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1 아들들 라면 몇개씩 먹나요?
밥도 아빠보다 더 먹어요.
날씬하고 운동하고 살안찌는 체질이면 걱정안하겄지만
통통하고 움직이기 싫어하니 걱정이죠 머 ㅜㅠ
그리고 일주일에 두번씩은 치킨사달라 해요. ㅜㅠ
물론 거절거절해도 일주일에 한번꼴은 먹어요.
그만 먹으라 하면 싫어하니 또 안쓰럽네요.
이정도면 보통같은데 찌는 체질로 낳아줘 미안하기도 하고 ㅜㅠ
남편과 시어머니 체질 꼭 닮았어요. ㅜㅠ
1. ......
'17.11.9 5:06 PM (211.250.xxx.21)1개요 --
양이 적어요2. 예비중
'17.11.9 5:07 PM (14.39.xxx.191)초6인데 1개반 끓여 밥말아 먹어요. 비만은 아직 아닌데 슬슬 걱정되네요.
3. 첫댓글님...
'17.11.9 5:08 PM (175.223.xxx.51)부럽습니다 ㅜㅠ
4. 원글
'17.11.9 5:09 PM (175.223.xxx.51)그래도 반개 남기는 자제력이 ㅜ 우린 그런거 없어요. 어제 아침에 혼자 일어나 라면 두개 끓여먹고 학교 갔어요
5. 음..
'17.11.9 5:09 PM (14.34.xxx.180)제가 대학생때 중1,중2 남자사촌동생들 보면서
정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라면은 일인당 4개씩 먹더라구요.ㅠㅠ
치킨은 너무 많이 먹으니까
삼겹살도 어마어마어마하게 먹고
진짜 무섭더라구요.6. 헉
'17.11.9 5:12 PM (175.223.xxx.51)4개..... 저 안심해도 되는 건가요?
7. 겨우 두개요?
'17.11.9 5:12 PM (115.140.xxx.74)아줌마인 저도 라면한개는 적던데요.
요즘 라면한개 너무 적어요.
한창클 중.고딩때 라면두개는 평범한거에요.8. 두 개
'17.11.9 5:12 PM (219.249.xxx.196)우리 아이도 기본 두 개에 밥은 대접으로 하나 말아먹어요. 치킨은 일주일에 한 번, 게다가 친구들이랑 무제한리필 먹고 들어올 때도 있어요. 잠도 많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그저 키 크려고 저러나보다 해요. 비만만 되지 말아라 하는데 키도 크고 몸도 통통해요.
9. 예비중
'17.11.9 5:12 PM (14.39.xxx.191)제가 아직 끓여줘서 제가 반개 남겨요. 저희애도 운동 안좋아해서 더 걱정이네요.
활동적이면 많이 먹어도 상관없을텐데...10. 그냥
'17.11.9 5:13 PM (180.69.xxx.213)치킨 한 마리 먹고나서 식사 시작합니다~
11. 저도
'17.11.9 5:30 PM (210.204.xxx.2)두 개 먹었습니다.
40넘으니 한번에 두갠 이젠 힘들긴 합니다. 그래도 하나씩 두 번 끓여 먹어요.;;
그 나이때 남자아이들 두 개는 보통 아닌가요?12. as
'17.11.9 5:33 PM (175.223.xxx.149) - 삭제된댓글초1 라면 한개반 밥 한그릇 입니다
애기때부터 뱃고래가 커서~~
다행히 키는 표준보다 크고 몸무게는 정상이라 살짝 슬림해요13. 중2아들
'17.11.9 5:40 PM (106.242.xxx.91)혼자 라면 두개먹습니다.
근데 국물은 전혀 안먹어요.
면만 건져먹음...
키는 큰데 말랐어요.14. 말랑
'17.11.9 5:41 PM (182.211.xxx.91)중1 아들 라면 두 개 밥 한그릇이요...혼자 끓여 먹어요. 더 먹을 수 있다네요..
15. 상관없을듯
'17.11.9 5:44 PM (211.186.xxx.176)우리집은 라면을 많아야 일년에 열번 먹나요?
라면 먹을땐 맛있는데 먹고나서는 느낌이 별로라 저도 안먹고 아들도 그닥이에요.
그런데 주위에 라면 좋아하는 사람들 다 키 크고 덩치 좋더라구요..지금은 성장기니까 맘껏 먹여야 키가 크겠죠..16. .......
'17.11.9 5:45 PM (211.250.xxx.21)첫댓글인데요 --
키는 170인데 뭄무게52입니다
살찌는게 소원이라는데
남편이나 저나 나이들어 살쪄서 다이어트하는 체질이라 속으로 웃고말았어요 --
저는 지금 라면하나 만두3~4개 버섯,콩나물등등 기본으로 푸짐히 먹어야 양찹니다 ㅠㅠ
제 남동생 중학교때 밥5공기먹고
친구랑 둘이와서 라면한팩(5봉지) 에 전기밥솥 밥 다먹었어요 --17. s울아들도요 70나가요
'17.11.9 5:46 PM (124.49.xxx.61)168에..중1
살 언제 빠지나 기다리는중 ㅠㅠ 턱이 두개
그래도 키를 일단 키우라니 먹여야죠뭐..18. 어머나
'17.11.9 5:46 PM (221.138.xxx.203)우리집중딩 남
몸매는 걸그룹 프로필수준
라면 2개 먹어요ㅡ 밥은 안말아먹고요
바로는 못먹지만 한시간 반쯤 후에 밥차려주면 또 먹습니다
치킨은 아직 반마리 수준이고요19. ..........
'17.11.9 5:54 PM (223.53.xxx.10) - 삭제된댓글위안 받고 갑니다..
20. .....
'17.11.9 6:09 PM (115.137.xxx.91) - 삭제된댓글중 1아들이 169에 63키로인데
라면을 겨우 1개 밖에 안먹어요
치킨도 반마리 겨우....
저도 라면 1개로는 양이 안차서
밥까지 말아먹는데요
좀 더 먹어야하는 나이 아닌가 싶은데
오히려 많이 먹어서 걱정인 분들도 계시네요^^;;;;21. 음
'17.11.9 6:26 PM (124.49.xxx.246)예전보다 라면의 중량이 줄어들은 것 같아요 두개 정도는 그나이또래 아이들의 먹는 양인것 같아요
22. ...
'17.11.9 7:00 PM (58.227.xxx.133)라면이 줄었어요. 몇젓가락 안되잖아요.
우리집 막내 초등 1학년인데 작고 마르고 많이 먹는 스타일은 아닌 22키로 아이도 2개 먹어요. 가끔만 먹어서 너무 좋아하니 그런가봐요..ㅠ23. 힝..
'17.11.9 7:47 PM (121.163.xxx.173)중딩이라니 저흰 어쩌나요.
초5 여학생이고 라면두개씩 먹어요. 밥은 안 말아먹지만 국물은 조금 먹어요. 키 162, 몸무게 50..24. 중2
'17.11.9 8:35 PM (122.34.xxx.164) - 삭제된댓글짜장라면은 기본이 2개, 짜장면이나 짬뽕은 기본이 곱배기....
그리고 말합니다.
뭐 먹을거 더 없어요?
대충 후식 챙겨가 먹습니다.
30분후 다시 나옵니다.
배고파요.ㅠㅠ
공부는 대체 언제하니?
하루종일 먹고 먹으러 왔다갔다하고
먹고난후 화장실...다시 먹고부터 반복....25. 중2 아들
'17.11.9 8:38 PM (122.34.xxx.164)짜장라면은 기본이 2개, 짜장면이나 짬뽕은 기본이 곱배기....
그리고 말합니다.
뭐 먹을거 더 없어요?
대충 후식 챙겨가 먹습니다.
30분후 다시 나옵니다.
배고파요.ㅠㅠ
공부는 대체 언제하니?
하루종일 먹고 먹으러 왔다갔다하고
먹고난후 화장실...다시 먹고부터 반복....
몸매는 아빠 담아 여아이돌들보다 더 말랐어요.
우리집은 돈들여 열심히 먹여보지만 살이 안쪄
체력이 약해서 걱정이에요.26. 중1딸
'17.11.9 9:31 PM (223.62.xxx.115)키 162 체중 45인데
라면 한개반은 너끈히 먹어요27. ᆢ
'17.11.10 9:26 AM (175.117.xxx.158)한창먹을때라 ᆢ별식이니 고때지나면 덜먹지 싶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48007 | 바이타믹스 드라이컨테이너 사용하시나요? 3 | 조언 해주세.. | 2017/11/12 | 1,637 |
748006 | 절임배추 10키로면 김치통 몇개 나올까요? 8 | 김장철 | 2017/11/12 | 9,846 |
748005 | 쥐가 쫄리긴 쫄리나보군 ㅉ 1 | ㅇㅈㄴ | 2017/11/12 | 1,578 |
748004 | 안산자락길가려는데근방 공영주차장 4 | 안산자락긱 | 2017/11/12 | 1,270 |
748003 | 미국에서 화장품 쇼핑 어디서 해야 하나요? 3 | 미국 | 2017/11/12 | 1,144 |
748002 | 찍찍이 출국 실시간 (펌) 9 | .. | 2017/11/12 | 2,284 |
748001 | 두동강난 안동고택 임청각..복원하는군요 10 | 흐뭇 | 2017/11/12 | 1,821 |
748000 | 쓰레기 버리라는 여상사... 흔한가요? 9 | 불쾌함 | 2017/11/12 | 1,824 |
747999 | 옷을 잘 입는 최고의 방법, 116 | 옷옷옷 | 2017/11/12 | 37,146 |
747998 | 문대통령 2017화성시 바둑대축제 축하메세지 영상 2 | ㅇㅇㅇ | 2017/11/12 | 742 |
747997 | 아이가 진로에 대한 고집이 쎄네요 5 | 경찰 | 2017/11/12 | 1,675 |
747996 | 해외여행지 주관적 어디가 좋으셨나요 17 | ᆢ | 2017/11/12 | 3,052 |
747995 | 밥상에 비닐 깔아주는 곳 32 | ㅇ | 2017/11/12 | 5,591 |
747994 | 이 여자 인종차별이 도가 넘는군요. 2 | 차별에 앞장.. | 2017/11/12 | 2,073 |
747993 | 오늘 등산가시는 분 계세요~~ ? 2 | 어느 산? | 2017/11/12 | 890 |
747992 | 고백부부9회만 제대로 봤는데 7 | 고백 | 2017/11/12 | 2,445 |
747991 | 지난번 인생팬티..잘 입고 계신가요? | 팬티구함 | 2017/11/12 | 2,435 |
747990 | 아침부터 앰뷸런스 소리가 나서 1 | ㅌㅌ | 2017/11/12 | 880 |
747989 | 가지나물 삶아서 볶나요? 1 | 지혜를모아 | 2017/11/12 | 1,013 |
747988 | 청약신청 때문에 저희집으로 주소이전한다는데 6 | 닉네임 | 2017/11/12 | 3,944 |
747987 | 목폴라 장만들 하셨어요? 7 | 월동준비 | 2017/11/12 | 2,503 |
747986 | 아이 어릴 때 이혼하신 분들,, 싱글맘, 아이의 삶.. 어떤가요.. 6 | ........ | 2017/11/12 | 5,494 |
747985 | 원두에 따라 어지러울 수도 있을까요 5 | ... | 2017/11/12 | 909 |
747984 | 고추가루 10근이면 9 | 지나다 | 2017/11/12 | 3,981 |
747983 | 지중해에서 한달살기 좋은나라 어디인가요? 1 | .. | 2017/11/12 | 1,1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