 해 주면서 염색약에도 품질창이가 대단하구나 느겼어요. 위에 써놓은거 엄청 잘됩디다. 세븐에이트보다 더 좋아요. 다만 끝까지 다 바른후 한시간 입니다. 한시간 더 있어도 상관 없구요. 시간이 짧으면 ...얼룩덜룩....
다하고나서 30분이죠
저는 30분이면 일부러 10분정도 더 기다렸다가 감아요
그래도 머리안상하고 적당하게 나오더라구요
마무리는 트리트먼트 쓰시면 좋아요
보통 염색방에서는 다 바르고 40-50분 기다려요. 넘 시간이 짧았어요.
네 너무 빨리 샴푸하셨어요. 그게 써있는 시간보다 좀 더 길게해야 색이 나오더라구요.
바르고 30분정도 두셨으면 좋았을텐데요. 양은 뭐 본인 머리길이에 따라 조절하는거니까...
그래도 좀 넉넉히 바르는게 잘 나오더라구요. 뿌리쪽을 집중적으로 바르고 연결되는 부분도 쓱 한번 발라주면 더 자연스럽게 나와요.
한번 실패 보셨으니 담에 더 잘하실거구요. 근데 바로 다시하면 머리결 상하니 최소 2~3주 후에 하세요
시간도 너무 짧고
양도 너무 작게 했네요.
저도 1님이 말씀하신 엘지.. 그제품 써요.
새치 2센티 정도 나온거 하는데 한통 다씁니다.
원글님 너무 적게 쓰셨어요. 그리고 더 오래 계셔야 해요.
저는 다 바르고 30~40분정도 둡니다.
저도 40분이상 해요~
최소한 40분은 기다렸다 하세요. 혼자하면 뒷머리 못하는거 방법이 없을까요~이것때문에 미용실가니 돈아깝더라구요.
다른 분은 뒷머리 뿌염 어떻게 하시나요~
그냥 되는대로 덕지덕지 바릅니다.
ㅋㅋ
그래도 다 되긴 하더라고요.
려인가? 저도 매번 같은 마트 같은 진열대에서 사서...
2개 들어있는 염색약인데요. 항상 뿌리 염색하고 가끔 전체염색을 해요. 하다보니까 오히려 밝은 색이 새치가 올라와도 그닥 티나지 않더라구요. 버건디 색이나 자연갈색 주로 했었는데 이 제품은 색깔이 8종류?로 나뉘어 져서 좀 다양하게 할 수 있는데 미용실 직원분이 5, 6정도의 염색약을 쓰라 하더라구요.
전 주로 6정도로 사서 새치가 많은 부분부터 꼼꼼하게 덕지덕지 바릅니다.
주로 바른 중간부터 시간재서 종이에 나와있는 시간만큼 버티는데요
요번에 파마하러 가서 칭찬받았어요. 염색 잘했다고....
글쓴걸로 봐서는 색상보다는 약을 너무 조금 썻고 덕지덕지 안 바르지 않았나 싶어요. 시간만큼 약의 양도 중요해 보이더라구요.
참고해 보세요.
저는 마지막염색하고 50분정도 후 머리 감아요
그리고 빗 들어있죠.
빗 손잡이 끝으로 밭고랑 만들듯이 한줄한줄 간격두고 꼼꼼하게 발라요.
저 유명 미용사한테 염색하는데 새치 머리는 웰라가 제일 낫대요. 5번 기본으로 6.7번 가감하래요
제가 집에서 저하고 남편 염색하는데요,
저는 아주 굵은 모발이고 남편은 가느다랗고 섬세한 모발이에요.
저는 약 다 바르고 1시간, 남편은 약 다바르고 25분 후에 감아요.
모발의 굵기에 따라서도 이렇게 시간을 달리해야 해요.
50분은 해야 할거예요 미용실에서도 그정도 걸렸거든요 그리고 머리 들춰보면 염색이 됐는지 얼추 알수 있을텐데요
다 바르고 30분 그리고 약은 아주 넉넉히!!
여름에는 50분 겨울에는 한시간
염색은 남이 해주지 않음 꼼꼼히 안칠해지고 굳이 안해도 되는곳까지 해서 머리가 빨리 상하는 거라 해서 처음에 사서 하다가 이젠 미용실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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