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에 혼자 남아 수험생활 힘들까요?

ㅇㅇ 조회수 : 981
작성일 : 2017-11-09 13:58:07

직장인인데, 독립을 앞두고 있는데

딱1년 반 수험생활 생각중인데, 부모님이 계신곳으로 갈지

아니면 혼자남아서, 수험생활할지 고민이네요..

사실, 아버지는 탐탁치 않아 하시는 상황이고 저도 맘이 불편한 상황이에요.

부모님도 서울에 같이 사셨는데, 고향쪽으로 노후 보내러 가시는 상황이고

저는 거의 떠난지가 10년전이라서 차라리 익숙한 서울에서 하는게 나은건가 고민이 됩니다.




IP : 211.217.xxx.24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9 1:59 PM (220.78.xxx.36)

    성인인데 알아서 판단하고 결정해야죠
    애들도 아니고

  • 2. 서울이 낫죠
    '17.11.9 2:00 PM (223.62.xxx.99)

    학원도 서울이 더 많을거고.. 자취가 부담스러우신가요?

  • 3. ㅇㅇ
    '17.11.9 2:12 PM (211.217.xxx.248)

    아니요 10년동안 같이 살았어요. 빌붙을 생각은 아니구요, 수험, 자취비용은 그동안 준비했었구요.
    엄마가 차라리 내려가서 해보는게 어떻냐고 물으셔서 저도 고민이 되서요.
    다만, 서울에서 준비하는것과 지방에서 준비하는것의 차이가 있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제가 필요한 환경은 모의고사를 볼 수 있는 환경을 원하거든요.

  • 4. ....
    '17.11.9 2:14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성인이 같이 살면 부모자식이라도 부딪혀요

  • 5. ,,,
    '17.11.9 3:10 PM (121.167.xxx.212)

    서울에서 하세요.
    부모님이 이해심이 많고 원글님과 소통 되시면 가끔 내려가서 보세요.

  • 6. ..
    '17.11.9 3:16 PM (14.47.xxx.189)

    경제력이 뒷받침이 되는가, 서울에서 있어야 환경이 더 유리한가(님 쓰신 것처럼 모의고사나 학원수강 등), 혼자 있어도 스스로 자기관리 및 통제가 되는 성격인가 등을 두루 고려하시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근데 원글님 말씀하시는 모의고사 라는게 온라인 모의고사 인가요? 아니면 현장 모의고사 인가요? 온라인이면 고향집이나 서울이나 인터넷만 있으면 상관 없을 것 같고 현장 모의고사도 고향집이 어마어마하게 먼 것 아니라면 시험 있을 때 한 번씩 올라왔다 가도 상관없을 것 같거든요. 원글님 댓글 뉘앙스 보면 원글님은 서울 남길 원하시는 것 같긴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2795 정가은, 결혼 2년만에 파경…협의 이혼 23 .. 2018/01/26 34,393
772794 어묵라면 다들 아셨어요? 8 안수연 2018/01/26 4,133
772793 치과치료..올세라믹 55만원 가격 어떤가요 5 에구 2018/01/26 1,613
772792 수도 얼었을때 핫팩 쓰세요 20 수도관리 2018/01/26 6,625
772791 40년가까이된 고층상가아파트..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1 ... 2018/01/26 1,157
772790 문통 세계주요국가중 지지율1위네요 2 ㅇㅇ 2018/01/26 1,138
772789 소심한 남자랑 사시는분 어떤가요 9 2018/01/26 2,672
772788 문대통령님 꿈을 꾸는 법ㅋㅋ 1 ㅇㅇ 2018/01/26 592
772787 휴대폰 기본요금 인하 그거 언제 부터였어요... 15 ... 2018/01/26 2,525
772786 주의성분 1도 없는 화장품도 안 맞는 이유는 뭘까요? 3 대체 2018/01/26 1,020
772785 시이머니 환갑 32 환갑 2018/01/26 6,139
772784 연말정산 이번에 못한 건 언제 추가로 또 공제받을 수 이나요 1 연말정산 2018/01/26 686
772783 언니가 암인데...... 7 언니병 2018/01/26 4,667
772782 데리야끼 소스 사서 볶음우동 4 2018/01/26 1,655
772781 하노이 지저분한데 매력있는도시네요 16 2018/01/26 4,153
772780 조국 "文정부 민정, 법원 재판에 일절 개입 않는다 7 .. 2018/01/26 1,100
772779 공영주차장 경차 주차할인 2 주차비 2018/01/26 945
772778 알바출몰시..뉴스 챙기는 신호로 할까요? 8 감추는뉴스 2018/01/26 391
772777 (긴글) 김동연 부총리 vs 김현미 장관 (부동산 공부 9탄) 21 쩜두개 2018/01/26 3,071
772776 식탁 고민 7 ... 2018/01/26 1,437
772775 우디 앨런 감독 '원더 힐'봤어요. 6 원더 힐 2018/01/26 1,618
772774 이번 한파로 보일러 문제 생기신 분 있나요? 5 .. 2018/01/26 1,784
772773 자기꾀에 자기가 걸려넘어진다는 사자성어.? 11 뭐더라 2018/01/26 6,597
772772 서울경제 서정명 기자, 아주 훌륭한 기자네요.ㅋㅋㅋㅋ 5 고단한 기레.. 2018/01/26 1,784
772771 호주 오픈테니스 경기 4 유리병 2018/01/26 1,577